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2년 12월 12일웬 일기인가 싶지만 사실 암날도 아니지바람이 유달리 싸늘하게 느껴지지마스크 속에서 꽃처럼 피어나는 서릿김
내 바람은 세상이 내 얘기를 들어주기아무도 듣지 않을 허세는 유명무실생각과는 다르게만 흘러가는 하루하루아마 내 삶의 마지막은 틀림없이 굶어죽기
내 주변을 봐 다들 몇 걸음씩 앞서 나갔지난 아직도 가야 할 방향조차 못 찾았지해야 할 건 조바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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