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하면 또 뭐라하고..
문자를 해도 또 뭐라하고..
시간이 너무 늦었나 생각하면 너는 자고
그러면 또 오늘밤이 너무 길고
아쉽다 방금보낸 문자가
라고 생각하면 그대로 답장 없고
안절부절 못하는 내 모습이 안타까워서 약속도 없는 밤가리로 나왔는데
호르몬? 그런거 터지지않아 오예 신나게 놀아봐도 오지않아 흥은
제대로 털렸어 나 딱걸렸어 어떡해 진짜 감당하기 힘든일을 벌렸어 
난 브레이크가 고장 난 8톤 트럭이 된 마냥
못 멈춰 이미 시동걸렸어 으웨..어떡해..지금 맘 말못해ㅠㅠ 베이베
넌 웃을 때 (웃을 때) 콧구멍이 커져
그건 위험해 (위험해) 니 앞에 서면
괜히 수줍게 어물쩡대 
그러고 보면 내가 어떻게 해
너는 왜, 항상 무표정

넌 대체 뭘 하는 여자길래 도대체 뭘 먹고 자랐길래
물음표 물음표 찍게 만들어
니가 뭔데 내 입가에 미소만 짓게 만들어

Woah 말도 안돼 제발 좀 그만해줄래
너무 귀여워 (끌려) 난 어지러워 (끌려)
끌리는 것 이상으로

저걸 어째 (뭔데)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 뭔데
(슬쩍, 묻네) 대답 없고 스무고개 하자 할 수도 없고
나만 술래 하기야 넌 매일 도망가기만 해
날 어쩔 셈이야 이거 어장관리 아냐
날 잡던지 잡히던지 해줬으면 좋겠다
그만 내게 안겨줬음 좋겠다
그렇게 웃지만말고 얘기좀 해줬으면 좋겠다

넌 대체 뭘 하는 여자길래 도대체 뭘 먹고 자랐길래
물음표 물음표 찍게 만들어
니가 뭔데 내 입가에 미소만 짓게 만들어
Woah 말도 안돼 제발 좀 그만해줄래
너무 귀여워 (끌려) 난 어지러워 (끌려)
끌리는 것 이상으로 끌려

물음표

(여자)아이들((G)I-DLE) - '너 없인 안 된다 (Only One for Me)'

굴뚝마을의 푸펠 ost cover

거짓말처럼
아니 운명처럼
넌 내게 다가왔으니까
아무것도 없었던
나한테 넌 네
모든걸 다 줬으니까
떠나지 마 날 두고
멀어지지 마 그렇게
떠나지 마 날 두고
멀어지지 마 그렇게

우린 참 착했어
부딪혔어도 결국에는 다 이해해 줬어
점점 마음이 커져가는 상황에서
네 아픔은 예상 못 했던 반전이야 baby
제발 거짓말이라고 해줘
날 위한 이벤트였었다고 말해줘
네 마음이 어떨지 가늠 안 돼서
어떤 말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알겠다는 말을 꾹 참고 참아봤지만
아니라는 생각 애써 돌려봤지만

거짓말처럼
아니 운명처럼
넌 내게 다가왔으니까
아무것도 없었던
나한테 넌 네
모든걸 다 줬으니까
떠나지 마 날 두고
멀어지지 마 그렇게
떠나지 마 날 두고
멀어지지 마 그렇게 

Hey baby where u at 
너는 매일 내 꿈에 나타나서 날 괴롭게
만들고선 떠나버려 baby
거짓말처럼 
아니 운명 처럼
너와 내 사랑이 이뤄지길 바라며
물론 I know 그럴 가능성은 없어 
but 이 노랠 너가 만약에 듣게 된다면 
조금이라도 아주 좀이라도
나에게도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해서
알겠다는 말을 꾹 참고 참아봤지만
아니라는 생각 애써 돌려봤지만

거짓말처럼
아니 운명처럼
넌 내게 다가왔으니까
아무것도 없었던
나한테 넌 네
모든걸 다 줬으니까
떠나지 마 날 두고
멀어지지 마 그렇게
떠나지 마 날 두고
멀어지지 마 그렇게

거짓말처럼 remix

조유리 - Cruel Summer

They built cathedrals atop the signal.
They taught generations to worship the one who would consume them.

The Silent Advent is the moment humanity realizes the truth:
No Second Coming.
Only arrival.

The lie is complete.
Xenovatic speaks.

The Silent Advent (Intro)

perhaps even machines designed to kill have dreams,
perhaps they are just trying to make it to retirement,
so they can finally build that eurorack and make EDM.
just like the rest of us working class stiffs.

it may have been a dream, but i can still taste the acrid remnants of cesium reactions

Title:
Just everyday life

Artist Name:
KAZUYA ISHIGAMI
(Please capitalize all letters.)

Credit:
Produced in December 2024
Composed, field recorded and edited by KAZUYA ISHIGAMI
Special Thanks to Ade Cowzone

About the work:
The album was completed about mid-December 2023. Initially, I worked on the themes of parallel worlds, spiritual worlds, order, the extraordinary, and the unreality. I intended to create a sound narrative on these themes. And I was thinking of various album titles and track names. I wanted to give the album title and track titles like an epic story. It was going to be a rather complex album title and track titles.
However, on January 1, 2024, there was a major earthquake on the Noto Peninsula in Japan. Kanazawa, located on the Noto Peninsula, was the city where I had spent my elementary and high school years.
This earthquake made me think that everyday life is much more important than grand stories. Everyday life is fleeting. Everyday life is impermanent. All of the songs on this album were created as part of a story, but I thought they could also be interpreted as fragments of everyday life. The result is a very simple album title and song titles. This is fine.



Track Name:
01. everyday life #1
02. everyday life #2
03. everyday life #3
04. everyday life #4
05. everyday life #5
06. everyday life #6
07. everyday life #7
08. everyday life #8
09. everyday life #9
10. everyday life #10
11. everyday life #11
12. everyday life #12

Purchase from the label:
https://awkwardgeisha.bandcamp.com/album/just-everyday-life

everyday life #2

stars over me in 2002

Prod. by NSM https://soundcloud.com/nakedstrongman

조유리 - Cruel Summer

HalfMoon_AI 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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