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이제 끝이 보이는 순간이 왔어
너나 나나 이미 맘의 문은 닫혀
져버렸어 서로 각자 자기 갈길로 가서
지금 이후부터 우리는 남이 되겠지
난 마치 백지처럼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아 너 아닌 누구에게 머무르게 될지
순간 막 겁이 나 여기가 어디야
갈피를 못 잡어 머릿 속엔 정전이 나
아직 여전히 날 괴롭혀 기억이 막~
떠오르면서 자꾸만 너의 모습이 눈앞에서 서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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