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生)

생 (生)

icekingkong

참는게 안돼 매일
목을 꺾을 래
걷어줘 내 베일
눈물과 함께 rain
쓸어 내릴께
하나 없는데에
손엔 피와 내일
위해 받는 생
얼마나 더 몰라야지 날 알아줄까

춥다고 해서 누가 나를 안아 줄까

돌아가는 길에 날 건져가요 Budda

쉴새없이 날 죽였더니 지옥도 못가

내 목에 칼이 들어와도 받어 조까

의미없이 날아프게 하는 말 오빠

더 커진 빈자리 매워 나간건 불안

아문건 상처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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