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들, 언에듀, 폴 블랑코 - 사이렌 Megamix

근본슈즈 올빽 air force 1
자개팔찌 on my wrist I shawty trana fall
내려입어 바지 이새낀 안내려도
예쁜 누나들 아니면 엉덩이를 내려줘

우린다 태워 우린다 태워
우린다 태원 이쁜 여자들만 태워 uh!

저새끼는 안때려 저새끼는 안땨려
남자새끼들만 골라서 나는 존나 때려 uh uh uh

여기 이리 와봐 여기 내 옆으로 와봐 
문신으로 욕한 새꺄 여기 내 계좌 좀 봐봐 
얼마 전까진 알바 머니  
근데 check my Bank account 
네 피해 의식이 쌓여 내 바지는 계속 내려가 

I just wanna smash on em 내 손으로 다 밀어 
팔로워수처럼 변했어 통장 뒷자리도 
몇 달 후엔 성우처럼 백화점 돗자리 펴 
너나 피워 담배 나는 피고 있어 zario  

8년 걸렸어 이제 너도 나를 알아? 
꾸준함이 무기라서 주댕이가 하마 
한심하게 봐 가서 거울이라도 봐봐 
정글이었다면 너는 못 만들어 아마

폴로 다 레드 키가너무커
BIG Northfacegawd 코가너무커
눈깔이 맘에 안들었어 첨부터
그렇게 자신있음 일로와서 나한테 덤벼줘

근본슈즈 올빽 air force 1
자개팔찌 on my wrist I shawty trana fall
내려입어 바지 이새낀 안내려도
예쁜 누나들 아니면 엉덩이를 내려줘

우린다 태워 우린다 태워
우린다 태원 이쁜 여자들만 태워 uh!

저새끼는 안때려 저새끼는 안땨려
남자새끼들만 골라서 나는 존나 때려 uh uh uh

Lil NorthfaceGawd - 노페갓 쇼미 3차 1대1 미션 COVER

왕좌(원곡: 서태지와 아이들)

PIRI - POMPEII
@piriyeah
첫 번째로 바뀌어야 될 건 시스템
근데 이거에 대해서 말하는 사람 하나 없어
누군 꿈만 꾸는 소리만 해대고
누군 지가 좆같다고 말하던 새끼랑
비슷해져 가고 있어 뭘 한 것처럼, 할 것처럼
말하더니 이제 와서? 태도를 그렇게 달리?
그럼 그들을 그렇게 만든 건 무엇인가 이 바닥이지
다들 알면서도 외면하지 사실
우리나라에 유튜브가 아직까지 정착 안됐다면 
아직도 보고 있을 거야 판도라 tv
그럼 정보력이 게임이 됐겠냐? 안됐겠지
그럼 한국에서 가장 큰 음원 시장이 어디지?
네 머리에 떠 올려봐 우린 우물 안 개구리
갇혀있는 거야 물고기같이 가두리 양식
희망은 사람을 움직이는 가장 큰 원동력
근데 그 작은 희망마저 끊어버린 구역
그곳이 여기 그 덕에 돼버렸지 변질
심해지는 편식 거의 대부분이 그저 편집용으로
사용되고 자신도 모른 사이 역변이
모두 그렇게 세뇌 당해 가는 거지 정신
그렇게 가해당한 피해자는 새로운 가해자가 되고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매번
그 악순환은 만들어냈지 현재를
본질조차 잊어버린 눈멀어버린 
괴물들에게 씹어 먹혀 
목 젖 끝까지 나오던 소리도
다들 삼켜 잊어버린 채로 사라져버렸지
뭣도 남아있지 않은 곳으로
심해지는 빈부격차
그 안 먹이사슬 속에 잡아먹힐 새싹들
그저 그들에겐 돈줄 다를 게 없어 무슨 포주
결국 현실에서 도주하다 보니 피폐되고 
무뎌져 하게 되는 거야 본인 머리통을 조준
이미 인지 시키기엔 시킬 수 없어 네 앞의 거울도
굴복했지 여태까지 해놓은 건 돼 장식
거품 됐지 색깔이 옅어지고 정직함이
오히려 받아 손가락질 침몰되는 배같이
반역자는 잠수부가 돼 가지
차라리 좋았어 옛날이
행방불명 센과 치히로처럼
순서대로 무너지는 젠가지
내려가는 가치 근데 올라 개같이 가격만
탐욕에 눈멀어버린 돼지같이
살아 그렇게 벌어 봐 이 씨발 더러운 좆 같은 돈
챙겨 그렇게 살아 평생 더럽게 씨발 좆 같은 시궁창
냄새나는 역한 쓰레기 같은 새끼들 
순수했던 음악가들 압박하며 감정 팔아 벌어 
벌은 돈으로 죄의식마저 싹 다 잃어버린 채로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들의 박수받아
그래 이 문제는 큰 문제가 맞아
근데 일방적인 한쪽의 문제점도 아냐
하지만 첫 번째로 우리가 얘기해야 될 건
백번 생각해 봐도 더 큰 걸 봐야 하지 폼페이처럼
우린 다 끝나 버릴지도 누군가가 예언한 대로
뭐 하나 남아있지 않은 채로
이대로면 식민지 제발 병신 같은 소리
그만하고 두 눈 치켜뜨고 똑바로 보길
대체 시점이 어디 그저 영웅 되고 싶은 심리
다 해 처먹고선 이제 와서 되지도 않는 빌미
하나 잡고서는 무슨 씨발 이 바닥을 위해서 뭘 할 듯
그래서 니가 한 게 뭔데 대체
똑같아졌잖아 그들과 동일시된 채
주머니가 병신 되니 되지도 않는 걸로 갠세이
너 같은 좆밥 새끼들 때문에 
어린 애새끼들이 더욱더 갱병 걸려서 아가릴 털지
이상주의자 새끼 헛소리만 백날 하는 병신 
현실인지 못해 평생 뜬구름이나 쳐 잡길.

P O M P E I I

이 곳은 전쟁터
여기가 뭐가 되었든
진짜 전쟁터가 아닌 무대 위
라도 되겠지 경쟁이라는 전쟁
모두 자기 뜨려고 발악을 해
이기면 더 올라가 결국엔 뜨지 뻔해
모두가 이 무대위에서 경쟁이라는 전쟁
을 하지
모두가 이 무대위에서 뜨기위해 경쟁
을 하지
모두가 이 씬에서 뜨려고 발악
을 하지
모두가 이 씬에서 최고가 되려고 노력
을 하지
노력 없어 곧 폭망
갈고닦아 연마 혹은 엄청난 인맥
이 둘 중 하나에도 해당되지 않는다면 없지 가망
나처럼 참여하기 전부터 패전한 경쟁
풍겨 시체냄새
현생은 살았지만 이 씬에서 난 죽었지 한참 전부터
경쟁이란 전쟁에서 생존이란게
말처럼 쉽지많은 않지
말은 이리도 잘하는데
그래서 떠벌린다고 다 이기는 건 아니지
참전 전부터 죽는 어중이떠중이들만 가득
히 히히덕거리면서 이 전쟁을 우습게 보아
그러다가 큰코다쳐 패전하고 무대에서 내려가
Ay
​
나도 너도 첨엔 이 무대를 우습게 봐
전쟁터가 아닌 놀이터로 봐
그랬지 마
하지만 현실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었지
불공평하지 안 뒤로는 비극 뿐
알고 들어가는 이들에 비해 불리한 위치
여기서 전사 혹은 계속된 항전을 선택
해야하지 이 씬에서 버티기위해
이 씬은 수백만의 참가자가 있고
최종적인 몇명만 선발 나머진 다 전사
이 전쟁터를 우습게 보면 첫 번째
긴장하면 두 번째로
보내버리는 잔인한 무대
이 무대는 전쟁터
​
전사자가 미리하는 충고
우습게 볼거면 참전을 마라
참전 마려면 무대에 올리서지 마라
집에서 이불덮고 잠이나 더 자라
​
차라리 다른 곳에 붙어
여기선 생존조차 불가능
나도 이전엔 너희와 비슷한 마인드
하지만 리마인드 후 후회
생존은 어렵지 전사가 더 쉽지
위대한 전사가 아닌 형편없는 전사로
기록되어 곧 잊혀질테지


Thank you for listening! Please understand that I have a bad voice because I am caught in Omikron :(

무대 위 전쟁터 (prod. WhiteLIT)

쟤는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해
웃기지만 울다가 웃기도 해
기도를 해
자신이 믿는 신에게 몰래
기도를 해
쟤는 울다가 웃다가 맨날 반복을 해
진짜감정 숨겨 밖에서 늘 웃기만 해
집에들어와 숨겨놨던 웃음 다 집어던져
자신의 진짜 모습을 꺼내
받았던 상처 다 꺼내 
그저 울기만 해
자신을 막을 이는 없지 차피 혼자
울기만 해
울다가 나가면 미소로 반겨
흘렸던 눈물 혼자 닦아 숨겨
애초에 위로를 원치않아 남을 믿지 않아
걔는 남을 믿지 않아 걔는 위로를 피해 오히려
남에게 받았던 상처가 쌓이고 쌓여
언젠가부터 남에게선 가식적으로 웃기만 해
집에돌아와 혼자서 그저 울기만 해
늘 반복만 해
늘 숨기기만 해
그저 자신이 만만 해
그저 자신이 만만 해
울다 웃다를 반복하는 자신이 우스워
그저 웃기만 해
허탈해져 웃기만 해
웃기지도 않은데 억지로 웃기만 해
울음을 잊었어 이는 뜻해 메마른 감정을
웃음을 잊었어 이는 뜻해 잊어버린 행복을
결국 그저 울다 웃다 반복에 불만도 없어졌네
초반에만 불만 가졌다가 결국엔 수긍했네
반복하네
그저 반복해 내
그걸 계속 해내다보니 이게 성공인줄 알아
그저 실패인데
그저 패배인데
자신의 인생은 성공이라 꾸며내내
남들앞에서 웃고 행복하다 거짓으로 자만하네
남들이 믿는줄 알지만 드러나있는 우울감에
모두가 자리를 피하네 결국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또다시 눈물 흘리네
울다보니
매일 울다보니
우려했던 상황이 발생
행복을 잊었네
행복의 존잴 모르게 되어
맨날 울었네
남들 앞이라 눈치 안봐
매일을 울었네
그렇게 다 떠났네
친구가 연락 끊었네
연락하기 싫다면서 
차단을 했네
그렇게 더 울었네
그렇게 더 흘렸네
눈물을 혼자서도 닦지않고
이어 울었네
​
계속 울었네
끊임없이 울었네
내 눈에서 흐르는 것이
눈물이란 사실도 모른채
닦아내지도 않은 채
그저 울었내
언제는 소리내어 울었네
시선이 따가웠네
상관없었네 그저
버림받았다 생각하고 원망
더 크게 울었네
그저
매일을 울었네
​
계속 울다보니 시선도 무뎌져
그냥 그러려니 미친놈 취급하고
알아서 꺼지네
울음 그쳐주는 이는 없네
그래서 계속, 더 더 울었네
알고보니 걔가 나네
나인줄도 몰랐네 
현실을 부정
기억의 왜곡
으로 인해 나를
3인칭으로 바라봤네
점점 뇌도 썩어가네
​
썩어가는 와중에도
버려지는 와중에도
희망은 있었나
누군가를 기다렸었나
누군가를 찾았네
그저 찾았네
그 누군가의 존재도 모른 채
이런 나를 데려가 줄 것이라
굳게 믿은 채
꾹꾹 버텨왔네
근데 힘이 빠졌네
나는 버림받았네
세상은 나를 버렸네
​
손이 오질 않았네
내 정신은 피폐해졌네
이전의 가식적 웃음도
이제는 필요가 없네
근데 손이 뻗혔네
갑자기 내게 꼳혔네
나는 그 손을 잡았네
그리고 손을 따랐네
손은 나를 잡아줬네
까져버린 더러운 손을
아무렇지 않게 잡았고
쓰다듬었네
누구의 손인지 고갤 들어보았네
이전의 행복했던 몇 년 전의 나
그 내가 말했네
포기하지 말라고
뻔한 위로임에도
가슴에 와닿았네
나는 과거의 나와 약속했네
포기하지 말기로 x2

피폐와 손 (prod. GUNYUNG)

mixture (prod.Gherah)

THIS IS HIP-HOP? (prod. RAPBATTLE-ENS )

TAT (prod. RAPBATTLE-ENS)

these one of best instrumentals to rap too, like on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pages/DJ-Element-beats/520472348071057

Nas Is Like Instrumental   Download

시간 지나 먼지 덮인 많은 기억
시간 지나면서 내 몸에 쌓인 독
자유롭고 싶은 게 전보다 훨씬 더 심해진
요즘 난 정확히 반쯤 죽어있어
눈에 보이는 건 아니지만 난 믿은 것
그게 날 이끌던 걸 느낀 적 있지 분명
그 시작을 기억해
나를 썩히던 모든 걸 비워내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지금까지의 긴 여행
꽉 쥔 주먹에 신념이
가진 것의 전부라 말한 시절엔
겁먹고 낡아 버린 모두를 비웃었지
반대로 그들은 날 겁 줬지
나 역시 나중엔 그들같이 변할 거라고
어쩔 수 없이
그러니 똑바로 쳐다보라던 현실
그는 뛰고 싶어도 앉은 자리가 더 편하대
매번 그렇게 나와 너한테 거짓말을 해

그 담배 같은 위안 땜에 좀먹은 정신
어른이 돼야 된다는 말 뒤에 숨겨진 건
최면일 뿐 절대 현명해 지고 있는 게 아냐
안주하는 것뿐 줄에 묶여있는 개마냥
배워가던 게 그런 것들뿐이라서
용기 내는 것만큼 두려운 게 남들 눈이라서
그 꼴들이 지겨워서 그냥 꺼지라 했지
내 믿음이 이끄는 곳
그 곳이 바로 내 집이며 내가 완성되는 곳
기회란 것도 온다면
옆으로 치워놓은 꿈 때문에
텅 빈 껍데기뿐인 너 보단 나에게
마음껏 비웃어도 돼
날 걱정하는 듯 말하며
니 실패를 숨겨도 돼
다치기 싫은 마음뿐인 넌 가만히만 있어
그리고 그걸 상식이라 말하지
비겁함이 약이 되는 세상이지만
난 너 대신 흉터를 가진 모두에게
존경을 이겨낸 이에게 축복을

깊은 구멍에 빠진 적 있지
가족과 친구에겐 문제없이 사는 척
뒤섞이던 자기 혐오와 오만
거울에서 조차 날 쳐다보는 눈이 싫었어
열정의 고갈
어떤 누구보다 내가 싫어하던 그 짓들
그게 내 일이 된 후엔 죽어가는 느낌뿐
다른 건 제대로 느끼지 못해
뒤틀려버린 내 모습 봤지만
난 나를 죽이지 못해
그저 어딘가 먼 데로
가진 걸 다 갖다 버린대도
아깝지 않을 것 같던 그 때는
위로가 될만한 일들을
미친놈같이 뒤지고 지치며
평화는 나와 관계없는 일이었고
불안함 감추기 위해 목소리 높이며
자존심에 대한 얘기를 화내며
지껄이고 헤매었네 어지럽게
누가 내 옆에 있는지도 모르던 때
그 때도 난 신을 믿지 않았지만
망가진 날 믿을 수도 없어
한참을 갈피 못 잡았지
내 의식에 스며든 질기고 지독한 감기
몇 시간을 자던지 개운치 못한 아침
조바심과 압박감이 찌그러트려놓은 젊음
거품, 덫들, 기회 대신 오는 유혹들
그 모든 것의 정면에서 다시 처음부터
붙잡아야지 잃어가던 것

급히 따라가다 보면
어떤 게 나인지 잊어가 점점
멈춰야겠으면 지금 멈춰
우린 중요한 것들을 너무 많이 놓쳐

왕좌(원곡: 서태지와 아이들)

ksc_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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