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부정

Farb

순간 내게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찾아온다면 어떨까,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아무도 탓할 수 없기에 더욱 더 막막하다

하지만 이런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좀 더 담담하고 솔직하게 얘기하며 이미 일어난 일들을 마치 없던 일인 것처럼 모순적인 감정을 담은 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