훠훠훠훠 메리 크리스마스.
달력의 마지막장 뒤에서 두 번째 빨간 날하얀 눈이 가득한 아침 다시 그날이 왔나 봐유리창 바깥에는 사랑스런 연인들과 단란한가족들 그리고 나 혼자 남은 방 안
익숙한 외로움, 힘들지 않단 건 아냐괜히 오늘따라 점심 메뉴 고민되잖아다치지도 않았는데 멍만 때리다 물 한 잔마시고 간만에 배민으로 배달 받아
나이 먹고 보니 아마도 산타는 없지오늘 마주친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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