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하다)

교수(하다)

이감마 (Gamma Lee)

翹首, 校讎, 嬌羞
絞首

lyrics)

몸에 끼워 건전지
평생의 목표는 아마 정규직
몽당 연필로 눌러 쓰던 일기는
과거의 내가 내게 보낸 손편지 같네

색이 바랜 색연필
'야, 그게 무슨 대수냐고', 성의없이.
어느덧 무게만 남은 서울시
사는 이들 모두 중독, 저울질

경쟁 구도는 여러분을 목적지로
안전하게 이끌어주는 체계적 지도
학교 다닐 때 생각에 정겨울지도?
아니, 익숙하기 때문…

Recent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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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il Jaewoo (릴재우)

    랩이 깔끔한데 맛있다,,

  • 이감마 (Gamma Lee)

    몸에 끼워 건전지 평생의 목표는 아마 정규직 몽당 연필로 눌러 쓰던 일기는 과거의 내가 내게 보낸 손편지 같…

  • Sasaeg

    Sasaeg

    · 2y

    "어딘가에 너도 어서 목 매달아야 할 때야" 깊은 말이네요

  • kwonohyoon

    deepsh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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