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나에게 말을 건네제발 오늘은 죽인 다음 가줄래 오늘 밤 나에게 말을 건네제발 오늘은 살아가달라고
어젯밤엔 내가 나를 미워했어몸에 하나 둘 그림을 그려뒀어오늘 밤 난 나를 지켜줄려했어날 보던 니 표정 기억하면서
봄의 꽃이 활짝 피던 계절웃음꽃이 피어나던 때너의 손과 나의 손이(더 살아가달라고)
어젯밤 봤던 달무리와구름이 내 몸을 적시고오늘 밤 왔던 개구리와곤충…
진짜 좋네요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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