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놓음 - 꼭대기(김정서)


1996년 03월 12일 인천 남구출생
뱃속을 나왔을땐 3kg 우량아
어차피 나는 그래봤자 커갈수록 점점 더 부량아

신비마을 아파트에 살았는데
6살때까진 고모집에 살았었어
엄마의 손때가 그리웠던 아이
엄마의 숨결이 필요했던 나이

8살때 초등학교 입학
1학년 4반 다른 아이들처럼
태권도 피아노 다니면 똑같은 루트를 밟고 지냈었지만 아무의심없었어
초등학교 4학년 순조로운 전교1등 모범생이었던 아이
얼굴을 각졌지만 마음 둥근아이
중학교 입학하면서부터 다달라졌지

중학교 입학하면서 양아치 되갔지
입에 담배를 물고 오토바이 키를 꽂고
시동을 걸고 당기고 앞으로 나가다가 무릎을 쓸려 (Shit)
엄마한테는 자전거 타다 넘어졌다 핑계를 댔지만
그냥 오토바이 자국
엄마 걱정시키기 싫었지만

송천고에 입학 양아치 집합
어차피 나는 여기서 존나게 정상을 찍어버릴테니
잘 두고보라던 소년은 왜 여기서 또 맨땅만 파니
아무생각없이 맨땅만 파니
리듬을 곱씹는것보다도 더 쉬운건 없는 것같애 wow

이젠 18살 미래에 대해서 좀 더 가까워진 나이
내 미래에 대해서 조금 더 생각해봤을 나이
하지만 내미래는 너무나 암담해
뭐하고 살고 먹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하지만 지금처럼 랩 할 수있다면
정말 입가엔 미소는 번질순 있을꺼같애
너희들도 알지 You konw I'm sang

Thank you god
지렸다면 닦지말고 그대로싸
너의 머리를 바꾸는 sound (wow)
Thank you mom and father and Thank you friends boys

01. 풀어놓음 - 꼭대기(김정서)

200퍼 프리스타일 - 김정서 (시험족침)


아 존나 감정상해 존나 기분상해
또 시험 또 개 족치고왔어
기말고산데 존나 족쳤어
물리랑 국어봤는데 개족쳤어
존나 free style로 지껄여도 너희들은 나보다는 개약해 SOSO
why so serious? 지껄여봣자 달라지는 단지 하나없어

중학교때부터 이뤄왔던 성적
존나게 정상을 찍었었지
약30등 전교 30등 남녀공학에선 최상위 성적
약 11퍼로 졸업해서 고등학교에도 상승세를 탈줄 알었어
하지만 존나 달라지는 성적 그거 찢어 씨발 개새끼들 벙쪄

자 경적을 울려라 나를 향해서 또 병신곡을 올려라
뭐라고 또 눈물은 안 나지만 눈물 더이상은 안나지만
눈물이 한번 흐르면 멈추질 않아 너희들은 병신새끼마냥
flow 존나 못타는 나같은 새끼들
어떻게 지껄일수있는건진 잘 모르겠어

딘딘 보다 내가더 찡찡
저새끼 왜이렇게 병신같에 빙빙
하 징징대지마 야이새끼야 이 병신같은 찌질한놈 개새끼야


아 새끼 왜 저런데 어우 찌질하게 저 새끼 왜 저런데
아 저새끼 왜 저런데 어우 찌질하게 저 새끼 왜 저런데 x3


아우 찌질하게 저새끼 왜저런데
존나 왜 바닥에 누워서 질질짜는데
아으 씨발 눈물이 나는걸 어떻게 개쌔끼들아 씨발놈들아

내감정을 어떻게 알아 니들이
니들이 내감정을 알아도 쟤들이
공부안하고 빈둥빈둥 댄다고 저새끼들은 내 위로 올라올수없다고
생각했던 애들이

내머리위에 있는걸보면
눈물이 금치않을수가 있겠니 개새끼들아
이제 그만들어 병신들아
내 랩은 어차피 병신같으니까 그만들어

02. 200퍼 프리스타일 - 꼭대기(김정서) [시험족침]

범죄의 세상 - 꼭대기(김정서)


야 저기 한사람이 한사람을 찌른다
아무데도 보지않고 그냥 칼로 냅다 찌른다
왜 찌르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또 한사람이 한사람을 죽인다

야 저기 또 한사람이 차에 치인다
왜 치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차는 또 존나게 빨리 도망가지만
야 8988 니 번호 외웠어 이 새끼야

이 세상은 존나게 암담해
마음놓고 걸어다닐 수 없어 밤에
여기 인신매매 판치는 이 좆같은 항구에서

이 세상을 존나게 험담해
아무것도 마음 놓을수가 없어
심지어 어린이들까지 이용해서 우리를 인신매매한데

느그 아부지는 어린이를 강간해
그렇다고 너희들이 달라지는거는 없어
너희들도 어차피 성폭행범으로 클 꺼니까
어서 똑바로 커 아니면 정신이라도 똑바로 세워
그렇게 살다보면 언젠간 너도 최정상의 빛을 볼 수가있어 (하하)

너네 엄마는 도박쟁이 drunker
마약쟁이에 보험사기단
그렇지만 너희들도 달라질껀 없어
너희들이 정신 똑바로 차려

차렷 check 열중셧 새꺄
여기 무릎꿇고 앉아있어 새꺄
이름이 뭐야? 주소는뭐야? 나이는? 직업은? 하나없지?
이 병신새끼야

그러니까 니가 이런 개짓을 저지르지
병신새끼 아무리 힘들었다고 나한테
빌빌 빌어봤자 내 귀에는 박지않아 니 핑계따윈
병신새끼야
너희들은 그냥 바닥이나 핥어
산소 바닥내지말고 그냥핥어
그게 너희들이 태어난 이유야
이 motherfucking 범죄자들 12년 종신형

motherfucking guilty들 김길태 개새끼
범죄의 세상
track.1

Ggokdae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