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나온 넌
두눈엔 안보여서
마지막이라고
삼켜둔
여태 못 전하던
말들을 쏟다가
깨어버려 너 떠나가고
깨버린 내 밤이 와도
너 없어서 허전해도
난 다시 눈을 감어
내던져진 그 우리 둘
조각 내 버린 우리는
더 없어서 또 원해도
난 다시 눈을 감어
널 찾아
널 가두건 다 나라고
생각했고 또 확신했어
근데도 왜 내가 너에게
갇힌거같아 이젠
너가 한건 사랑이 맞니?
아직도 날 미워만 하겠…
오랜만에 사클 정주행.. 오늘은 맘에 고인 것들이 많은 날이었는데 이 노래를 들으면서 눈물과 함께 흘려보냈어…
음악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