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demo)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
너와 나 사이의 이 푸른빛이
그래도 역시 나는 말을 하지
널 사랑해 널 사랑해 언제까지나

모임 별 - 푸른전구빛 (cover)

난 꿈을 꿨지
너와 산을 오르는
난 꿈을 꿨지
너와 바다를 걷는
난 꿈을 꿨지
같은 곳을 바라보는
난 꿈을 꿨지
많은 꿈을 꿨지

꿈을 꿨지

내가 서툴러서 미안해
가본 적 없는 길을 가서 
미안해 

내가 어설퍼서 미안해
열심히 했는데 맘처럼 안돼서 
미안해

너도 너로 사는 게 처음인데
다그치기만 한 것 같아 
미안해

너도 너의 걱정이 있을텐데
툭하면 힘든 소리하고 티내서
미안해

내가 서툴러서 미안해
그래도 같이 살아줘서 
고맙고 사랑해

내가 서툴러서 미안해

My Funny Valentine (Chet baker Cover)

눈감고 춤을

"Uomo avvisato mezzo ammazzato... Parola di Spirito Santo", also known as His Name Was Holy Ghost, is a 1972 Spaghetti Western directed by Giuliano Carnimeo. The film follows a gunslinger named Spirito Santo, who possesses a treasure map to an elusive gold mine but lacks crucial information due to a gunshot wound. To retrieve this information, he joins forces with a revolutionary named Juana and her father, the deposed president, to confront the ruthless General Ubarte.

The film features music composed by Bruno Nicolai, adding to its dramatic atmosphere.

Bandcamp

Uomo avvisato, mezzo ammazzato… parola di Spirito Santo (Seq. 5)

두 눈을 감으면 넌 내 곁에 있어
우리 처음 만난 그 순간에서
두 눈을 감으면 넌 내 곁에 있어
이 시간 속에 몸을 맡긴 채

까마득히 흘러간 시간 
멀어졌던 건 우리 탓이 아닐지라도
달려가는 기차에 앉아
창밖을 보다 네 생각이 난다

두 눈을 감으면 넌 내 곁에 있어
우리 처음 만난 그 순간에서
두 눈을 감으면 넌 내 곁에 있어
이 시간 속에 몸을 맡긴 채

시간여행

권나무 - 도시에서

가시밭길 같은 하루의 끝
화려한 간판들 사이로 걷다
문득 떠오른 너의 얼굴이
복잡한 하늘에 강물이 되어 흐르네

모두가 돌아간 하루의 끝
지겨운 노래들 사이로 걷다
문득 떠오른 너의 얼굴이
복잡한 도시에 초원이 되어 푸르네

너를 생각하는 이유를 몰라
항상 땅을 보며 길을 걷다가
너를 생각하는 이유를 몰라
항상 별을 보며 걷던 밤에

너를 생각하는 이유를 몰라
너를 생각하는 이유를 몰라

권나무 - 도시에서(In the city)_demo

우리 꽃이 아니라면 나무가되자

월량대표아적심(月亮代表我的心)

어디든지 부르면 갈 수 있는
이런 사이는 뭐라고 해야 할까
멀어지면 서로 소홀해지는
그런 사이는 우리는 되지 말자

뻔한 거짓에도
속상한 일에도
항상 믿어주기

어디든지 부르면 갈 수 있는
이런 사이는 뭐라고 해야 할까
멀어지면 서로 소홀해지는
그런 사이는 우리는 꿈꾸지 말자

구름 따라 걸어 다닐 수 있는
너의 마음엔 꽃들이 가득하고
비 오는 날 저 깊은 동굴처럼
너의 마음엔 울림이 가득해

모든 걸 다 주고 싶었는데
밤 하늘에 별이라도 따러 가겠어

눈이 부시는 마음

어디든지 부르면 갈 수 있는
이런 사이는 뭐라고 해야 할까
멀어지면 서로 소홀해지는
그런 사이는 우리는 되지 말자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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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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