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그립고, 현재는 힘들고, 미래는 두렵다

BAD BREATH
1. Hourglass II (prod by. Sapjer)
2. 때 (prod by. fiftyzeros)
3. partibulum (prod by. VSamko)
4. strobe effect (feat. Xx_PhoVia) (prod by. Gritface)
5. 푼 꿈 (Interlude) (prod by. aiwacore)
6. 2025 서른 즈음에 (prod by. lif3xist)
7. Peace / Love (prod by. baad beats)
8. 퍼펙트 푸름 (prod by. cassielover2007)
9. 재 / 피지 (feat. NERDsnuff) (prod by. VSamko)
10. 털 (prod by. wtfbennie)
11. 그래도 감히 어떻게 (Bonus Track) (prod by. dylan)

Lyrics by. Fu7i, Xx_PhoVia, NERDsnuff
Release Date: 2025.06.06.

BAD BREATH

내가 신을 해
you just praise me always
바다를 가르고 fallin`
노예를 갈궈 All day
내가 신을 해
다 깨져버린 신뢰
냅둬 내가 신을게
다 뺏어가 몰래
Oh yeah

I'm a winner
trophy in ma hand
New phobia has open
Sorry in ma head
이상한 걸로 가득해
Fuckin` it like press
그냥 좆까고 기어 다
Come here kiss our asses
Like 이주헌 다 비상 외쳐
가진 것만큼 욕심도 값비싸게 쳐
내게 chart is like piece of cake
첨 봤다면 그저 밑에 간 뒤 surrender
다 기도해 안 필요해 구원?
Salvation Action 대해서 헤쳐 guessin`
매번 새로운 concept의 재료는
가만히 있었더니 나와 Thank y’all
땡겨 구미가 우리가 꾸민 방을 힙합이라고
칭하던데 그니까 우직한
기둥이 된 느낌만 들지 만들지 다시
무너진 바닥부터 가꾸니 날 callin` God
여긴 여전히 borin` life
보여지는 장식품에 돌아 손이 가지 계속
불평등한 어린 날을 언급할, 거론할 처진 아냐
그렇지만 난 그렸지 판단
벌칙 같았어 멀찍이 왔다 갔다 
까딱하면 칭호 GAY
내 뒤에 와
I’m a rapper but 붙이지 K-pop
색깔 있는 것들끼리 미개하지
근데 여긴 백인의 땅
Not 니네 땅
자 시계 봐
이제 목줄은 주인이 아니라 서로 쥐고 있어
한 시에 놔

내가 신을 해
you just praise me always
바다를 가르고 fallin`
노예를 갈궈 All day
내가 신을 해
다 깨져버린 신뢰
냅둬 내가 신을게
다 뺏어가 몰래
Oh yeah

내가 신을 해
you just praise me always
바다를 가르고 fallin`
노예를 갈궈 All day
내가 신을 해
다 깨져버린 신뢰
냅둬 내가 신을게
다 뺏어가 몰래
Oh yeah

내가 신을 해

백이면 백 다 갖다 바쳤더니
꺼지라 하곤 그제야 튄
개새끼들 땜에 I’m a God 
but worshipin` the devil like LE SSERAFIM
하나만 파보니 그새 난 뒤
그 새 난 뒤에는 추락뿐 근데 아직
뛰지도 못했는데 시발 왜 난 우물에 빠진
개구리 된 건지 개구린 떼거지들만
용케 무리 되어 입에 물림 되었지
배 불린 개월이 세보니 3번이 
됐으니 얘도 기대해보니 개 거짓
이러니 병신들 판이 돌아가?
전달하는 것이 1순위였던, 이제는 개그맨도 못 막아
혼자가 편해 independent
이젠 versus Indie band도
못이기는 scene인데 뭐
절대 못해 신이 있대도
忍이 3번 2014, 22에도
2024, 고인이 됐어
but 정치처럼 비린 계속

I ain’t steadfast
but now fuckin` I’m steadfast
헤진 정신병동은 폐쇄하는 게
맞지 K$AP?
Z generation every rappers
wake up fuckin` eariler than them
거리는 청소가 됐네
Respect to OGs
but today's hip-hop is not cool
Like Mac and Cheese
지는 잘했대 그랬겠지
근데 네가 뭔데 회개질?
여길 바꾸려면 SNS부터 cast away 해야 돼
계집이 너무 많아
벌써 따라 하지 버릇 나빠져
대신 apologize 어른 따라서
배우는 건 랩 아닌 어두운 낱낱
princess princess princess
공주님들 답지 않게 구린내 흩뿌리네
princess princess princess
공주님들 답지 않게 구린내 흩뿌리네

Princess

Our life
Honestly I'm afraid of you
손으로 겨우 막아
불안해서
그리움뿐인 당장의 만남에
한탄해 난 날 왜
바라게 하는 걸까
두려움에
시선의 행방이 
be jumpscare
어쩜 미숙해서

It's not hate, it’s not conflict
It's just fear
Can you hear me?
If you love me, like me, close to me, know me,
don’t hate me, don’t wanna kill me, don’t wanna forget me
Talk to me first, please
Ah
(Save me from the silent pressure
Light reflectin` in the river)
Ah
(Like the sun reflected in a mirror,
I can't see your eyes with silver)
Ah



That’s our life
I love you but
말할 수 없어
Fear fear fear
I’m here here here
near near near you
year, years disappear

강물에 비친 상의 빛

“My vision is stained with hate and loathing
Black are slave, Yellow are treated as animals
assholes, N****
Slaves take out their anger on animals
Victim cosplay is your real character
White 12, all of them
Damn, prayer”

Damn, prayer
Damn, prayer
Damn, prayer
Damn, prayer

3-3 I gotta finally free
Sandwich, stretched cheese
먹물로 얼룩져버린 시야 속에서
피해망상 인터넷에 싸지르지
I’ll post a hashtag
#FUCK_YOU_RACISM
뭘 더 게시해?
bus 안에 ‘Only Black’ bench
An era where even pets receive a price tag
God damn, Thank you, god did it
YSL, Bottega bag on the shoulder
팔아먹었다면 Columbus도
Ghostbusters on Prince, Why is not this a booster?
또는 비슷한 것으로
Or, Back to the 2020
Sanitizer terror attack on granny’s head 위
Again, Why is not this a booster?
각기 다른 일이라 해도 넌 부끄러워 

해야 해
검은 달로 가려 노란 태양에
낮엔 밝지 못하지 내 앞에 놓인 선택지 둘
혐오 대신에 공생 위를
I told ya told ya told ya
One step to fair
One step to fair
One step to fair
One step to fair

Damn, prayer
Damn, prayer
Damn, prayer
Damn, prayer

Damn, prayer
Damn, prayer
Damn, prayer
Damn, prayer

Damn, prayer / one st3p t00 fÆr

[@mukgureum]
love,, headache
broken 너와의 관계
내가 아니라고 했잖아
너는 날 믿었어야지 씨발련아 왜..

홀로 남아서 cry,, 더는 안 되겠어
바람이라도 불어서 더 빠르게 fire
"미안해.." (lie, lie..)

falling me,, "너가 원한 게 이거야?"
난 lovin' it 죽도록 미워도 I'm hope believe
four minutes, "You're for die"

골라, 너가 원하는 대로
with a low heart rate 너는 "구해줘.."
one's sword.. 넌 몰라, 돌이킬 수 없는데도

[@Fu7i]
잘 하지도 않던 너를
너무 믿은 내 잘못이야
서서히 갉아먹히는 것은
법을 잊은 채 한 거니까
거짓말에
사랑한다는 말은 빼
죽이고 계산해
추위로운 세간의 시선
왜 반응해?

백 번 넘은 기록
너무 작은 칼로 수차례 찔렸어
피 대신 tears 넌 튀었고
흉터는 없이 허공의 공기로
호소조차 못하고 또 혼자
점점 떠나보내려 어둠을 찾아
네가 부름을 원했던 건에
다른 반응을 던졌네

수많은 괄호 속을 그댄 다 이해할 수 있나
자신 있게 말한 답은 “당연하다”란 말 
죽인 방법을 찾았고 원인도 깨달았고
상태도 알았어 근데 왜 매달았어 그녀를?

“기억되지는 못해도 흐릿한 잔상이
영원히 곁에 남아 부디 날 따라할 이를
멈출 손을 건네주기를”
그 날을, 그 말을 외면해

세상은 여전히 병신만이 남아
그들끼리 번식하고 뿌리를 썩히며 잘 살아

다음 차례는 나, 맞아
‘아직도 우스워?’

_아지랑이 [4] / 세상은 여전히 병신만이 남아 (feat. mukgureum)

화면 조정 모든 프로그램이 끝난 뒤에
누구는 말해, 왜 무에게 낭비해?
한심해 보인 탓이겠지 아직 이해 못 해 나도
홀연히 떠난 19시간 마치네
마치 내 모습 마침내 잃은 진전
어설피 걸어보나 얼없이 넘어져 자꾸
현관문 열기 전 항상 보는 carpe diem
그렇게 즐겨 쌓인 하루의 뒤엔
백색소음
XX 염색체던 X의 다릴 모았던
문제가 돼?
기다리고 봤건만 재가 된
회중시계 속 경건한 우리 crew
과거로 칭해야지 결국 영원한 일부일 뿐
미련에 내일을 망치지 말자 다짐했던
세월을 방심했던 나를 위해
아직 새로운 날, 미래를
발을 떼
이젠 하늘빛 조끼와
네이비에 빨간 선 친 상의 
벗어던진 담
쳐볼까 아직 학생이란 거짓말

백색소음에
자던 엄마를 깨우던
시끄러움에
난 그때 기억을 다시 찾을 것 같아도
남은 건 아무것도 없네

White Noise
걱정 마 너의 끝은 나고 나의 끝은 너야
White Noise
곧 눈을 감을 시간이야

필업 필요 없어
I like it here, why should I leave?
잊어, 잃었던
regret err`thin`
Regram ma post
deletin` present 자의로
Gyro Drop 번지
잘려 빠져 줄 어쩐지
Asphyxia
BPM은 빨러
Aphex Twin 같이
자유롭잖어 무얼 하던지
이제는 시간도 불었지
날 매섭게 쫓아오던 그
왜 몇 개의 도전 후 쉬는지
일단 여유를 가져
It's even harder 
when you already miss the 과거
자기 전 잡생각들은 전부 다 생까고
과호흡보단 과오를 더 해 우린 어려
아님 가오를 부려 그게 더 어울려 
띠링 머리 위에 뜬 전구
이건 새로운 아이디어
추억 속 백색소음도
두려웠던 아이는 잊어
다음 날 방영할 걸 상상하며
방향을 잡자고
행복만 잡아
Fuck get out ma fear

백색소음에
자던 엄마를 깨우던
시끄러움에
난 그때 기억을 다시 찾을 것 같아도
남은 건 아무것도 없네

White Noise
걱정 마 너의 끝은 나고 나의 끝은 너야
White Noise
곧 눈을 감을 시간이야

백색소음

당신의 뒤를 몰래 쳐다보고 있을 때면
넓지 않은 등에 여전히 업혀있는 내 모습이 보여
이름, 쇄골보다 밑
글씬 적혀있고 이젠 떼어 내
겉으로만 태연해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시간
이날, 이맘때의 공기가
발화점이 되어 사진을 태웠네
우리가 언제라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어젠 당연했었네 다들
여기에 발을 모았고 이젠 밖으로
첫 번째 끝인데 왜 그걸 출발이라 하지
졸업이란 명칭이 급조한 마지막 방식
모두의 모습을 눈이란 카메라에 남겨두기 위한
셔터 대신 깜빡이는 꺼풀에 말미암아
흘리는 눈물은 아침을 위한 보석이자 사진
11년의 고생에 대한 보상과
11년의 잘못에 대한 벌이 만남과 이별이라니

그렇게
나만 깊이 생각할 작별이란 걸 적네
각자 짧은 편지로 인사를 나누는 동안
미웠던 글 옆에다가 두려 해

결국 멀어질걸
한 두어 번 만나겠지만
텅텅 비어버린 마음 한켠에
그때의 사진을 꽂고

LSD & Haze 사이 간극
이후, 뭐가 더 있겠지만
완성 뒤 다음뿐
정장에 홍삼을 얹던
그때의 우린 뒤로 한 채로
당당히 꺼내든 금색 칠 말보로
초록 유리병 밑으로 킨 flash
Things are gettin` messy
더 북적여야 했어 여긴
할 얘기가 많기에
수없이 풀 첫인상, 현인상
인사하며 긴 날동안
못 챙긴 안녕 빌다
내 잃어버린 모든 것들이 생각이 나
나이의 앞자리와 같이 두고 온 색깔이나
난 흐름에 떠밀려 내일을 택하지만
사회의 먼지를 묻혀 희게 된 건 내가 아니야
내가 미안해 더 깊숙이 꽂을걸
어차피 오래 못 볼 텐데 다 같이 걸음 걷자고
커튼 걷다 보면은 점차
어두웠던 게 사라질 테니까

I know

그때의 사진을 꽂고

[@김민찬]
중졸 급식충의 족속에서 나와
지오의 충고에 나는 한 번 더 깨달아
Should we admire those people in society?
빈지노의 길을 걸어가는 거리 사이
그림쟁이들은 그림자까지 그렸지
대한민국 고졸 히틀러의 미대 입시
내 관중들은 항상 남아줬지
많이 빨아줬지

[@DDM]
이제 졸업의 순간이 다가와
친구들과 함께 한 시간 잊지 않아
책상 위의 note, 그 기억의 파도
우리의 꿈은 이제 시작이야, 가자
졸업장 손에 쥐고 새로운 길로 나가
함께 한 날들 영원히 잊지 않을 거야
이제는 더욱 큰 세상으로 나아가
꿈을 향해 달려 절대 멈추지 않아

[@박세훈]
이도혁 빡빡이
힙합 바지
군바리
간지

[@Fu7i]
To Ms. Ha
I have become an adult in my own way, 
but I miss the past times
I wanted to write a letter,
I'll do that later
I'm writin` lyrics while wonderin` 
if there's anythin` I can do
Which is better?
We are leavin` now
Another us will come
This is cycle
It was not business times, just ma err`thin`
I can be sure
To this year, 
why did you make me so pleasure
19cm tape measure
The thing that pulled it was more rap and us

A night when magpies whisper
Sometimes mistaken for a crow
they lost it
And then say "D is gone"
Poor crowd 
still don't know their wrong
I'm worried that I'll end up like them, 
so I'm tryna change one
ma mind
Today is September 14th, 
the last weekend before the holidays
How will it alter?
Joinin` jail or fallin` happy life
Ma teacher, ma friends, ma class
May God's blessin` be with us
Sin will be dust

I'm embarrassed so I'll speak in English
I love y’all

3학년 3반 (feat. 김민찬, 이도혁, 박세훈)

Do I look happy?
반은 맞고 반은 땡임
반응했지 수많은 회피에
대한 마지막, 응했지
손엔 꽃을 들고 
이젠 명분이 없는 교복
좀 더 입어보면 덧날까
하다가 거둬 
Fuck you time be damned
I hope I could freeze
Not free, 꽤 가져온 덕에
모인 사진, 스토리 감이지
몇 명이 채워놨던
‘도배’라고 불러도 될 
내 갤러리 속 하늘
잠자리 들기 전 꿈엔
매일 여기로 왔음 해

Why am I smilin` in all ma photos?
‘Is everythin` said in “F33L UP” a lie?’ 
Oh. no
Although I laughed but it wasn't ma intention
함부로 지껄인 말들로 치장된 아무런
의미 없는 글자의 나열은 멋이 없었어
진짜 하고 팠던 말은 구석 쪽 여기 있어, 어서
꺼내가, 너네와, 너, 내가, 원해 다시
꺼내가, 너네와, 너, 내가 원해 
life is difficult

Do you remember this date?
서로의 오감이 이젠
당연하지 않아진 날인데
마침내, 한심해져

Do you remember this date?
서로의 오감이 이젠
당연하지 않아진 날인데
마침내, 한심해져

약속은 미뤘고
그냥 일찍 집에 들어갔어
물어봐 너가 찍은 사진
놔둬, 의미 없어
텅 비었던 교실은
어깨에 무얼 실은 걸 실감 나게 해
잠깐에게, 넌 너무 찰나에 취했어
짧아 내 생각보다
간보다 난 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될 기회를 놓쳤고
무조건과 행복 사이
등호에 선을 그어
몇천억의 단위
하나도 빠짐없이 타의로
겨우 만난 사이에
너무 많은 걸 담았기에

폐인이 돼
맘, 식물인간 같아 영원히 십 대
친구들은 나랑 달라 염원, 이십 대
여전히 쉽게 철 들지 못해서
기억 대신 재연이 편해
심장과 뇌 뒤편에,
이게 Snuff video겠지
위험해
사춘기 속 갱년기
마치 중2병
세 번의 꿈이면 깨지
진짜 이별, 왜?
어떻게라도 잡자 다음
적적해, 날을 봐 각자
먼저 매 달을 말한담
나는 따라가 

250107

이젠 놓아주려 해
영원한 건 후회뿐이니
웃음 짓지
눈은 이미 감기고
아직 고장이 편하지
정말 이런 날 기억할까?

약은 도움이 안 돼
나는 더 크게 소리 질러야 해
이 밤에
미안해
민폐가 되겠지 
앎에도 

조그만 구멍 속에서 나를 꺼내줘
홀로선 못해서 아무것도 매번
난 끌려야만 해 오늘마저 예전을
이기지 못해 사랑해
또 그만, 보네 어느 정도 밑으로 내렸고 
앨범 바닥엔 모든 반복의 복
몇 번의 Story, highlight come in
또 돋은 검은 털이
나지막이 저길 집어
그때 알았담, 이뤘겠지
‘넌 널 믿어?’
의미 없댔지
비록 난 
더 이상의 수많은 관계가 얽히는 게
두려웠고 이젠 알았지 위험하단 걸	
다른 걸 원했고 난 또 반복
가져 아님 찢을까?
불 태우고 남은 건 털어
“아무것도 아냐 이젠”
라고 하기엔 밝어 너무
만져보면 만져져도
가보면 없단 걸 
몇 번째야
내 죄악에 의거, 최악의 벌
‘쟤야, 모른 체함 돼?’
‘언제를 향해 통제하세요
제발’
“제발”
반복, 복, 복
난 또, 또, 또
망쳐, 스스로
놔둬, 어두워도

모른 체한 탓인지
어느샌가 바뀌지
가장 중요한 것
동그라미 안에서 
나가려고 한 걸

모른 체한 탓인지
어느샌가 바뀌지
O, o

이젠 놓아주려 해
영원한 건 후회뿐이니
웃음 짓지
눈은 이미 감기고
당기며

조그만 구멍 속에서 나를 꺼내줘
그럼 나는 좀 더 행복해질 거야

나의 눈을 돌려줬으면 좋겠어
여러 감정과 진영 간의 싸움이
지속하며 정말 혼란스러운 상황이
정작 중요한 걸 놓치게 해
결국 우린 잃고 나서야 후회해
잃어야 하는 걸 간직함에 있어
깨달음이 급해 어디 내려줘
시야와 통찰력이 사라진 틈에
눈꺼풀 안에 알마저 뺏겼다면
방어 못한 내 탓으로 가는 거지
이제 완벽히 이해했어 병신들아

경쟁은 여기에 도태를 불렀네
변태들은 여전했고 거기에 맞춰 변해
정작 평범했던 건 범죄가 됐고 
그에 맞춰 자처해 벼랑 끝의 널 추월해
떨어지는 결말을 알면서, 아니 모를려나?
분명히 난 봤어 웃는 얼굴
그런 구덩이 속 어린 것처럼 보이는 
색 빠진 옷으로 겨우 가려 입은 것들이
가득 쌓여있으면서 또 조종해
어쩜 이게 상현이지 그 어떤 고어의
점점 불쾌해져 가 내 손발은
그들과 마찬가지, 키보드 자판 사이
먼지와 세균, 신념, 발악 잠식
아파 잠깐 날 봤지 
한심한지, 난 이제 
씻지 않아도 냄새가 안 난다고 믿게 됐어
삶이 낼 악취에 막 취해서 
거울의 물방울 자국에 적응을 마친 내 속처럼
아쉽겠어
박자 안 타도 돼 넌 가식에서 벗어나
집에서 행복해 점점 커 무리
티가 나면 잠적
우린 또한 영원히 가져 반복

たすけて

[@Fu7i]
시를 읽었어
네게 따라할 수 있을까 해서
이젠 의미 없어
겁이 나서

싫음의 연속
사진은 아직 남아있어
헤어짐도 아닌데 뭘
만나지도 않았어

피어야 할 꽃을
짓밟았단 걸
지랄하면 바뀌어?
미안, 나라서

집에 돌아오니 구겨진 편지
이미 내음에 환해 취해
뒤에서 바라보는 너는 귀해
나에게만 그러겠지 이해해

낮은 어두워, 그때도 눈을 감아서
추워, 저번처럼 안아줘
거리 둔 건 네가 아닌 나라고
물어 줘, 아니잖아 바란 건

아날로그의 방식을 아직까지 사랑해
지워지지 않는 숫자가 불쌍해, 나 같애
사랑도 미움도 같이 받지 못하다
“왜 다르단 걸 몰랐지” 하며 깨달았네

난 이미
한 치 뒤
더 갔지 뒤로
아직

참 쉽지
다가가지 않기
빌어 맘이 

바뀌지 않길
바뀌지 않길
바뀌지 않길
참이 비탈길

[@NERDsnuff]
그대만 있다면 어디든 갈 수 있었고
그래서야 너의 뒤에 항상 붙어 있던 건
참 우습지 내 모습이 비록 아직이래도
처음부터 몰랐다면 더 좋을까 했던 것

후회하지 않아
참된 것이야 난
참된 거짓 하나
잠시 거리 앉아서

빨리 시간아 가 줘
벗어날 수 있나 더욱
빨려 들어가기만 하고 있어
기괴한 모습을 하곤

Oh baby don’t go with me up
Go with me up

바뀌지 않길
바뀌지 않길
바뀌지 않길
참이 비탈길

바뀌지 않길 (feat. NERDsnuff)

떨림은 계획을 추월해 
먼지라도 쌓인 듯이 추해
글자는 서로 붙지 못해서 추워 해
제 아비는 움츠렸네

하고 싶은 말을 한가득 담아서
참 무겁네 전달 못 할 것 같아서
너가 들기 어려울 걸 알아서 
알아서 치웠네

지웠네, 여전해
전해줘 
주웠녜, 뭘? 예전의
추억, 내 것
추려 내, 천천히 해
주어는 쟤
겁주려 해, 저주였기에
어째서

그저, 전 저 나름이어서 
멍청한 음, 이어서
적적한 하늘이 
어서 그걸 태우라고 말해

어떤 글도 흑심이라
남겨두려고 못한 이 마음
별과 공생 불가능한 너이기에

어떤 글도 흑심이라
남겨두려고 못한 이 마음
모호함, 방향에 의한
여러 가지 기억이 휘몰아

가벼운 사랑 따위는 할 생각이 없어
날지 못해도 괜찮기에 
그래서인지 점점 더 두려워져
어쩌면 자신 없었네, 나이기에

매일 나의 이기에
평범한 웃음조차 고심했던 그대를 알기에
어떤 노래의 마침에 적힌 제안
쉽게 떨쳐내 잠시의 양심 없는 목표에
불 질러, 재같이 돼

날 대신해 널 사랑하는 말
하나같은 맘을 알아봤음 하지만
아마 순간, 주름진 내 손날은 더러워
봄 낮은 더러 피었고
같이 거리를 거닐기 위한 걸
절망할까 두려워

여전히 어울려
한 발자국 뒤에서 보며
자격 없지 또 구겨
자극 없지 또 겨울

어떤 글도 흑심이라
남겨두려고 못한 이 마음
별과 공생 불가능한 너이기에

어떤 글도 흑심이라
남겨두려고 못한 이 마음
모호함, 방향에 의한
여러 가지 기억이 휘몰아

어떤 글도 흑심이라

첫 마디에 대한 
고민은 길수록 최악이래서
차악을 위해 한동안 한 
생각이 해야 할 말을
다 마를 때까지 기다리지
결국 ‘안녕’, 이 뒤론
거짓말이 빗발치니

하이얀 종이 위,
나의 감정 담은 글씨가
이 많은 깨끗함을
검게 더럽히고 있진 않아?

아직 빛을 받을 너인데
감히 내가 널 가리는 걸까
여긴 왜

밝아 너의 하루는
아파서, 내 마음은
낮 밤 없게 작은 눈을
깜빡, 깜빡, 다시 지우개를 들어

밝아 너의 하루는
한가득해 자국은
잡아먹네 하늘을
썼다가, 지웠다가, 번지게 만들어

결국 피를 토하듯이
엉킨 내장과 같은, 어림이 묻어난 글씨
나는 비로소 ‘반드시’란
단어를 머릿속에서 지우곤 한숨 쉬지

완성되지 못한 문장에 동정을 품지 마
쓰고 지우기 전에 버린 것 덕에 덜 흐린 팔
반복이 점차 회색으로 드러날 때면
그런 나에게서 멀어져 너 뒤 돌지 마

자국은 다시 지우개를 들게 해

As ma nails grew, 
dirt or gunk got stuck underneath‘em
Crud, scuzz, 어쩌고, 저쩌고, 
None of your business
네 일이나 신경 써
괴롭히지 마, 재미 없어
매일 지난 기억 속에
깨어있지만 의미 없어

떼, 떼, 떼, 떼, 떼를 써
시간은 나를 때, 때, 때, 때, 때렸어
절대, 대, 대, 대, 대란 없어
I’ll be dinosaur, 그때처럼 (LSD)

If it grows, 
you should cut it before somethin` gets stuck
moonstruck ti-ti-ti-ti-ti-ti-tissue
결국 여기, 기, 기, 기, 기, 기, 기 있어

I still have left
아직 취해 
옛날이 귀했기에
나, 기댈게
막 이래도 돼?
한심해
때가 낀 내일엔
아낀 나의 게
사라진 뒤의 
대화지 되게
슬프더라도 뺄게
나는 테리지노사우루스가 아니잖아
잊어 가 울어도 안 바뀌잖아

나는 두고 자라줘 불편한 건 빼고
나는 두고 자라줘 불편하면 됐고
나는 두고 잘라줘 불변할 건 뺐고
나 무서워 안아줘 변할 거라면 됐어

변할 거라면 됐어
변할 거라면 됐어
변할 거라면 됐어
멍청한 걸 빼서

Party Volume up
I need a 3D and 2D 동그라미
좆 빠지는 걸로 도파민 챙겨 봐
실컷 하니 여기 똥파리들이 모여
손에 박지 못
떨어지는 피 덕, 무얼 이루리
목표를 이루니 게을러 져
점점 느려져 벌써 숨 헐떡

Everybody wanna know ma name
팔은 수평선이 됐지 아직도 돌을 맞네
또한 생명과 내 몫, 다 뺏겨왔기에
구멍 뚫었던 손은 여전히 똑같애
Ma legacy의 것이 개 거짓되는 건
이 세속이 JOT된 거니 내 구원이
‘fair-less’? jealousy에 먹힌 개소린
Hennessey를 sip 넘기세요 crucifix on it

(breathe)
The stem growin` from ma grave
피었네 열매도
(breathe)
어때? 어때? 어때? 어때? 어때? 

I be motherfuckin` hangin`, 
but you just 좆 빠져라 run
유다는 돌 맞은 나는 멍
한순간 불 들어오며 나 구원
절대로 안 멈춰 배로 받들어
아무 갈 곳 없는 어린 양은
상처로 클 걸 
인간은 한 번도 물어보지 않음
작은 손을 뻗지 
팔은 따라올 뿐

patibulum

All I know about it is that it's comin` soon
I will only feel fear
I promise you
Bummin` future
철없던 걸 어려서로 
포장한다면 겉으로도 속으로도 웃어 널 보고
But I ain't qualified to say that
뭐라 해도 이 발로는 can’t anythang
매번 여기에 있네 내 미랜
Confidence that can‘t be had
행복해도 반대라도
Scared for different reasons 

Don't be pullin` up
Don't be pullin` up
Don't be pullin` up
Don't be pullin` up

“내가 밑을 볼 시간이 어딨어”
이미 그 밑에 갇혀 사는데
나도 아는데, 나도 말을 해
날 쳐다본 뒤에, “나는 왜 발을 냅둘까?”
훅 간 시간 
The future that was so scary piled up
내가 됐잖아 그래서 그래
오늘도 완전 괜찮았어요, 잠들 땐
그러곤 안 일어나길 바라지

푼 꿈 (Interlude)

I sold ma soul to the devil
and got eternal life in return
넌 자유로워 but written
(Pew, pew) uh, 나 뿐이지, 나도 me too
여럿 모여 나눈 얘기에 대해 
섞어 걸러 들어
B와 D 사이의 C 
그래서 아직 시작하지 않았지, 대실해

Creation of life
Fuck you, Charles Darwin
(It’s lie! I love it all!)
Party all night
Feelin` like Einstein
(Paradigm, 난 여깄어)
밥이 없다
하면 한순간이지
(아 이 씨발!)
Party all night
난 날 다시 낳음

태어나고 보니 나고 자란 곳은 죽음 뿐이지
어쩌면 나는 이미 한 번 죽어버린 건지 
나에게도 audience 있다면 어디 있어?
ma career 처음부터 처음부터 처음부터 망쳐놓고
Controller 놓지 마 Tralalero Tralala가
Nike 신발을 신고 죽이려 들 걸 걸음부터 
챙겨야 한다면 멋부터 명부터

The color of ma lungs’s black
like Coca Cola
But ma heart’s 멀쩡해
“쟈 또 까분다”
어디다 풀까 좆같은 맘
여기다 부어라, 전당포다
측정 값, worldwide, 
억 다음, 조 다음, 
경 다음, 높아 (그러나 노을이 뜰 때에는 동일선상이며, 밤에는 낮다.)

True life, true sight
On sight, on sight
또 silent

shh..
for life
Toast it up, toast it up

Toast it ub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눈을 뜨면 난 눈물과 달라
걔는 길을 알아서 가지 난 못 찾아 
아플 때가 그리워져, 줘 알약

나보다 네가 늙는 게 더 슬퍼
꿈속에서 겨우 찾은 시간선 속에서 어슬렁
죽지 않는 꽃을 주려고 해 선물로
편지 쓰고 지우고 찢다 남은 걸로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버린 마음속엔 이젠 아무것도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는데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오려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우니?’ “그리우니” 
그리었지
여러 생각하다 밤이 돼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어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어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어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어

첫 이별이 나라면
두렵지 않지 않을까
혹시 별이 하나면
그 역시 나지 않을까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오려 한 것도 아닌데
‘왜 그리 우니?’ “그리우니” 
그리었지
여러 생각하다 밤이 돼

낮밤이 담긴 생각 속엔
희망이란 깃발이 없네
이불이란 가면 뒤에
오늘도 날 가리면 돼

2025 서른 즈음에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I'm runnin` fast
나의 적이 세
I'm runnin` fast
날씨 좋으니 쎄해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나는 좆같은 시간을 따라가네
자꾸 오란 듯이 팔을 잡았지
아무런 말도 없이 발을 밟아가네
칵 투, 씨발 너나 나가세요~

다시 한번 팔에 그려버린 나뭇가지
줄기는 안 심었는데 뿌리가 끝까지
빠른 속도와 남다른 색의 수액, 나무라지 못하지
칼침이 5G 
Hey, Elon
They call me a dismal weirdo
이미 꼬여버린 다른 데에선
진작에 죽었을 내게 애도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I'm runnin` fast
나의 적이 세
I'm runnin` fast
날씨 좋으니 쎄해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Xx_PhoVia]
(In the Seoul city)

ay 시간이 너무 흘러버려갔고 
주워 담을 수도 없이 넘쳐 다 퍼 날러

used to be 그 말도 맞어 멋이 없다면은
찢어버려 애새끼의 철학도

배를 찢고 태어난 건 너만이 아니야
새끼야 어딜봐 나는 너의 뒤

전부 똑같은 출발선에서 출발했는데 
돈을바름 골대가 움직인다나

뭔 개소리 씨발아 덜 한 거지 
말도 안돼 그 개 좆같은 새끼들이

내 앞에서 막 공연 한다고 다 지랄
보러오란 말은 잘 하고나서야 make it some

태생이 달라 뒤에 따라오지 괴물
앰생이 말많아 이에 반응하는 내 목은

시끄러 닥쳐봐 집중 중이니까 mf

(With. 필로폰이 필요해!)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I'm runnin` fast
나의 적이 세
I'm runnin` fast
날씨 좋으니 쎄해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Ma legs have strobe effect

strobe effect (feat. Xx_PhoVia)

흥민이 형이 유로파 우승했으면 좋겠어
흥민이 형이 유로파 우승했으면 좋겠어
찰칵 셀레브레이션 안에 있는 좆되는 컵
해리 케인도 했잖아 같이 축배를 들어

브루노 페르난데스 너 잘하는 거 아는데 잠깐 꺼져
가르나초 슈팅은 평소처럼 날라가 줘
브레넌 존슨, 알지? 잘 받아먹어
흥민이 형이 유로파 우승했으면 좋겠어

오른발 ZD, 마즈라위 비켜
Worldclass의 비결
웅정 삼촌이 뼈와 살을 갈아 만든 칼이지 비법
I love you, FIFA
Referee와 절대 beef 없어

uh, uh, uh, uh 한 번 더 코너킥 골
실수해줘 골키퍼
오나나, 나 믿고 하프라인까지 튀어나와 줘
제발
보자, 흥민이 형 감차

흥민이 형이 행복했음 좋겠어
그걸 위해서 트로피, 그럼 됐어

흥민이 형이 유로파 우승했으면 좋겠어
흥민이 형이 유로파 우승했으면 좋겠어
찰칵 셀레브레이션 안에 있는 좆되는 컵
해리 케인도 했잖아 같이 축배를 들어

브루노 페르난데스 너 잘하는 거 아는데 잠깐 꺼져
가르나초 슈팅은 평소처럼 날라가 줘
브레넌 존슨, 알지? 잘 받아먹어
흥민이 형이 유로파 우승했으면 좋겠어

흥민이 형 해트트릭 드가자 뫄
나 원래 요즘 좀 늦게 자서
12시에 자는데 형 뛰는 거 보려고
밤에 자서 일찍 일어나게
지구 반대편에서 응원하고 있을게
Slay it

흥민이 형이 유로파 우승했으면 좋겠어

감히 어떻게 널 잊어
밤이 오면 계속 뒤져 널
I’ll be your recollection, f’sho
1시여도 돼 여기선

Since we last met, 
I feel I been more chill
Synth 위 뱉지
앞이 안 보이니 더 취해
실신했지
나만 빼고 나란히 다 시간이랑 맞춰 걷지
but 이제는 배울 거야 널 위해

First, I'm sorry, 
ma breath smells bad right now
결절이라던데
어딘진 모르겠대, 그랬다나
걱정할 필요가 없네
내 상태는 괜찮아
또 그럴까 봐 말은 안했어
재밌잖아

Let's promise to see each other again
“괜찮아? 쉽지 않을 텐데”
괜찮아, 식지 않을 plan
개의치 않아, 1시 입장이어도 돼

감히 어떻게 널 잊어
밤이 오면 계속 뒤져 널
I’ll be your recollection, f’sho
1시여도 돼 여기선

Since we last met, 
I feel I been more chill
Synth 위 뱉지
앞이 안 보이니 더 취해
실신했지
나만 빼고 나란히 다 시간이랑 맞춰 걷지
but 이제는 배울 거야 널 위해

2025.06.06. NEW ALBUM!

그래도 감히 어떻게 (Bonus Track)

Don’t cry again
I wanna forget it
지울 필요가 없대
행복해서 살 수가 없네
내가 뭘 어떻게

I go into the file, 
the file name is QR
Please understand 
if I use words like queer
I love everyone
and I wanna be yours
I feel full of fuel
like Roul, he is so crucial

A year back, 
I really thought I’ma be a god, for real
Time went on, 
and I saw how much I was fallin` short
쉽게 어울릴 줄 알았던 난 떠돌이로
이러는 동안 나머진 다들 위로

RIP, ma confidence
난 빌렸고 잃었어
그리워져, 이런 건
의미 없던 기억
과유불급과 따라오는 다다익선
conflictin` beliefs 
아직 못 지우고 있어
이건 시소

근데 이젠 저울이라 하니
전부 다 fiction 같애
내가 든 건 철이 아닌 irony
So, I always go 'why?‘
Why did I pull up?
Why did I grow up?
Why did I -

Don’t cry again
I wanna forget it
지울 필요가 없대
행복해서 살 수가 없네
내가 뭘 어떻게

Should we admire those people in society?
새로운 길로 나갔길
간 지 꽤 됐담 다행이지
난 한심해 알았지?
날 진작 놨길
잠깐이 사라진 날
차라리 말하지 마
시간아 가지 마 

I wanna be a rapper, I wanna hold the mic,
I wanna stand on stage, I don’t wanna prototype
I wanna be a rapper, I wanna hold the mic,
I wanna stand on stage, I just wanna

Loneliness is so honest
It torments me without hypocrisy
I be still happy now, 
but you were not there then
I’m sorry
Can I turn back time 
if I turn the hourglass over?
Reverse..

Don’t cry again
I wanna forget it
지울 필요가 없대
행복해서 살 수가 없네
내가 뭘 어떻게

Don’t cry again
Don’t cry again

Hourglass II

Freedom of expression?
“믿어” 말하면 뒤져
인정과 또 의논
건전한 경쟁, 더는 의미 없어
미워, 그냥 치워
꼴도 보기가 싫어
그냥 “닌 옳지 않지요”
Freak country
Fuck Chino

Fuck u Korea
Fuck u Korea
Fuck u Korea
Fuck u Korea

Fuck u Korea
Fuck u Korea
Fuck u Korea
Fuck u Korea

They don’t have eyes
왜 못해 말?
계속된 싸움에
왜곡된 판
못 꺼내죠 생각
해코지해 각자
애초에 아닌데
‘Fake or real 반반’

Welcome to communism
이젠 못 피지 finger
V sign or T-rex forelimbs
하다 못해 엄지도
나올 때면 비로소
서로가 서롤 죽이겠지
Kill us or kill’em or kill maself
비행기 타고 튀어

Fuck u Korea
Fuck u Korea
Fuck u Korea
Fuck u Korea

Fuck u Korea
Fuck u Korea
South? or North?
I don’t know
It's the same, bro
Fuck u Korea

뭐야 씨발
그냥 싸우는 게 재밌는 건가
이 새끼들은 말만 하면 지랄 
없대 들을 가치
Less than best, less than worst
그걸 골라
될 거 안 될 거를 구분 못한다며
꼽 줘 근거는 없어 개좆같이
신이시여 이곳을 망칠 거라면 계속 하시죠
확실히 실 없지 거름망 칠 거라면 내려가시죠 미리
개판 커뮤끼리
공 사놓아야겠어
도망가야겠어

Freedom of expression?
“믿어” 말하면 뒤져
인정과 또 의논
건전한 경쟁, 더는 의미 없어
미워, 그냥 치워
꼴도 보기가 싫어
그냥 “닌 옳지 않지요”
Freak country
Fuck Chino

FUCK U KOREA

연명 불가
연명 불가
연명 불가
연명 불가

Hey AI, cut off the power here
Oxygen respirator 멀리
연명 불가 
연명 불가 

Cut off the electricity
길이 안 보이니
이미 버렸지 진작에
미리 말 못 해서 미안
Faker처럼 “Turn off the light”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외치는 유언
지옥과 반대로 천국은 추워
자살은 아니래서 전부 골치여

I can't live here anymore
You’re ma shawty
넌 도깨비 신부
빨리 빼줘 칼이나
Jeeprockin, Jikangssi처럼 
They be swin` ma door
But 위아랜 씨발놈, 까매
끝까지

다 똑같지 않나요 생각이?
난 못 도망가니
차라리 사라지지
바꿀 수 없다면 붙잡지 말기
난 이날이 금방 올 줄은 몰랐지

연명 불가
연명 불가
연명 불가
연명 불가

Hey AI, cut off the power here
Oxygen respirator 멀리
염병 불가 
염병 불가 

연명 불가

그 새끼 다리에 들어간 건
날카로웠지, 빼 들어 관통
Cockroach 아니면 난 안 먹어
같다고 얼버무리면 까짓것
벌써부터 보여 너의 환영
그것조차도 맛있다면 환영
손가락은 10개야, 다 펴
똥인지 알인지 몰라 놔둬

똥인지 알인지 몰라 놔둬
이유 없이 사랑하면 바보
준비된 저녁에 박수
뇨타이모리 위의 작품
그 새끼 다리에 들어간 건
날카로웠지, 빼 들어 관통
Cockroach 아니면 난 안 먹어
같다고 얼버무리면 까짓것

바퀴벌레 앞다리 튀김
많이 뛰었네 한 짝이 질김
촐싹대는 더듬이 like 아가리
못났네, 응어리들이 다 blah blah shit
When I killed’em, 
they was like, that is fratricide
존나게 satisfied
They admitted it in 3시간
좀 풀어줬더니 봐, 괴롭히잖아
쓸모없는 새끼 like 계피 맛 사탕
식인이라 할게, 피 나와

그 새끼 다리에 들어간 건
날카로웠지, 빼 들어 관통
Cockroach 아니면 난 안 먹어
같다고 얼버무리면 까짓것
벌써부터 보여 너의 환영
그것조차도 맛있다면 환영
손가락은 10개야, 다 펴
똥인지 알인지 몰라 놔둬

똥인지 알인지 몰라 놔둬
이유 없이 사랑하면 바보
준비된 저녁에 박수
뇨타이모리 위의 작품
그 새끼 다리에 들어간 건
날카로웠지, 빼 들어 관통
Cockroach 아니면 난 안 먹어
같다고 얼버무리면 까짓것

Cockroach 아니면 난 안 먹어 

바퀴벌레 앞다리 튀김

Cover your face 
Even if you are naked
If you do not wanna get in trouble
Even when I speak like a mumble
I don't wanna get hit by mo’fuckin` rubble
Miserable

Cover your face 
Even if you are naked
If you do not wanna get in trouble
Even when I speak like a mumble
I don't wanna get hit by mo’fuckin` rubble
Miserable

팬티보단 복면
왠지 내건 싸구려네
왜지 전부 다 보여
새끼들 오잖아 공격 

멍청한 새끼는 받아 spotlight 조명
똑똑한 새끼는 받아 blue light 조명
얼굴 보이며 걔네 앞에서 춤을 추면
정해지지 계급 왜 날 죽여

“그것도 생각 못 했어?”
Fuck y’all
Alarm 울리면 열려 
콜로세움

배운 대로 했는데 
왜 내가 됐지 호구 
They have twisted greed
흥부 life? 좆까 걔네가 유도해 놀부

Cover your face 
Even if you are naked
If you do not wanna get in trouble
Even when I speak like a mumble
I don't wanna get hit by mo’fuckin` rubble
Miserable

Cover your face 
Even if you are naked
If you do not wanna get in trouble
Even when I speak like a mumble
I don't wanna get hit by mo’fuckin` rubble
Miserable 

-wanna get in trouble
Even when I speak like a mumble
I don't wanna get hit by mo’fuckin` rubble
Miserable * 4

COVER UR FACE

학교에서 날 좆같이 볼까 봐
모범이 되려 했어 딴 래퍼와 똑같이 볼까 봐
혼자 일어났다면 “다음 읽어 봐라”
어차피 혼날 바, 초라한 실력 알아도 안 피해
호탕한 웃음, 되려 “멋있었어”
후에 따로 온 말엔 “편견이 있어서
랩한단 애가 이럴 줄 몰랐었지”
커서 잘되길 빈다는 진심의 축복을 받네
이 시간은 지우기 위해 ‘그것’을
이미 내 무엇은 너와 같네

그렇게 몇 개월 뒤에 오해가 생겨
처음 본 쌤, 옆에서 날 붙잡고 앵겨
왜 개겼녜, 암말 못하고 교무실로 날 땡겨
그때 쳐다본 다른 쌤들이 
“얘는 그럴 애가 아닌데요”
풀리고 다 해결됐어
그날을 못 잊겠어 매번
소박해도 그래서 더 잘 되고 싶어
뱉어 여기다가 쓴 고마움
덕에 내겐 없어 ‘그만’
언제나 품을 그 마음과
한 마디의 그 말

254106505_김지성_가사분석기말고사

난 "가지 마"란 말보다 
"돌아와"란 말이 더 빨랐지
드물게도 무난한 하루는 어찌 
새벽이 되어서야 추레해지는 건지

장마가 쏟아지던 날
했던 말을 한 번 더 하다 그만
소리치고 말았지
보잘것없는 어깨에 너마저 잃었지

볼품없는 미소 곁은
언제나 더럽지만, 꽉 안고 싶었고
너를 다가온 여름에 묻고
겨울이 와도 서로 알몸으로

어리석고 안쓰러운
나를 위해 빗물을 담아주세요
등을 펴고 옹졸한 손으로
흔적을 말끔히 밀어주세요

가죽을 벗기고 나면
일렁이는 대야의 하늘을 살갗으로 덮고
사랑만이 넘쳐 흘러버리면
전부 쏟아버려도 돼

어리석고 안쓰러운 나를 위해 빗물을 담아주세요

손을 내미려다 실수한 척 밀어줘
오카다 유키코나 커트 코베인처럼
사람들이 얼굴 못 알아보길
어서 떨어트려 떠, 떨어 
뻗어 한 발자국 기어코

콘크리트 바닥만이 날 불러
가속도를 받아 빨리 안으려
불쌍해? 나도 너 딱히 안 부러워
너는 더 살아야지 살 불어

더 아파야 맞겠지만
좆까 나의 마지막 대피야
더운 팔마다 빨갰지만
곧 말마따나 까매진다

빛의 여백에서 벗어나
구름 넘어, 햇님 보고 위로 넘어가
병신같은 소리였지 그깟 공포감
눈이 떠진다면 인간 새만 노려봐

If I did with bad intentions 
and could have hurt someone else, 
shouldn't I be thankful that I didn't?
Oh no (Non omo), Harpy, come here
I am happy that I was born as a tree
Gironi loves me
He hugged me tightly

If I did with bad intentions 
and could have hurt someone else, 
shouldn't I be thankful that I didn't?
Oh no (Non omo), Harpy, come here
I am happy that I was born as a tree
Gironi loves me
He hugged me tightly

오카다 유키코

나의 머릿속의 생각을 전부
믹서기에 넣어 갈아버려 맛은 없음
날 안아줄 곳은 높푸른
검은 벽은 그냥 허풍
이젠 새살이 돋지 않어
이젠 창문 밖이 높지 않어
이젠 피나도 아프지 않어
이젠 긴팔도 나쁘지 않어
잠이 아깝다기보단 꿈이 좆같아
자다 죽었으면 해도 그럼 덜 아파
이불 위는 싫어 미안하고 불쌍함
침대만이 유일하게 나를 껴안아
씨발년아 네가 왜 떠들어 뭘 알아?
사이렌은 구석의 클럽 땡큐 소방차 
불을 저지른 새끼는 도망가
똑같아 결국 못 잡아

시간이 가져온 건 또 다른 약
베개 맡에 걸친 손가락
손 안의 밤을 보니 토 나와
엄지로 낮을 켜니 열 한 시야

시간이 가져온 건 또 다른 약
베개 맡에 걸친 손가락
손 안의 밤을 보니 토 나와
엄지로 낮을 켜니 열 한 시야

다들 슬슬 나랑 멀어져
이런 말 할 여유 없어도
하늘에서 뭐가 떨어져
그게 누구임에 걸어줘
천장에 금이 가
바닥엔 의미가
중간은 희미하지
우주를 숨기자
체취가 풍긴다
이건 썩은 놈이다
피가 튀길 뿐이다
멈춘 건 숨이다
멈춘 건 숨이랑
팔이랑 다리랑 머리랑 눈이랑

자살

지금처럼 가만히 있어줘
그래야 사진이 잘 나오니까
나만 움직이면 되니 멈춰
그래도 언제나 가까우니까

정적 속에서 평화 속에서
나는 숨을 참고 집중하느라 
암것도 안 들려

조명 아래에서 우리 함께 해서
우린 다른 시야를 가져서
난 행복해

문을 잠글게
넌 일어나지 마
서서히 눈을 감을게
일은 일어났지만

날 이상하다 욕해도 좋아
알맹이보다 껍데기가 좋아

알맹이보다 껍데기가 좋아

나도 가끔 헷갈려
아플지 말지를
정할 수 있어서
무얼 고를지를

욕조엔 물이 가득
온종일 비가 왔군
어쩌지 피가 났군
어쩐지 물이 따끔

따끔해
딱 그만큼 해
아픔과 품의
딱 그만큼 해

따끔 따끔해
닦은 자국에
자꾸 딱 붙네
딱 그만큼 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이건 담백한 증오
솔직하지만 동시에 창백한 글로
담배나 빨고 성냥은 술로
푸른 핏줄의 위로 어슷썰어

따끔 따끔해
딱 그만큼 해
아픔과 품의
딱 그만큼 해

따끔 따끔해
닦은 자국에
자꾸 딱 붙네
딱 그만큼 해 

After spendin` so much time like that, 
I finally realized
Kick me with your feet like FIFA
Fall without a parachute like Free Fire
돈보단 털어 마음의 빚만

죽고 나면 배를 가를 테지만
부검 같은 건 내려놔, 씨발
물론 칼도 못 쓰겠지 아마
왜냠 터질 테니까

360도로 돌아갈 예정의 관절
장기자랑, 동네 사람들아 나 좀 봐줘
살짝 튀어나온 턱 덕에 수습을 못 하죠
닦고, 닦고, 닦고, 닦고, 닦어, 박박 닦어

미안하지만 사람들은 아니야 바보
존나 뻔하지 여긴 일어날 거야 반복
물어봐 내게 그 일을 막을 방법
지금 물어봤자 뭐해 병신 씨발놈아

나는 표적이자 총알이자 방아쇠
나는 사랑이자 파란이란 아가페
나는 진작 잃어버렸지만 방파제
화들짝 깜짝 소리로 만든 아카펠라

주저흔조차 부끄러워서 안 남게끔
나 덕분에 각 잡아 청소한 바닥 깨끗
근처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겠군
그건 내 알 바가 아냐 퍼진 트라우마 개꿀

떨어지는 것쯤이야 눈 안 감고도 해
뻗기 전에 혹시 몰라 한강 고도 check
난 그딴 거 절대 안 해 낙하 전 고뇌
뒤늦게 위로하지마 착한 척 쩌네

After spendin` so much time like that, 
I finally realized
Kick me with your feet like FIFA
Fall without a parachute like Free Fire
돈보단 털어 마음의 빚만

죽고 나면 배를 가를 테지만
부검 같은 건 내려놔, 씨발
물론 칼도 못 쓰겠지 아마
왜냠 터질 테니까

360도로 돌아갈 예정의 관절
장기자랑, 동네 사람들아 나 좀 봐줘
살짝 튀어나온 턱 덕에 수습을 못 하죠
닦고, 닦고, 닦고, 닦고, 닦어, 박박 닦어 

딱 그만큼 해 + 펑!

After spendin` so much time like that, 
I finally realized
Kick me with your feet like FIFA
Fall without a parachute like Free Fire
돈보단 털어 마음의 빚만

죽고 나면 배를 가를 테지만
부검 같은 건 내려놔, 씨발
물론 칼도 못 쓰겠지 아마
왜냠 터질 테니까

360도로 돌아갈 예정의 관절
장기자랑, 동네 사람들아 나 좀 봐줘
살짝 튀어나온 턱 덕에 수습을 못 하죠
닦고, 닦고, 닦고, 닦고, 닦어, 박박 닦어

미안하지만 사람들은 아니야 바보
존나 뻔하지 여긴 일어날 거야 반복
물어봐 내게 그 일을 막을 방법
지금 물어봤자 뭐해 병신 씨발놈아

나는 표적이자 총알이자 방아쇠
나는 사랑이자 파란이란 아가페
나는 진작 잃어버렸지만 방파제
화들짝 깜짝 소리로 만든 아카펠라

주저흔조차 부끄러워서 안 남게끔
나 덕분에 각 잡아 청소한 바닥 깨끗
근처 사람들은 큰 충격을 받았겠군
그건 내 알 바가 아냐 퍼진 트라우마 개꿀

떨어지는 것쯤이야 눈 안 감고도 해
뻗기 전에 혹시 몰라 한강 고도 check
난 그딴 거 절대 안 해 낙하 전 고뇌
뒤늦게 위로하지마 착한 척 쩌네

After spendin` so much time like that, 
I finally realized
Kick me with your feet like FIFA
Fall without a parachute like Free Fire
돈보단 털어 마음의 빚만

죽고 나면 배를 가를 테지만
부검 같은 건 내려놔, 씨발
물론 칼도 못 쓰겠지 아마
왜냠 터질 테니까

360도로 돌아갈 예정의 관절
장기자랑, 동네 사람들아 나 좀 봐줘
살짝 튀어나온 턱 덕에 수습을 못 하죠
닦고, 닦고, 닦고, 닦고, 닦어, 박박 닦어 

펑!

나도 가끔 헷갈려
아플지 말지를
정할 수 있어서
무얼 고를지를

욕조엔 물이 가득
온종일 비가 왔군
어쩌지 피가 났군
어쩐지 물이 따끔

따끔해
딱 그만큼 해
아픔과 품의
딱 그만큼 해

따끔 따끔해
닦은 자국에
자꾸 딱 붙네
딱 그만큼 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죽여 죽어

이건 담백한 증오
솔직하지만 동시에 창백한 글로
담배나 빨고 성냥은 술로
푸른 핏줄의 위로 어슷썰어

따끔 따끔해
딱 그만큼 해
아픔과 품의
딱 그만큼 해

따끔 따끔해
닦은 자국에
자꾸 딱 붙네
딱 그만큼 해 

Fu7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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