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by Cold Melody

담배 하나 물고 있을 테니 움직여줘 baby
볼 때마다 놀라워 개미같이 가는 허리
침대가 젖어 시트 바꾸지 않을 만큼만
딱 그만큼만 즐기고서 데려다줄게

우리 사이 누구보다 깊어서
네가 허리 돌릴 때 누구보다도 아름다워
그게 너여서
가능했어 여러 가지 체위
이 위에 와서
당장 네게 안기고서 kiss me
긴 말은 필요 없어
넌 마치 명품 같은 여자
끝낼 필요 없어
나 차 있잖아 baby slowly
rari 몰고서 네 집 앞까지 데려다줄게
오늘 밤의 널 못서게 할 거야


담배 하나 물고 있을 테니 움직여줘 baby
볼 때마다 놀라워 개미같이 가는 허리
침대가 젖어 시트 바꾸지 않을 만큼만
딱 그만큼만 즐기고서 데려다줄게 X2

♡ x ❤

Gold Dreams

Wing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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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나 엉엉 울었지
시발 다 잃은 거 같이

오늘도 나 엉엉 울었지
병신 다 버러지 같아서

어저께 밖에 나갔지
정의에 대해 책 봤지

솜털처럼 가볍지 죗값이
뱃지를 달고서 개깝치지

병신 같던 동네 좆밥이
서사를 빨면서 내 랩엔 지랄

입 닫아도 지랄 열어도 지랄
앵무새 새끼는 가르쳐 비난

고주몽 아버지 해모수
예수님 아버지 그럼 뭐죠?

예수님 아버진 근무 중?
Fuck이라 전해 볼셰비즘

어저께 나 엉엉 울었지
시발 다 잃은 거 같이

오늘도 나 엉엉 울었지
병신 다 버러지 같아서

버러지 같이 너 벙거지 썼지
핀터가 이러니 개지랄 깠지

꼴통 빈 아웃핏, 사진을 싸
니 꼴을 보면 니 여자도 짐을 싸

안 싸도 상관없이 그 여자도 비슷한
결국엔 체크인해 워커힐 비스타

내 꿈은 건실한 유학자
제영인 일본에 유학 가

조국을 버렸네 씹새끼
국경이 바다에 있겠니?

니가 욕할 팔자가 아니란다
말이 많다 해서 친우가 미안타

아스라진 판에
부모님, 나이를 먹어가네

눈물이 흐르는 건 당연하다 말해
여자친구는 날 이해한다 말해

친구는 뻔해 전부 다른 길로 새기에
난 바질 내려 한껏 새깅해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꼴에 약속은 잘 지키네
내가 너를 보듬어도 너가 날 피해

옛날 사진에선 시발 우리 둘은 친해
사우나 냉탕에 들어갈 땐 아직 너를 그리기에

미우나 고우나 난 나의 자릴 굳건히 지킬게
떠나보낸 씹새들과 너가 다르단 걸 알아

떠나보낸 씹새들과 너가 다르단 걸 알아?
이젠 스물일곱이라 너가 달라진 걸 알아

근데 시발 내가 나만 걱정할 줄 알아?
진짜 그럴 거란 건 상상도 안 했단다

말 안 한다고 전달 안 된다면 유치원 다시 가봐
가끔은 진실로 풀어야 할 문제 있어 brother

난 순수하진 않아도 아직은 믿어 사람
배신은 몰라도, 우리 그때 고기집에서는 진짜 좋았잖아

다시 가고 싶어 여름에 갔던 싼마이 노점바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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