어쩌면 이미 알고 있었을지도
어쩌면 날 숨겨야 할 걸 필요
없는 말들로 채운 밤이 길어
총굴 겨누는 건 담에 하기로
도망쳐야 해 다음은 오지 않게
그 담이 있다면 가시밭 가운데
아주 가까운데 거길 갈 순 없네
감춘 가면 뒤로 숨어야 해
불러 song 랄랄라
울었어 cuz to lie
받은 위로 뒤로 바꾼
내 밤은 담으로 pass
내가 어디 있어
3일 밤을 달고
살…
사랑해
성빈님 저랑 결혼하실래요?
아니 진짜..하 너무 좋은디
예라이ㅠㅠㅠㅠ밥상엎고 황성빈한테 뛰어가는중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