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너무 좋네요ㅜㅜ완전 최고!!!!

Sex with my best friend I don’t wanna wake 
Sex with my best friend I don’t wanna hang 
Sex with my best friend I don’t wanna change 
sex with my best friend I just wanna talk to you


시간을 난 안믿어 우리가 달라진건
너와 내가 한거야 시간을 난 안 믿어
우린 벗어던졋지 어딨어 신발은
마구 파고 들어갓찌 또 두더쥐같지

필요없게 느껴지지 지식들이 우린 마주했어 진실
허물같아지는 트라우마들은 힘을 잃어 거름같아 희미
햇볕이 안드는 방에 또 누워
니가 숨쉬는 방향을 보고있어



Sex with my best friend I don’t wanna wake 
Sex with my best friend I don’t wanna hang 
Sex with my best friend I don’t wanna change 
sex with my best friend I just wanna talk to you

bestfriend

내 안에서 내보내고 싶을때
_


혹시 갈곳은 있니
여덟시 사십분 정도 쯤이 되면
짙은 피로 계약된 귀속의 쉼터
어려운 것들만 난 있어

너는 날 움켜쥐고
언어의 마법을 써 깨끗히 닦아
그럼 내 마음은 네 보석이 되어
반짝인다 생각했어

하지만 내가 지면
아무렇게 돼버려 난
이 늑대야
제발 그만해
그쯤해둬
가야겠어 내 집으로

완벽한 네 살 가죽
우리 그냥 같이 살까 쭉
말해줘 내 자격은
더는 내가 필요하지 않을때

내 안에서 나가줘
완벽한 그날까지
내 마음 좀 알아줘
내 안에서 나가줘

하지만 내가 지면
아무렇게 돼버려 난
이 늑대야
제발 그만해
그쯤해둬
가야겠어 내 집으로

먼 훗날에 나는 반드시
쉴곳이 돼 주리라

먼 훗날에 나는 반드시
쉴곳이 돼 주리라

내 안에서 나가줘

블러드

my cool edit pro:신의 사랑을 위하여

08. 그냥 웃자고 하는 소리

겨울밤은 외로운 색깔 같아
둥그런 달 색상은 맘에 든다
바람을 즐기던 때도 있었지만
배는 반파가 됐어
여긴 어디 거센 물길 
발에 묶인 쇠고랑이
못된 마음이 뿔에 꼬리 
텅 빈 주름이 나인걸
원통형 삶야 변하고파
그치만 또 난 같을 거야
하나는 기억해 줘 그걸 믿어줘
꿈을 꿨던 건 다 같았던 걸

달리, 망설일 타이밍까지 
난 이미 잊어버렸네
손끝에 다이빙
외로운 마음이 아직 
벗어나질 못하게 해

나의 못된 마음 때문일까
어쩌면 모두 나 때문인가
다시 또 돌아서 여기 어딘가
헤매도 같은 낮과 밤뿐이야

원통형 삶야 변하고파
그치만 또 난 같을 거야
하나는 기억해 줘 그걸 믿어줘
꿈을 꿨던 건 다 같았던 걸



Mixed & Mastered by 스티피 (STEEPY) at NEVER THE LESS Seoul Studio (@nvtls_studio)

반파(feat.백동하)

넌 언제나 가볍게 걷고 
늘 툭툭 인사를 건네
손에 흙들을 묻은 채 
꽃을 쥘 방법을 알던데
니 두눈에는 바다가 살지
파도가 조용히 쨍그랑 조각이 날 때도
우산을 건네 젖은 채로.
남들에 맘을 먼저 
살피는 성격 투명한 걱정
안 힘든 사람은 없다지만
너처럼 소리 소문 없이 
맘을 접어두고 늘 꼴찌로 조용한 다독임.
그건 쉬운 일이 아닐걸
평온함 속에 늘 아무도
 모르는 폭풍이 숨 쉬고
상처를 품고도 다정한 사람
가녀린 어깨 위 세상을 담아
그런 상태로 늘 감사와 사랑
을 아는 네가 제일 강한 사람.

외로운 적이 없는 것처럼
우울한 적이 없는 것처럼 
잔인한 침대야 눈이 잔뜩 내렸어
맑지만 고요한 사연들이 쌓였어
아무도 몰라도 나는 알지 전부다
아무도 몰라도 알 것 같아 전부다
세상이다 니 편이야 넌 잘 모르겠지만

Mixed & Mastered by 스티피 (STEEPY) at NEVER THE LESS Seoul Studio (@nvtls_studio)

쨍그랑

진짜 내 얘기를 듣고 싶다면
넌 분명히 실망할걸
햇살보단 음지 속 핀 꽃처럼 음침한 색깔에 풍경
쿨하지 못해 궁지에 몰릴 땐
늘 짜증만 내고 아무것도 못해
듣는 건 랩인데 행동 늘 반대
술 한 잔 마시면 죽거나 토해
혼자인 것도 싫어 
약속 잡는 건 더욱 싫어
음악을 하는 건 너무 좋지만 공연을 하는 건 또 너무 싫어
이런 나도 팔릴 수 있을까
화려한 색깔을 원해다
뭘 해도 투명한 색깔인 난 
어쩌면 첨부터 길을 잘못 들었나?
금 토 그딴 거 즐길 줄 몰라
클럽 가면 스피커 옆 휴대폰만
내가 듣는. 네가 듣는. 그 랩퍼들 중
나 같은 앤 없더라고
내가 빠는 영웅들 중엔 없더라고
다 쿨하고 멋져 화려한 색깔
어쩌라고 내 방식대로 돌아갈 순 없어 어떻게든


Mixed & Mastered by 스티피 (STEEPY) at NEVER THE LESS Seoul Studio (@nvtls_studio)

싫어X3

"Court of Love" is a bilingual heartbreak anthem that turns pain into evidence. Written like a legal case, this song blends English and Spanish lyrics to call out betrayal, ghosting, and one-sided love.

Every verse reads like a file in the trial: invisible ink poems, unanswered calls, unseen tears. The pre-chorus questions the rules of love, while the chorus delivers the judgment — guilty in the Court of Love.

This track is for anyone who gave their all, only to receive “maybe” in return. It’s emotional, raw, and poetic — a confessional song that turns heartbreak into power.

🎶 Genre: Alternative R&B / Dark Pop / Heartbreak Ballad
🎧 Vibe: Confessional, poetic, late-night truths
🌍 Language: English + Spanish (Spanglish blend)
🔥 For fans of: Halsey, Kali Uchis, Billie Eilish, Rosalía

💬 Drop your own “court of love” stories in the comments — what’s the biggest heartbreak evidence you ever carried? Let’s turn pain into connection.

Thank you for streaming and sharing. Independent music grows because of you. 🌹

#indiepop #CourtOfLove #Heartbreak #LoveSong #BreakupSong #RnB #AlternativeRnB #DarkPop #Spanglish #SpanishLyrics #IndieArtist #Emotional #NewMusic #LoveTrial 

composed by Samuel Ohazuruike 
produced by Samuel Ohazuruike and Mossheart Originals 


Court of Love

CALEB4000 x 린린- magazine (2016)

잔안에 가라앉은 청춘이야 전부 ay
고집 하나 지킬라고 말로주다 되로받은 것뿐 um
각자의 상처 각자의 아픔
그것마저 우위를 논하다니
기억속에서 병든 육체를 떠나고픈 아이들
새벽길에 황색점멸등 앞에서 마주쳤지
잃어버린 시간을 ay
맘대로 사는 것과 
되는대로 사는 거는 다르겠지 
좀 더 먹으려고 대가리 뻗은 꼴은 싫었지 난 
근데 뭐가 더 정답이냐
묻지말어 내게, 어깨 좀 넓다고
통달한 건 아니니까 난 외계인, earth allergy
어디 갔는지, 어딨냐고 찾는짓은
그만뒀지 너는 이제 떠나가도 돼
순진은 못해 없단것도 알아 
네버랜드는 nuthin' 
끊긴것도 알아 영웅들의 발자취
내가 이어가야지
대표해 불우한것들을
울아빠가 실패한꿈들을 주워담어 sellin' 
유학앞에 좌절했던
친구놈의 발버둥도 i got it
이뤄내는 것보다 더 포기가 힘든 
나는 꺾여버린것들에게 박수

꿈이 없는 잠을자
용서 없는 밤을새
사랑 없는 맘을봐
의미 없는 것들과
달이 없는 밤안에
누군가를 위해서
그딴말이 지겨워서
전해랬어 좆까라고
받기위해 주기싫어
내 속안에 쌓여버린
수백개의 힘내라는
말을 토해내버렸지
난 나를 위해서
넌 너를 위해서
그거면 돼 가라앉기 싫으니까 이제

청춘은무슨청춘씨발좆같은시나쓰자

옆자리에 앉아 웃는 너를 볼수 잇을까
그 미소 내가 아닌 나의 돈을 향한다 해도
사실 사랑한단 말을 네게 듣고 싶지만
나는 너무 차거워 그말 절대 믿지 못할걸

그런데 나 왜 지금 눈물이 흘러
꿈에서 깨어났을때보다 슬퍼
내가진거 모든걸 너랑 바꿀수있다면은 바꿀거
내 미안해, 내가 준비가 되면 그때 정말 너를 데릴러 오게

ㅠ (prod. Domy) DEMO

자유롭고 싶다는 강박
그렇게 또 가두는 거 모순에 난 아파
날 때부터 피와 가죽 내 감옥은 tight 하지
그래서 난 택한 거지 최선을 분출
풀어버리지 영혼의 말
너가 쌩까 넘겨버리던 부재중들
주워 담아 쓰면 여기 몰려와
내 fan들은 흉터네
내 좆만한 싸클 다들 울러 와서 끝 맛은 다 후련하길 원해
굴러가는 life야 짱돌
부모랑 연 끊었단 말에 혀부터 차는 여서 난 밝혀
진솔한 그 온기, 누구에겐 잡을만한 약점
근데 씨발롬들 털어버리면 먼지지 다들
내 가드, 형제지 왕년에 껌 좀 씹던 울 누나도 spicy
peace and love 씨발 얻을 수 있다면
나는 sell the fuckin' whatever, faith 빼구
사랑이라 말한 곳에 사랑이
증오라 말한곳엔 가뭄 왔음 좋겠어
난 전지전능 갖고 싶어 여기 서울에서 맬
눈치채도 모른 척해 돈이 젤,,

자유롭고 싶다는 강박
그렇게 또 가두는 거 모순에 난 아파
날 때부터 피와 가죽 내 감옥은 tight 하지
빌어먹을 고민들로 또 바뀐 내 밤낮

관두고 돌아와도 사랑한대 누나가
다 실패를 점치듯 걱정하네 씨발 나는
간절하기 싫거든 덜 굶었네 지랄마
내 자존은 두 다리지 너네나 짚어 목발은

목발

광고 남기면 칼로 찔러 죽여버림   
advertisement. Knife. Killing.

반파(feat.백동하)

Sod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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