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 Dionic]
I got pistol in my pocket
병신새끼들 다 fuck it
조심해 니 머리통이
벌써 반 이상 다 토낌
뭐 what
what 뭐 what
I got pistol in my pocket
I got pistol in my pocket
I got pistol in my pocket
I got pistol in my pocket

[Verse : Dionic]
I got pistol in my pocket
좆까 병신아 다 fuck it
그냥 닥치고 날 suck it
그냥 닥치고 날 suck it
나는 내 성공에 베팅
투자? 넘쳐 내가 탕진
아니 사실 이건 갈취
몇 년 뒤에 내가 갚지
Pawww!
이건 gun shot
몇 년 뒤 새끼들 변사체 되지 뭐
다 뒤져 버려 난 몰라
몇 년 뒤 내 이름 올라
뉴스 또 기사에 올라
그 때 뱀새끼들 몰락
그 때 뱀새끼들 몰락
내가 쓸어담고 버려 버린 옛날
그 시절껄 하고 있지 yeah, aww!
그지같은 새끼들
다 도움 닫기는 커녕
좆 빨지 씨발 verse하나
제대로 못 따는 놈이
뭔 Party shit?
쪽팔지 염병하지
혼자 다 해먹어라 이 씨발새끼야 Akkk!

[Verse : bad]
야
야
개새끼들아
난 아직 잘 살아 임마
누구부터 느느하고 누누히 쳐붙어 먹는거
잘 보고있당
하-하
Fuck yu
Fuck your troublin'
내 혀에 갖다박은 총알 탕탕
Punchline add
우연찮게 니 몸값과 내가 자주 쏘는 카구팔의 발사 소린 같아
빵야

[Verse : OH! Diaz]
Yeah, I'm thirsty
But 다른 놈들은 젖었지
내가 갈망하는 것은
이 새끼들 뒤짐으로 메웠지
통수치는 족속들
이번에 나 아주 잘보고 배웠지
그래, 그냥 맘 넓게 보자고
그 땐 우리가 미쳤지
아무리 생각해도
깔끔하게 죽이는 방법은 총살
이젠 화도 누르는 방법을
모르겠어 그냥 씨발 좆 까
지긋지긋 돌아가는 이 바닥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 개새끼가 너무 많아
아가리들 닥치라고 내가 쏘는 gun
Krr krr clack pew! pew!

[Hook : Dionic]
I got pistol in my pocket
병신새끼들 다 fuck it
조심해 니 머리통이
벌써 반 이상 다 토낌
뭐 what
what 뭐 what
I got pistol in my pocket
I got pistol in my pocket
I got pistol in my pocket
I got pistol in my pocket

[Verse : NOMAD]
Yeah, yeah, yeah
야 닥쳐 네 업계?
내 fact
야 그래도 내가 몇 배는 해 
야 개새끼야
그만 좀 해 
야 그만 말 걸어 또 왜 
야 무식한 소리도 적당히 해
판 또 말아먹지
또 또 개판이네
나만 번 판이네
싹 다 잃어버린 뒤에 눈물 바람 "나만 개새끼 됐어요ㅠㅠ"
너네 낯 뜨거운 배포는 난 안 베껴
가짜 눈물 거짓 감성에 물든 놈들도 제껴
Better be back up
When I be pack up, ya better be wake up 
누가 뭐래도 난 take one
Kickin' 태권도 rap 검은 띠
Imma real black spit 검은 피
빠2

[Verse : COCO]
Drake 길라잡이
술 빨러 나갈 채비
4교시가 끝나고 점심은 구시청 사거리로 나와
어디?
어디기는 플랫라운지
거기서 장재원은 존나 까였지
수현이는 공연장이 재미없어 죽겠다는데 나와서 3시까지 놀았지
우 우
래퍼가 홍보까지 해야되나 승환이의 인스타그램
우 우
래퍼가 랩만 하면 되지
봐라 승환이의 인스타그램
왜 다들 그래
하긴 나 또한 그래
안하다가 욕먹었지 재원이한테 woo
칸예(bad)가 작업하라고 하면 해야지
그의 자체가 rapstagram woo

PEW! PEW!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멀어지는 꿈과 나 사이의 거리는
아직 먼 퇴근 시간과 침대와의 거리인 듯
난 지금 어디쯤일까?
돌아볼 시간도 없는데
멈춘 내 생각을 스쳐가는
초침에 서운해
성급했던걸까?
어른이 빨리되고 싶었던 만큼
어릴 때를 곱씹어보는 나의 처절하게 슬픈 젊은 날의 초상
담배 연기로 꽉 채워
밤보다도 어두웠던 좁은 방의 조명
좋았던 기억은 좋았던 때 머문 날들 보단
힘들 때 생각나는 걸 보면
슬픔이 나의 중력인가보다
난 지쳤어
미웠던 지웠던 사람들 덕에
이젠 사진 속에서만 보이는
웃는 얼굴
웃는 얼굴
읏는 얼굴
난 싫어 더욱
기뻤던 믿었던 사람들 덕에
이젠 그 사람 기억 속에만 있는
웃는 얼굴
웃는 얼굴
슬픈 얼굴

난 니가 알던 내가 아냐
I’m not kind of that person
난 니가 아는 그런 사람 아냐
But I don’t have anyone talk to
난 그런 사람

다들 어디갔냐고 해
공책에 낭만을 적던 아이
실종 신고는 했냐던
네게 그저 실없이 웃어보이고 말지만
그 새끼는 사실 내가 죽였어
무서웠거든
가만히 두면 더는 내가 당할 것 같아서
현실에 발 맞춰 가려면
신발끈만 풀려도 땅만 쳐다보는 놈이 될 까봐서
모두가 너무도 완벽할 때
그 때 더 미완벽한 세상
최선만 강요 받는 나의
현실 속 이름은 최악
난 지쳤어
미웠던 지웠던 사람들 덕에
이젠 사진 속에서만 보이는
웃는 얼굴
웃는 얼굴
읏는 얼굴
난 싫어 더욱
기뻤던 믿었던 사람들 덕에
이젠 그 사람 기억 속에만 있는
웃는 얼굴
내 웃는 얼굴
슬픈 얼굴

난 니가 알던 내가 아냐
I’m not kind of that person
난 니가 아는 그런 사람 아냐
But I don’t have anyone talk to

Outside is rain, rain, rain
Again outside is rain, rain, rain

그런 사람

요즘은 다들 많이 아프지
여기는 우울증
저기는 공황
내 개도 분리불안
제 손에 손엔 약봉지
현실이 악몽이라
무채색 꿈이라도 꾸려
억지로라도 잠들지
술에 기대고
약기운에 취해도
그 순간만은 평화롭길
그 순간만큼은
뉴스엔 온통 나쁜 짓
소아강간과
토막 인육 판매 적발을 보는
무표정한 내 얼굴
변화 없지
그래도 사람들과
대화할 땐
어떻게 그런 일이
최대한 놀란 연기
아무도 몰라
그 대화 그 표정 그 감정이
더 비극인 걸
나와 세상은 다르지
너의 성취엔 밉고
너의 실패에 난 기뻐
감히 어딜 올라가려 해 
사다린 집어치우고
이 지옥에서
저 유황불이 마를 때까지 내 옆에 있어
모두 미쳐있어
어둠이 시대배경이라
서로 과거를 대결해
눈에 불을 키고
십자간 귀걸이고
신은 이천년째 안 와
다들 알잖아
이별이 사랑보다 쉬운 건
아냐 난
남자와 여자
동물과 vegetarian
아군과 적과
콘돔과
AIDS patient
작가와 독자
평화와 총칼
선망과 절망
그 전부의 끝에 있어
아담아 묻자
네 선택이 왜 내 선택인지
내 목젖에 걸린
선악과는 tuned on
모두 날 보고 웃어
신은 물론
악마와 천사마저
요즘은 다들 많이 아프지
여기는 우울증
저기는 공황
내 개도 분리불안
제 손에 손엔 약봉지
현실이 악몽이라
무채색 꿈이라도 꾸려
억지로라도 잠들지
술에 기대고
약기운에 취해도
그 순간만은 평화롭길
그 순간만큼은

에덴

네온사인 bleedin'
'Cause night stabbed by intoxicated 
저 골목에선 초면인 남녀가 kissin'
이들의 비틀거림은
쓰러져도 괜찮아
어차피 곧 길 건너
모텔 방 불이 꺼지지
고층 빌딩 implanted
그 꼭대기는 비밀
신인과 pd가 부딪힌
붉은 whisky
서로 눈 마주친 뒤
빼둔 결혼 반지 위에 비친
얼굴은 미소 짓지
Literally top secret
그 건물 맨 밑
수백의 CCTV를 
등진 채 핸드폰 화면을 바라보는 경비의
눈엔 딸의 딸
고생했다는 말을 조심스레 보내도
답장은 번호가 바뀌었다는 ring ring
And there are
키보드로 바쁜 어른과
활자를 베게 삼아 잠든 아이
이 도시
모둘 어둡게 비추는 인공별빛
지옥같은 반지하부터 천국에 근접한 스카이 라운지까지

The city that never sleeps
But I never awaken
I felt terribly jaded
In this dreamless city
People has sleeplessness

Where to go?
I'm in the dark
Since I was born

오렌지색 노을을 가득 담은 도시
차가운 건물 띄운 컵 시간은 약 일곱시
옮겨 담을 것이 필요해 난 두 눈을 떴지
이걸 다 마셔버리면 달과 별이 뜰거야
새까만 얼음같이 줄 지어있는 빌딩은 차가워
달그락 대는 소리를 내
텅 비어버린 얼음컵
근근히 버는 돈, 태연히 걷는 척
날 더 초라하게 만드는 화려한 도심 속
Iced buildin' 녹아내린 기름냄새 섞인
공기를 찔끔대다 집 가는 길을 잃었지
내 생각의 경로엔 너무 많은 것들이 자리해
전부 치우려다보니 그녀도 떠나가버렸네
감정을 쓰는 시간, 시간을 소모하는 감정
우린 그 중 어느 선을 밟고 서있을까 과연
격차가 주는 꿈 그건 십중팔구는 악몽
I need a dream catcher
하지만 잡혀버린건 내 발목

The city that never sleeps
But I never awaken
I felt terribly jaded
In this dreamless city
People has sleeplessness

Where to go?
I'm in the dark
Since I was born

Got some blood on my nose
거리는 준 것도 없이 참 많은 걸 속여
너도 다 겪어봤겠지만 인마
주는 것 없이 뿌듯한 게
꼭 닮았네 막내란 타이틀같이
이틀 걸러 하루는 살만해
여기가 다 그렇지 너는 좆같겠지만
그렇게 다들 스며들더라고
이 흙탕물에 녹아서 멀리까지 가보겠다던
저 경성 새터민들
한집걸러 두명 떨어지는 미친짓들
열심히 하다 태연하게 다들 돌아오던데
옥탑살다 떨어져도 심연엔 닿지도 않게
주워섬긴 위로나 대충 건넨 뒤에
찍은 후불 교통 카드값과 잔고를 퉁쳐보고선
병신같이
나도 행복해져야지
행복해져야지 씨발 암튼 백번쯤은 더
애써 이 밤에 뿌려놓지 백번쯤은 더
종점의 막차부터 비명같은 저 새벽의 첫차들까지

The City That Never Sleeps (Feat. Texor, 김뭐)

Where the fuckin' my enemies at?
아마 내가 비벼끈 재떨이 위에
불 붙고
빨아봤자 잠깐
어차피 연기로 내 망막을
괴롭히지 damn
Ah
벌거 벗은 래퍼들
Fuck em'
현재는 죄다 무대 아래로 step out
That's right
평가절하는 언제나 네 몫
곡수 부족은
현실 타협?
개꿀
인생 honey 맛
Taste good
Imma fuckin' envy you
평균치 깎아먹는 니 실력
돈으로 퍼담아 메꾸는 피처링 땜삥두
재밌군
그래놓고 감히 니가 누굴 왈가왈부
너네 사람말곤
암도 안불러주는 
그 무댄
우린 이미 거절완료
사랑한다던 내 말버릇
얼마나 헤펐던지
Life is totally bitch to me
다들 봤지?
내 좆되는 사생팬
그새끼 글자의 무게는
무덤에서 kickin' to me

Tell me brother
Are we there yet?

멀었지 당연 니들의 가면 벗기려 하면 멀었지 당연
걸었지 당연 목숨이라면 아깝지 않어 그게 내 사명
어떻게 하면 그렇게 당연스러운 탄력 보여줬냐면
이게 다 전혀 쪽팔림 하면 모르는 쌍놈 패기 위하여
전혀 아냐 위기 
오히려 기회로 바꿨놓았지 존나 간지 kick in
넘쳐나는 정 때문에 방심이 곧 위기
몇 번 씩이나 데이다 보니까 이딴 것도 이제 허접이지
Easy 톡하면 터져버릴것 같아 네 존재는 피지
이젠 쉽단 듯이 넘겨 그리곤 담배 물어 피지
코골이 듣듯 밤이 길지 서막 알리는 내 일기
삐에로 새끼 내 랩에 맞춰 춤이나 추지, ha
그대로 메모장은 백지로 놓아
네 행보는 간지 떨던 허세로 묻어놔
우리만 열심히 뛰는 경기
담배같은 새끼 앞에서 나오는건 연기

글자를 적고 또 지우기 바뻐
걔랑은 달리 기믹과는 안친해
가사를 쉽게 적고 뱉는 
입엔 거짓 뿐인 말이 전부
Too many bitches 
내 예상보다 
이젠 거르는건 별로 안어려워
클럽이 방구석인 놈이
우울증이라니 그것 참 아이러닉해
"Are we there yet?"
자격없지 너넨 
출발도 안해놓고선 머리만 커져가니 허영심에 부풀 수 밖에
혼자 작업물도 못 뽑으며 꿈만 커져 
공부는 갖다버리고  원해 오로지 one hit wonder 
Where the fuckin' my enemies at?
날 깎아 내리던 형들은 숨었네
음악들은 모두 접고 장비들 팔아서
술값을 계산해
래퍼인척 지랄 그만
차피 nobody knows bout your name  
We don't need 너네 관심
들을필요 없어 우리 음악도 그러니 please just fuck off
무례해 몰래 듣는것도
걍 넌 지하 밑바닥 에서 하던대로 여자나 꼬셔 
All my big bros already used up all the good flows
but 너넨 전혀 안써 머리
그러니 망하지 너네 음악 damn...

Are we there yet?

말해줘 지금 당장
변명할거면 빨리 닫아
전혀 듣고싶지가 않아
아니 듣고싶어도 얘네들 아가리
말을못하잖니 ye
둬도 뭐 쓸일이 ye
마치 니 방망이 huh
난 어제도 홈런을 huh
Wut, wut
RUN 얘기하자니까 후달려?
새끼들 토끼는 속도가 마치 우사인 볼트
꼬리 말고 도망치는 꼴들이 쪽팔려
보였나봐 소식은 왜 끊었지? unfollow
Yeah, 여기는 too many bitches
사실 난 좋아해 bitches
But 너희는 절대 아니지
새끼들 좆같은 business
꼴에 뭘 한다고? business?
뭐 지지리도 다 지지랄들이지 니 까짓게
시비질이 또 비비지도 못하니 혼자 또 씩씩
거리고 다니지 뭐
난 마치 철용이형 쇼당이 안붙지 huh
이게 뭔 말인지 huh?
몰라도 넌 그냥 닥쳐
다쳐
I'm ouchea, ya

Yeah, we already on a new level 
Factory 304 crew memberz
Group에서 빠져나간 새끼들은 전부 다 좆됐어
피력했어 나만의 vibe에 타지못할꺼면 담에봐
말만 많아 니네 친구들 전부 데꼬와바 
Fuck LLM
부릅뜬 내 eyes는 always fuckin' gaze on 'em
개의치않음
외유내무
아주 잘봤어요 개털들 
베풀어도 no pay no thanks
좆 다 띠어묵고 나서 보 채 
돈 내
AR 언제 언제?
Ok, ok
Okie dockie mutherfuckers 
Dreamin like a 버핏
But 현실은 working zombie 
진정성은 fuck it, yeah
열려있는 비비통 
무대가서 뒷짐 지어
카피해놨던 멘트 풀어
민망해서 기침 한번하고 다시 또 가사 절ㅋ
갖다버려 니 경력 솔까 그렇다 치기도 뭐하잖어
Still on your way fuckin' 5년 전이랑 똑같잖어 
힙합이래매 
이게 니들이 진짜 원했던 모습이여?
근데 글쎄 그게 그렇게 
크게는 내게 와닿지 않어

Tell me brother, brada
We goin' high, we go higher bitch
Spit the storm-fire
Fuckin' 진화, mo'fuckin' monster bitch
괴물됐어 난
내 아들딸들도 전부 마찬가지 
Cuz I got 몬스터 볼 두 개 이름을 바꿀까 지우
Where's ma enemies?
Yeah, where's ma enemies 
죽고있던 나한테 물 아까웠던 새끼들 좆밥 bitch
아마 나였다면 내 목을 쥐어짰어
이제 날 죽이려면 넌 필요할테니까 아마 타임스톤 
구사년생 등신 개띠
눈에 띄는 거 없이 normal type
그래서 난 잘 없나봐 enemies
실수는 잘 안하지 twice
Don't test me
넌 가르칠 수 없어 내게 노력
그저 신은 공평했을 뿐이고 항상 나는 그 점을 노려
사스가 hembo다 짜슥아
날 극진히 모셔
난 적들을 찢어 Distortion
Can you feel it?
와 느낌이?
니들은 못잡아 내 발 끝도
눈치깔 땐 이미 저높이
안 바껴 난 ESM이고 Grooming이지
Till I die 
Bitch

Are We There Yet? (Feat. Oh Diaz, drm, Dionic, Nomad, Cubana Hembo)

This is bad dream
내가 그토록 꾸고 싶었던 꿈이어도
This is bad dream
기지개를 펴 돌아온 현실이 이런 악몽이어서
This is...

공책 위는 어둠
누군가는 꼭 꿈 꿈직한 그 꿈은 끔찍한 내 현실
쓰린 맘과 별빛으로 눈 부신 밤
I'm at the writer's block
내가 날 쫓고
여전히 못한 적응
갈길을 좁혀
폭이 없을 줄 알았던 내 길은 역시나 도착해보니
막다른 골목
외로움의 길이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일까?
공책 첫줄에 힘들여 친 밑줄이 
외로이 목적지를 찾지만
멈춰 서...
마치 내 꿈처럼
나도 모르게 찢어 버려둔 가사지를
접어 종이비행기를 만드는 걸 보면
불면
날아가버릴까봐 잠 못드는 꿈인가봐
떨어지는 꿈은 성장하는 의미라
모든게 날 떠미나봐
얼마나 대단한 꿈이기에
잘 때도 추하게 입을 벌리냐던 너지
걱정마
못났어도 내 쿨함은
잠꼬대 코고는 소리

This is bad dream
내가 그토록 꾸고 싶었던 꿈이어도
This is bad dream
기지개를 펴 돌아온 현실이 이런 악몽이어서

When the night has come and the land is dark
And also moon is the only light
Please stand by me and please tell me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This is bad dream
흰 백지만 가득한 메모장
꿨던 꿈은 악몽으로 바뀌어
유토피아는 무슨 just be nightmare
덕분에 밤에 잠 못들고 아침 해와 눈인사를 주고 받아
I'm at the writer's block
첫줄 적어내기가 이제는 무서워진 나 
Too many fake's out there 똑같아보일까봐
When the night has come and the land is dark
We just pretend like a little kid
Wait for Santa Claus 
He give me peace of mind
We depend on that illusion 
This is...

This is bad dream
내가 그토록 꾸고 싶었던 꿈이어도
This is bad dream
기지개를 펴 돌아온 현실이 이런 악몽이어서

When the night has come and the land is dark
And also moon is the only light
Please stand by me and please tell me
One day, soon it will be my time to shine

Bad Dream (Feat. drm)

내 방은 완벽한 방음
외롭기 싫어 켜놓은 티비의 흑백 노이즈...
세상과 난 딱 그 정도 만큼
어디론가 늘 떠나고 싶었지만
집앞만 가도
거꾸로 걸어
발자국을 보려고
가끔은 떠올라
내 기분 가라앉히는 과거가
죄지은 것 같던 그 나날들
이젠 추억이 된 304와
계단을 내려가는
지금 난 현실과 한층은 더 가까워
완벽하고 싶었지
그 말을 꺼내는게 미완벽한걸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
사랑받고 싶었지
아무도 사랑할 줄 모르는 걸
내 눈빛이 내게 말하면서
담아뒀던
그 모든 감정들은
매일 밤 날 가사장 단어 틈 사이로
손짓해
주저하다 못내 주저앉지
머리 위 꿈을 아무리 바라봐도
매순간 내 자린 고비인데

내 삶은 뫼비우스의 띠
넌 여기가 끝인것 같겠지만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난
내 삶은 뫼비우스의 띠
넌 이제 시작일것 같겠지만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난
내 삶은 뫼비우스의 띠
이 어둠이 걷히고 빛이 날 비추면
그때 나는 웃을 수 있을까 편히
내 삶은 뫼비우스의 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뒤집히면
그땐 나도 될 수 있을까
별이

될 리가 없지 난 별이
저기 저 멀리 저게 뭔지
몰라도 이제 동경은 없지
빛나는 별은 없어 다 먼지
될 리가 없지 난 별이
저기 저 멀리 저게 뭔지
몰라도 이제 동경은 없지
빛나는 별은 없어 다 먼지
멀리서 보면 희극이듯
내 눈엔 그저 빛났지 늘
가까워지면 눈이 멀어 버릴 줄
알았는데 먼지가 차서 눈물만
나오는게 코미디마냥 슬플 뿐이야
지금 내 꼴도 니가 보기엔 그저 우스울 뿐이야
그저 웃을 뿐이야 아니 우스울 뿐이야
그저 웃을 뿐이야 아니 우스울 뿐이야
그저 웃을 뿐이야 아니 우스울 뿐이야
지금 니 꼴도 내가 보기엔 그저...

내 삶은 뫼비우스의 띠
넌 여기가 끝인것 같겠지만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난
내 삶은 뫼비우스의 띠
넌 이제 시작일것 같겠지만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난
내 삶은 뫼비우스의 띠
이 어둠이 걷히고 빛이 날 비추면
그때 나는 웃을 수 있을까 편히
내 삶은 뫼비우스의 띠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뒤집히면
그땐 나도 될 수 있을까
별이

뫼비우스의 띠 (Feat. Dionic)

그때의 우리가 보여
밤을 베고 누워
과연 너와 난 노래가 될 수 있을까하고
보냈던 시간
그때의 우리가 보여
손마디 사이 감싸안은 노랫마디 속 서로를 담던
행복이 가요라면 슬픔은 시

내 제안은 항상 잔인했지
모든걸 내놓고 나한테 오던가
같이 부서지던가
버릇처럼 사랑한다 했지만
나조차 뜻을 몰라
해석해야했던 난 네 추억 어디쯤 자리했을까?
'왜 나는 잘하는 것 하나 없으면서 사랑까지 못할까'하고
돌이켜 본 과거는
유치해진 장면뿐
뜻도 모르고 함께 듣던
그 팝송
내 장르는 너였어
혼자 찾은 노래방
시대별차트가 널 불러들이듯
나도 네게 그럴까
잊혀진 유행가처럼
기억 뒷편에서 흥얼거리며

그때 우리가 보여
밤을 베고 누워
과연 너와 난 노래가 될 수 있을까하고
보냈던 시간
그때의 우리가 보여
손마디 사이 감싸안은 노랫마디 속 서로를 담던
행복이 가요라면 슬픔은 시

웃으면서 흥얼거렸었던 멜로디는 어디에
우리가 즐겨들었었던 노랜 어디에
모두 지워졌지
먼지 쌓인 채로 그냥 덮지
저기 벤치 앉아
이어폰 하나를 나눠껴
흘러나오는 소리와
하나 되어서
시간 가는 줄도 모르게
너에게 빠져드는 줄도 모르게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난 지금의 우리는
사랑에 연습이 있었더라면
노래방에 혼자 못 가는 내가
이렇게 비참해지진 않았을텐데
이렇게 슬펐던 노래가 아니었는데
어서 다른 노래를 틀어줘
끝난 사랑을 그리워하기 싫어
늪에 빠진 마냥
맴돌고 있어
너란 멜로디를 잊지 못하겠어

오늘 밤 바라본
네가 좋아하던
저 서울의 달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맘일까하는
바람에 스치는 별 헤는 밤
오늘 밤 바라본
네 눈빛을 닮은
저 서울의 달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보낸
별 하나의 추억과
그 모든 날 모든 순간

그때의 우리가 보여
밤을 베고 누워
과연 너와 난 노래가 될 수 있을까하고
보냈던 시간
그때의 우리가 보여
손마디 사이 감싸안은 노랫마디 속 서로를 담던
행복이 가요라면 슬픔은 시
그때의 우리가 보여
오늘 밤 바라본
저 서울의 달
그때의 우리가 보여
네 눈빛을 닮은
별 헤는 밤

행복이 가요라면 슬픔은 시 (Feat. 김뮬라)

겁없이 들이밀어 자신감 빼면 시체
겉으론 웃고 있지만 속은 꺼림칙해
무엇보다 나는 남들 시선 신경쓰지 않아
허나 내 가족들에겐 변함없는 조각상이 될래
관리만 잘해주면 돼
금이 가도 손을 대면 돼
내가 노려봤던 꿈 현실에 직시해
점점 붙잡히지 않아 멀어지려 해
인상은 떨어트려 매일 다가오는 위기
다가오는 희미
I don't care 실망시킬 수 없잖아
나만 바라보는 영원한 나의 fan

I'm fucked it up
돈방석이 날 turn it up
벌스 쓰는 나와 versus 나
그 외의 것 다 치워버려
처음 내가 딛은 땅
Yes, the underground
난 거기 King이라던 애들 무덤이야
화나가 말한 그날이 왔다던
너희들도 엿 쳐먹어
huh
이제 여기에 누가 서있나?
그 많던 핸드사인과
사장님들 다 어딨나?
꿈 좇던 나만 바보됐고
사회생활 천재들과 나의 거리감
야, 다 좋은데 현실타협 따위로 나랑 얘기할거면 벽대고 해
아님 밥값은 해야 될 거 아니냔
좆같은 소리 할거면 돈내고 해
Yeah, where's the project?
Where's the credit?
Chop and copy it 
Foreign flowin'
I'm goin' own shit
이 병신 뻘짓해서 싸클 하트 오십개에
기분이 좋지
힙합 swag에
남은 간장 용량과
계란알 세는 내 모습은 논외로 해
카피곡으로 지방학교 무대 서서
받는 돈으로 치킨 먹는게 난 더 행복해

But don't tell mama
I'm starvin'
But don't tell mama
I'm tryin'
But don't tell mama
I'm cryin'
But don't tell mama
I'm dyin'
Please don't tell mama

Uh, real talk
Mom's call
우리 아들 어디 아픈데 없니
나쁜 애들이랑 어울리지말고
끼니 잘 챙겨먹고 
항상 엄만 너를 믿어
Uh, real talk
Sorry
잦은 음주흡연 난 인간올빼미
하루 한끼 먹지 것도 라면으로
엄마 기준 내가 피해야할 딱 그 나쁜 아이
That's me 
I wanna be a what
I wanna be a what
I wanna be a 지금보다 나은 삶
뭐가 되든 지금보다 훨씬 나을듯해
이번 달 생활비는 예상대로 빠듯해
근데 이미 다 가진것처럼 행동해야 돼
그게 여기 룰 it is true
대부분
쪽 팔리면 이 짓거리도 끝이라네
어기고 싶지만 껴주지않는
Peace mood
Ey
뭐가 이리 복잡해
아니 왜이리 단순해
아니 왜이렇게 불쌍해
내가 제일 속상해
Swag가사 촌스럽네
사실 질투심에 노랠 껐네
니넨진짜이게멋있다고생각하는건지궁금해서시발뒤지겠네

But don't tell mama
I'm starvin'
But don't tell mama
I'm tryin'
But don't tell mama
I'm cryin'
But don't tell mama
I'm dyin'
Please don't tell mama

어른의 사정 (Feat. Oh Diaz, 이영)

Who can judge me?
심판자가 괴물이 된
이 세상 속 난 
영원히 한 입거리 먹잇감
거짓과 진실, 득과 실 따위
내 한 끼 앞엔 의미 없지
그래 내가 바로 나의 포식자
오른뺨을 맞고
내 몸 휘청일 때
왼뺨을 무방비로 내어준 지금
Huh 멀리서 봐야 희극인 이곳에
어느새 돌아보니
난 너무 가까이 있군
정신차려보니
내 발걸음 다시 back to the basic from low fuckin' life
I quit that for levitate
Keep take on elevate
Fuck underground, ya’ll just crawl from denyin'
내가 바라본 현실은 사막도
바다도 아냐
온통 까맣고
망가져있는 폐부품 밭
이젠 어디에도 없는 사랑은
그저 성욕의 배출구인가?
Damn you know why?

문장 한 줄로 사람이 살고 죽는
이 아름답고 완벽한 상실의 시대
제각기 어깨에 진
십자가의 무게는 택배로 미래에 보내
잘 받고 여기에 사인해 니체
내 감각은 더 큰 자극을 원해서
짠맛은 눈물 정도론 성에 안 차
소금 쳐라 내 상처에
내 랩게임 마저도 항상
남들 도와주다 
끝내잖아
내 kda는 009
회색단지 안 잿더미 위 태운 젊음,
요람에 누워서 본 모빌과
내 시첼 끌어안고 무덤 속 지켜본 저 하늘의 별은 
왜 저리도 외로이 떠있나
잠깐
어쩌면 내가 나조차도 모르게
날 정당화 시킨건 아닐까?
숨기듯 
손에 쥔 죄를 보며
주워담기 싫어 스스로 무너진걸지도 몰라
언제든 넘어질 준비가 된 저 모래시계처럼

Yeah, I remorse that forcibly renounced day
Yo, give me more motherfuckin' Codeine
My every past is all black
Draw the curtains right now
The night pushes jump off a cliff away
Beyond back till morning dead please or kill everybody on it
Plague inc.
So I re-callin'
흥분해 교감하려 한 통화들도
끝은 자기 위로만 남을 뿐
Like in phone sex

Yeah, that's my hamartia
Look, Othello do envy mine
And that's my hamartia
As always Oedipus will kill pap

PEW! PEW!

f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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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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