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거야 아마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거야 아마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을거야 아마

괜찮지않아 괜찮지않아 괜찮지않아 나도 좀 놀랬어

여사친이 최대 매력이래 positive vive

그래 나도 가지려 노력해봤는데 매년매월 허투루 먹었더라구 나이

매번 날 보는 그대들은 어떤 기분인지 묻고싶지만

내 감정도 쉽게 못 보고 못 숨기는걸 난

매번 담아내려 애를 쓰지만 부풀어 넘치기 직전이니

내 그릇이 이거밖에 안된다는 증거로만 남아

날이 선 내 목소리는 익숙하지 않아 손잡이를 더욱 날카롭게 갈아

언젠가라도 끈을 끊지 않게 손에 힘을 실어 감정을 꽉 잡아

어디선가라도 내 손을 바라봤을때 슬퍼하지 않게 손목을 비틀어놔


내 친구도 끈이 좀 무섭대 고마워 인마

매지 않은 벨트는 불의의 사고를 위함이래 나도 잘 알아 인마

가끔 니 생각 하기가 싫어 내가 어리광 부리는것 같아

너도 나와 같다면 분명 기억할 수 있을거야 이해해주기를 바라

염치 없다는거 잘 알아도 죽기 전 한번쯤은 나에게 솔직해지고 싶어졌어


내가 거울을 벗어난 나를 똑바로 바라 볼수 있기를 바라게 됐어

남은 나에게 그 누가 남을지

남은 날들에 무엇이 남을지는 몰라도

엄마에게 말했던 "아들 별 일 없어"가 진짜가 되기를 바라 이렇게 조용히 뱉어봐

조용히 뱉어봐

Im Not Okay

Adol2scent)
오디 2차 듣고왔어 맞아 이거 카피캣
샌텀갱 왜 얘네들은 자꾸 말에 집착해
경구형은 왜 또 말에 내이름을 붙였대
걔가 결혼 하난 잘했대 그건 나보다 나아

연애 왜 안하냔 말에 병신들아 shut the fuck up
솔직히 별 관심 없어도 분노가 트랜드 그니까 shut the fuck up
여소 부탁한적 없어도 게으른 자만추는 아니니까 찔리는 애들 f*ck up
왜 갑자기 이상한 얘기 하냔 애들 이거 퍼시잭슨 번개다 f*ck up 

Diesis)
Shh.,, Don't say a word
지금 부터 모두 집중 하렴 내말에
물론 대부분 영양가 없겠지만
의외로 말은 먹을만해
Just fuck those whores 아니 horses
Doesn't matter what kind the horse is
경주마, 적토마, 귀족말
포함해서 페가수스까지

I ride 'em all, 근데 넌 하나도 없지
말 없는 새끼,
꿀 먹은 벙어리, 딸기 찍어먹는 허니
야 개꿀맛~

말을 교배, 말을 교배해.
소새끼는 송아지.
말새끼는 망아지.
말을 교배, 말을 교배해 
소새끼는 송아지.
말새끼는 망아지.

이현직)
연애운이 떡상 한다는 점쟁이 말에
기대를 품었던 현실은 시궁창 안에
근데 이미 도망치기는 난 늦었다고 말해
도망칠 이유가 없던 나인데
말린 머리를 폈네 착해보이기 위해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 되기도 하네
이젠 아냐 난 어린 시절의 나는
지금의 나는 너무 가난해 
그래도 챙길래 내 옆의 사람
이젠 필요하지 누군가의 사랑 
갈길은 멀어 난 이제 헤엄해
행복한 꿈에서 나는 헤엄해 
현실의 아침은 나를 시험해
이제 내가 되고 싶은건 pawn of the city
Queen 앞에서 queen 만 지킬래
Queen 앞에서 Queen만 지키면 되는 애

박민성)
걸음마도 못뗀 저 병신새끼들 say 
해보고는 싶은데 방법을 모른대
시작하면 보이는겨 나아갈 방향이
남은 반은 미쳐야지 빈지노와같이
미쳐버리면 보이는겨 성공하는 방법이 
남 눈치만 존나 보며 미칠때를 놓치면 실패하고 도태되지 
니 모습좀 봐라 니 새끼도 포함해서 개돼지들 행렬
그 행렬을 지휘하기에 적법한 우리 우리속에 갇혀 바라보는 너희
최소한 시작은 하자 이왕이면 좀 미쳐보자
이건 8맞디 인생교육이지 pay받아 마땅한거
너네 전부 알지
Ay It's papillion flower dancing

아무말 번개

발 끝으로 번지는 기분 지금은 너무 아슬하다만
터져버리는 감정엔 취미 없고
그 만큼의 떨림은 날 더 위험하게 만들어
투박해져만 가는 내 머리 안엔
5년 사이사이 사라져버렸던 어리고 작은 나의 방에
떠다녔던 말들이 사실은 불투명해 번져버린 글씨
친구놈은 큰일 있냐는데 큰일은 빌어먹을 큰일
고여있는 물에 번져버린 그림
다 비겁해보여 뭔가 현명함은 트로이의 목마
중요한것들만 못봐 문장들은 그렇게 다 번져         


적은 경험 변해버린 표정
쪽팔린 건 알아 아니 이게 맞나 그냥 쉿
모르니까 없는 걸로 믿기엔 애를 써도 숨 섞인 단어들이 불쌍
그럼 얻는 건 뭐야 얻은 만큼 잃을 걸 각오하는 건 우아
한데 반대는 추하다는게 내 생각 뭐 그만큼 잃을 것도 없어 언제는 있었나
소유라는건 상대적 결관 절대적 상실감 그러니 저기 새들은 새장 안에서
들리는 걸 반사적으로 따라뱉어 혹은 길거리 먹이를 쪼아먹어 주워먹은 얘기들이 너무나도 많대 야 어쩌면 당연한 거야 모두가 원하는건 공존보다는 생존 나도 살아남으려 원했던 것들을 가리다가 잃어버렸어 원하는 방법을 잊어버렸어 지워버렸던 밤의 상상들이 번진게 더 편한건 그냥 기분탓 만은 아닐거
야


좋은 말들을 믿지 않은지도 오래됐어
용기 내는 것 보다 계산 하는게 훨씬 편해졌어
나도 내가 뭘 원하는지 못찾았고 난 여전히 내 뒤에 가려져있어
끝내 보지 못한 내 표정들에 씌워져버린 검은 상자
글자들은 그렇게 다 번져

번져(Prod.AQ)

옛날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었어 그때의 나를 이젠 이해하고 싶어서
근데 똑바로 볼 수 가 없더라 나도 잊거나 가려버려서 그러니까
멀리보자 더 저 멀리보다 더 묶여있기엔 남은 내가 저기에 있어
되돌아가자 더 되돌아가자 더 가는 길 들러 잠깐 얘기나 하자
옛날 이야기라도 하고싶었어 나도 그때의 날 못 보게된지 오래됐거든
근데 시간이 기억들의 고집을 녹여놔서 돌아가보니 다 사라지고 없거든
그러니 이건 진짜 의식이 흘러가는거야 흘러가게 냅둬 그때까지 길이 꽤 멀어
물을 거슬러 가기엔 내가 아직 준비가 덜됐나봐 힘이 꽤 들어
음 다들 그런거잖아 라고 말하기엔 전부를 몰라서 오해는 싫어
음 다들 쌓아두는데 그거 당연한 거야 기억하긴 해야 하잖아
음 너를 똑바로 보게 되면 뭐가 달라질까 너는 내가 맞긴 한건가
음, 야 미안한데 시간 좀 내주라 잠깐 얘기나 하자

I'll give a talk on me or talk on you
we won't talk about this anymore
I'll give a talk on you & talk on me
cause we don't talk about this anymore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냥 말을 말자 다               
니가 날 기억하면 날 위해서 말을 말어 걍
나도 다시 찾아보기 어려워 시간이 녹여놔
그래도 우리 용서하되 잊으면 안되잖아

가끔은 널 똑바로 마주할 자신 없어서 널 아무개라 불러
실은 너도 그게 편할지 몰라 지금을 아무개라 불러
도 돼 차라리 10줄과 20줄이 다른 게 내가 썩 나은 인간이라는 말로 들리니까
나도 변해가는게 나쁘진 않다고 여기나봐
시간이 녹여둔 기억들의 고집을 억지로 이어붙여 나온 결과는 썩 맘에들어 
그래서 못미더워서 흉하게 다시 조립하고 다시 맘에들어 아이러니 해
근데 적어도 내 주변은 다 그렇다더라 그러니 나도 그러려니 할게 이젠
다음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다시 만나 떠다닐 수 있는 무중력에서
시간이 녹여둔 기억들의 고집을 억지로 이어붙여 나온 결과는 썩 맘에들어 
그래서 더 못미더워서 흉하게 다시 조립하고 다시 맘에들어 아이러니 해
근데 적어도 내 주변은 다 그렇다더라 그러니 나도 그러려니 할게 이젠
다음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다시 만나자 떠다닐 수 있는 무중력에서

김아무개

나도 김아무개를 기억 못하잖어 그럼 나는 누가 기억할래 ya
이미 정해진건 no one 근데 왜 내가 그린 선에 미치지못하고 안 
떨어지는 발 떨어지는 손 떨어지는 몸 그래 이건 내가 떨어지는 거야
저 따뜻한 늪을 닮은 중력만이 남은 곳으로 
쥐약은 쥐 입에 달어
이것도 마찬가지겠지 술 한잔 말어
답이 뭔지도 모르는 문젠 이젠 안 풀어
그래봤자 결과는 같아 내가 나를 죽여
내 문제의 답이 내게 없더라고 
그래서 답답한 노래들을 썼고
그게 위로가 됐으면 하니
일단 내가 나를 먼저 이해   시키는게 최우선의 목표 ya wu
머리 위로 깨진 기억들의 파편 위를 걸어 ya
배어나온 피가 그린 선이 가장 아름답고 거길 지났을 때 보이는 엘도라도
그게 내가 될거라고 믿는게 지금으로썬 오히려 독이 되는 것 같애
이건 쪽팔리지 않으려는 생각의 부작용 
사실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하는것에 대한 반작용과 같지만서도
날 뛰게하기보단 갉아가는게 더 크니 좋은것만은 아닐거라
뭐 어쩌겠어 다시 잠을 반납하고 뭐라도 끄적여

내가 나를 죽여 왜 내가 나를 죽여 아직 다다르지 못해서야
내가 나를 사랑하기 시작할 때 쯤엔 니가 나를 죽여
ㄱㅂㅅㅂㅅㅅㄲ 
ㄱㅂㅅㅂㅅㅅㄲ 아직 정신 못 차렸지
내가 나를 죽여 왜 내가 나를 죽여 아직 다 다르지 못해서야
내가 나를 사랑하기 시작할 때 쯤엔 니가 나를 죽여
ㄱㅂㅅㅂㅅㅅㄲ 
ㄱㅂㅅㅂㅅㅅㄲ 아직 정신 못 차렸지

어차피 못 알아 먹잖아 내가 말했듯이
따지고 보면 맘먹었던거니 따지고 들기엔 찔리는 거지
이젠 내가 나를 예술병이라 부르고 가끔은 그 이름아래 머리안에 터져버린 깽판
그 가운데엔 이젠 누가 서 있을까 아니 그거 중요하긴 하냐
음 또 어렵게만 뱉어버린 말
예술병이자 동시에 잘 모르는거야
너도 너를 잘 모르고 나랑 비슷하잖아
그러니 쉽기만 한거는 아름답지 않다는 거야
새벽 색 안경 쓰고 주위를 둘러 봐
다들 비슷하면서 스스로 선을 그어대는건
비극도 신파도 비슷한것도 아냐 이건 그냥 코미딘거야
음 시작은 내가 나를 사랑하니까
내가 너를 사랑하는 만큼만 더
근데 이젠 상해버린 욕심이라 할 수 있는건
내가 그린 널 바라보고 원하는 것
그땐 그때의 그때의 그때를 기억할 거야
그땐 그때의 그 때묻은 날 안을거야
내가 언젠가 너를 안게 될 때

내가 나를 죽여 왜 내가 나를 죽여 아직 다다르지 못해서야
내가 나를 사랑하기 시작할 때 쯤엔 니가 나를 죽여
ㄱㅂㅅㅂㅅㅅㄲ 
ㄱㅂㅅㅂㅅㅅㄲ 아직 정신 못 차렸지
내가 나를 죽여 왜 내가 나를 죽여 아직 다 다르지 못해서야
내가 나를 사랑하기 시작할 때 쯤엔 니가 나를 죽여
ㄱㅂㅅㅂㅅㅅㄲ 
ㄱㅂㅅㅂㅅㅅㄲ 아직 정신 못 차렸지

ㄱㅂㅅ

사랑, 행복


사랑을 사는데 행복이 필요하다면
연인과 행복을 나누는게 사랑이라면
수중에 가진 행복이 없는 나는
어떡해야하지 사랑은 너무 비싸거든

사랑을 사는데 행복이 필요하다면
사람과 행복을 나누는게 사랑이라면
당장 가진 행복이 없는 나는
어떡하지 사랑은 너무 비싼데 ya

Diesis)
사랑을 할래 나도
행복해 질래 나도
내 핸드폰 속의 너희들처럼
미소짓게 해줘 날
반기는 사람이 필요해
안아줄 사람이 필요해
난 지금 사랑이 필요해
근데 나는 상당히 피곤해

다들 바라는 드라마 속 연예인도 필요없어
난 밥 잘사주는 선배, 누나도 필요없어
그냥 날 바라봐 주는, 와서 안겨 주는
내 행복 증진에 도움을 주는 사람이면 돼
그녀는 나에게 빛인가봐
그녀는 나에게 집인가봐
그녀가 없는 불행한 나는
갈수록 늘어만 가는게 빚인가봐

나는 신용 등급은 저 밑인,
행복이자가 너무 밀린
사랑을 못사는
너무 가난한 나는

어떡해 이제
길이 안 보이네
비가 내리네
밖은 어두운데 x2


사랑, 행복



사랑을 사는데 행복이 필요하다면
연인과 행복을 나누는게 사랑이라면
수중에 가진 행복이 없는 나는
어떡해야하지 사랑은 너무 비싸거든

사랑을 사는데 행복이 필요하다면
사람과 행복을 나누는게 사랑이라면
당장 가진 행복이 없는 나는
어떡하지 사랑은 너무 비싼데 ya

Adol2scent)
행복을 찾았어 백날
사랑을 구했어 맨날
그래선지 내 상태가 썩 좋아보이진 않잖아 ya
습관적으로 누르는 #
그 뒤에 내 이름이 오는게 그 잘난 사랑은 아니잖아 ya
난 사랑 받고싶어 더더더 더더더 더
난 행복 하고싶어 더더더 더더더 더
왜 사랑을 사는데 행복이 필요해 내가 가진것중가진것중에는.그 비슷한 것도 없는데 ya
사랑은 사탕이야 달어 ya
달아서 목아파 아야 ya
사랑은 목아파 감기야 ya 
행복은 몸아파 병이야 ya
새벽은 ice 차거 ya
새벽은 차가워 감기야 ya
사랑은 ice 차거 ya
행복은 ice 녹아내려 못 주워담아 흘러내려 줄줄 떠나 
여기 또 저기 흩어졌어 내꺼 돌려줘요

Adol2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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