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Jayhomusic

07. O man - Jayho



오 맨 오 맨 I'm back on my feet man
다시 말해 너네들은 다 내 발 밑에
내 career 작년에 낸 한 장의 Mixtape
뉴챔프가 듣고 불러 바로 Seoul 직행

오 맨 서울여자들 다 무지 예뻐 맨
홍대 공연장엔 여자fan들이 가득 해
feel like I'm a 연예인 but 실상 as matter of fact
실세는 따로 있었고 i'm just a 들러리 man

저 불협화음 저 가사로 어떻게 나보다 잘나가?
그 굴욕감 전투력상 승했어 man imma taliban
on you motherfucker 이건 아니야 샤이니
lil drunk lil drugged mofucker fine me

난 월세 오십 사는게 존나 빠듯해
노가다부터 선생 번역 알바 안 해본 일 없네
힘들어 피 눈물이나도 웃어 like a gentleman
엄마용돈명품 사는 너는 절대 몰라 man

난 솔직해 uh 진짜 swag
요샌 아마추어도 있어 지폐를 세는 기계
you ain't no the quiet so suckers be qiuet
네가 날아봤자 a handful of flyer

요즘 애들 참 잘해 박자를 막 쪼개
쪼개면 또 뭐 해 껍질 안이 텅 비었네
젖 비린내나는 목소리로 끝만 올려되면 다 trap인가?
넌 말 그대로 trap 덫에 걸린 생쥐야

i'm sick of all of you nigga wannabees in the game
lackin originality 전부 same
다 갈아엎어 mo fucker

나는 shit 너는 poop 난 basket 너는 scoop
나는 sit back 너는 frontin man is that understood
내 second mixtape과 few singles comin' soon
잘 되서 I'll be 내 고향 촌놈들의 living proof

07. O man - Jayho

Twitter : @YOUNGJAY_93

08. 찢어 REMIX - Young Jay



내가 안된다고 말했니 안된 놈은 너고 
날 봐 잘만 하고 있지 절대로 기 안 죽고 
찌질한 성격 알지 내 노래 챙겨 들을꺼 
반면 좆도 관심 없는 난 가끔 코 웃음 쳐

여기에 와보니 그 놈만치 웃긴 놈들이 좀 많아 
내가 웃어줄때 잘해 표정관리 잘해 이 좀만아 
내 머리에 기름부어봐 내 머리에 기름부어봐 
권력를 욕하지만 가장 간절한건 나야

motherfucker you know who i am 
I represent rhydmeka & guereallaz 이게 나의 팀이네 
요즘엔 다 일리네어 아니면 하일라잇을 
원하면서 랩은 왜 그따위로 할까

난 이제 인정받겠지 이걸 들을 swings한테도 
힙합하는 곰새끼 깼네 겨울잠에서 
넌 인사나 해 니 자린 없는 대기실에서 
이 노래 의도가 뭔지 니 좆대로 해봐 해석

그래 날 계속 무시해라 이 개씨발럼들 
조만간인걸 아는 내 형제들은 단잠을 
못넘게 한다면 시멘트로 매꿀게 담장을 
갇힌 공기 아껴쓰며 추잡하게 연명을

내가 Trap만 한다고? 안들어봤구나 JAY WORLD 
난 짜치는 짓 안하고 할말만 딱 뱉어 
나는 내 얘기를 해 너또한 니 얘기를 해 
차이가 나는건 당연해 난 잘되는 얘기만 해

니들끼리 백날 굴러먹어봐라 빙신들 
난 이미 경쟁 중 대여섯씩 많은 형들 
심지어 무섭지도않아 난 나를 믿거든 
나만큼하는 스물하나 보기 드물거든

now i do it like me yeah i do it like me 
난 이제 나처럼 할수있어 이해가니 
숨을 쉬는 한 이걸로 정한 먹고살기 
빡쌘만큼 품는걸로 안되 먹어 살기

나는 있어 자신 다들 하네 반칙 
그래도 난 질 생각이 없어 어떡하니 
자주 눈물 났지 그래서 절대 질수없어 
저 피라미드 꼭대기 찍을때까지 motherfucker

08. 찢어 REMIX - Young Jay

On Big Sean - Fire (instrumental)


이제 난 신경쓰지 않을게 
날 불행하게 만드는 모든 것들에 대해서 
충분히 난 망쳤으니 
잡아들여야겠어 물고기를 
난 잘되는 이들을 끝없이 욕했고 사실 지금도 

욕을 하지 씨발 멋있구나 얘도 쟤도 전부 
개같지만 이러한 열등감들은 날 결국 
깍아내리고 미움 받게 했지 각오는 
했지만 닥쳐보니까 yo what the fuck i gotta do 

모든 이는 각자 고충을 안고 살아 
나 역시 마찬가지. 나의 삶에 대한 자각, 
몰입의 증거. 즉, 두 어깨 위에 무게 
먼 길을 돌아간다해도 고민 없이 do it 

yeah 계속 해도 돼 너의 그 거짓말 
나도 나름에 정신 병 있어 무섭지않아 
지는건 죽기보다 싫어서 이 꽉 문 담 
웃어줄게 이게 나의 최선의 배려잖아 

사실 너무 어릴 때부터 
시작 했던건 내겐 너무 큰 독이 되었지만 
또 그건 하나의 성숙의 계기가 되었기에 
마냥 무의미한 아픔만은 아냐 

so i look up and i take my time like sean don 
자기 신뢰가 첫번째 덜어냈지 걱정 
열정은 매년 여름처럼 점점 더 뜨거워지는데 뭘 더 의심할래? 
엿먹어 나를 불행하게 만드는 세상에 모든 것 
난 행복을 노래하고싶어 shut the fuck up 
i look up and i take my time like sean don 
Tell 'em that I need more 
'FIRE'

Young Jay - Fire Freestyle

Young Jay - B.I.G.D (Bitch I Gotta Do) [Prod. By Johnny Juliano]

할말이 없음 랩을 관둘꺼야 난 
but i but i do this till i till i die 
Bitch you know i luh this motherfuckin life 
Bitch you know i luh this motherfuckin life 


errday errday 
놀면안돼 매일해서 pay back 

bitch i gotta do it bitch i gotta do it big


먼저 양아치 새끼들 죄다 Fuck 'em all 
학교 다닐 때나 했어야지 그런건 
술만 쳐마시면 한국 힙합 어쩌고 
아무도 관심없는 니 랩들은 어쩌고? 

정 떨어졌지 나는 R H Y D 또 
개Real하고 있지 Boy 
원래 실력은 기본 MC라면 좀 지켜 
니 얘기도 아닌걸 왜 자랑스럽게 막 짖어 

냄새나지 역겨운걸 
진짜인척 역겨운걸 
빙산의 일각 역겨운걸 
사람들은 모를테니 역겨운걸 

넌 계속 장난이나 치라고 그 잘난 자리에서 팔짱 딱 끼고서 
난 계속 장난 칠 시간도 없이 랩 하고 랩 하고 i go hard 

okay okay 무섭지않아 
섬뜩함을 즐기려들면 정말 무섭지않아 
yeah i yeah i do this till i till i die 
Bitch you know i luh this motherfuckin life

Young Jay - B.I.G.D (Bitch I Gotta Do) [Prod. By Johnny Juliano]

술제이 (SOOL J) - 불도저 프리스타일 (Bulldozer Freestyle)

내 등장 이전은 잊어 이상한 놈들 마이크를 싹 다 빼앗아
널 찢어 버리고 갈겨 완전히 분리 돼버린 뼈와 살
획기적인 시도 다 뒤져 개박살을 넘어 대학살
프리스탈랩 지존 넌 쥐좆 평생 해라 내 성대모사
존나 뚱뚱한 아줌마가 뱃살을 보듯이 말해 좀 빠져줄래
통통배로 태평양을 건너는 뱃사람처럼 넌 빠져 죽네
체지방 덩어리와 피 빠는 거머리 또 마이크든 벙어리가
너의 상태 쪼개지는 등허리 어머니의 응어리 한마디로 말해 넌 비상사태
힙합은 대기업 너넨 치열한 취업난에 허덕여 선배 뒤를 이어 
드디어 스튜디오를 졸업해도 무대에선 못 뛰어 왜 헐떡여
cheer up 힘내 아니 SHUT UP인데 헛말이 튀어나왔네
더 뛰어나고 싶으면 더 뛰어 발전이 더뎌? 씨발 네가 나빴네
훠이 ~ 물러나라 불나방들 Suicide는 끔찍해 숨어 살든 가끔씩해
물론 난 더 성공으로 직행 암울한 너완 달리 아무나 막 잡고
문란하게 잠을 자듯 작업 솔직해질게 차고와 창고 또 돈들이 쌓여가네 차곡차곡
누구 좋자고 해? 너조차도 괴롭잖아 안 그래? 안그래라고 넌 대답 할 수 없는데도
억지로 말하잖아 안 그래? 안그래라고 넌 대답해도 왠지 기분 더럽잖아 어이 안 그래?
안그래든 그래든 뭐든 못 믿겠어 마치 우리 대통령 안 그래? (안 그래??????????)
이 랩은 화약창고 또는 지뢰밭 all you motherfuckers 꾸욱 참고 전진해봐 펑펑펑
뻣뻣해진 시체의 조각들을 즈려 밟고 즈려 밟고 즈려 밟고
즈려밟고 즈려밟고 즈려밟고 즈려밟고 즈려밟고 즈려밟고 즈려밟고 주저 말고 즐겨 맘껏
내 성격 껌보다 더 저렴할 걸 안 해 깨끗한 척 성경 공부라 생각하고 외워 전부 다 밑줄 쳐
맨날 똑같은 개구라쳐 앨범이 Detox냐? 대박보다도 잘 치는 게 딸이나 뒤통수냐?
예언할게 네 미래의 신부는 못생겼어 정말 꼴 보기 싫어 아들이 태어나면 말하겠지
아빠처럼 나도 거울 보기 싫어 난 변태 같아 나태한 나한테 학대를 가해 내 상태를 Update
변태를 몇 회 더 보태 여태보다 더 짙어진 나이테
넌 농사짓게 생겼어 얼른 사직해 씨나 뿌려
또 유행만을 짜집기 해놓은 믹스테입 엠씨들 구려
물론 이 문화를 사랑하겠지만 그래 봤자 한국 힙합 관광객
흉내나 내는 자네 두뇌로는 안돼 랩과 넌 무관한 관계
너의 무한한 한계 널 보고 무안한 관객
난 어느새 12년 된 서당개 훈장을 뛰어넘어야 할 단계
시간은 똑같이 할당돼 넌 핑계만 왜 이리 많아 병신아 네가 남 탓할 때
난 11월 11일 일요일 11시 11분처럼 일이 많아

때론 괴물이 되길 괜히 망설였지만 괜찮아 난 대기만성형
다 똑같은 눈 코 입 성형 아닌 노력만으로 완성한 비싼 혀
난 실력이 늘어 like 고무고무 넌 우물쭈물 또 꾸물꾸물
한우물만을 파는 꿈을 꾸는 내 앞에선 모두가 고분고분
너에게 힙합은 희망고문 울고불고해도 안되지
마치 'ㅂ' 다다 다음처럼 'ㅈ'되지 뚱뚱보처럼 넌 좆 돼지
이런 비유도 너에게는 한계지 독하게 터득한 독특한 리듬감
재빨리 멀리 꺼지든가 너도 갈리든가 둔감한 놈아
눈 감아도 분간해 진짜가 누군가 모두 흥분하는 3분간의 랩

그래 색깔로 따지면 넌 우중충 왜 울고 지랄이야 우쭈쭈
가짜들은 쓰러지네 우후죽순 네가 먼지라면 난 우주쯤
You can call me 술교수 제자들이 불러 Rap Professor
전체가 Hook이 되는 Verse로 난 널 랩으로 팼어
난 앞으로만 가지 난 앞으로만 가지
난 앞으로만 가지 난 앞으로만 가지
난 불도저 계속 앞으로만 간다
네 crew도 져 멸망한 고대 로마 같아



술제이(SOOL J) - 불도저 프리스타일(Bulldozer Freestyle)

ULTIMA (울티마) 01 신의 랩

ULTIMA (울티마) 03 궁극

술제이 - 03. 우야자는기고

가사

Jayho (@Jayhomusic)

내 랩은 economic 합리적인 선택
나와 너 우린 공급과 수요 관계
내 얘길 잘 들어 나는 너의 real deal
다른 랩퍼들에겐 man sorry i'm a profit squeeze
난 남극에서 팔아 냉장고
내 말 한마디에 텅텅 비는 네 잔고
yea I know 난 네가 찾던 물건
흥정해봤자 계속 올라가는 가격
we gue gue gue gue reallaz
알아보는 bitch들 얼른 소리 질러
thriller 보듯이 진땀을 빼고 학 학
숨이 차 오르는 랩 떡 climax
난, 지루증 환자처럼 사정없지
홍대 랩퍼들을 푹 고아서 달여 먹지
네 제스처는 간질 내가 하면 간지
대충 알아들었으면 지켜세워 엄지
난 뱀띠라 내 목소리를 팔구
벌어 먹지만 네 돈 놀음에 악수
하지 않아 얼쑤 MIC CHECK 1, 2
Jayho in the buildin'
bring it on if you got somethin better


Qwala (@QWALAMAN)

capoeira flow, 연마, 연마 skills
독고다이's road, 100, 1000 kicks
단 하루 조차도 멈출수가 없어 시간
은 모든이들의 편이니까 너도 지체하지마 ha
ha 대부분은 자기멋에 살아
90%쯤, 힙합덩치들이 말야
show n prove 걔네도 이게 기본인걸 알아
알아? 알아? 근데 왜 잠만 자냐 씨발
laminate flow 그게 내 태도
부드럽게 잡혀있는 각 딱봐도 빼곡히
헛소리 세어나갈 틈이 없으니 비싸지
난알지, 내 성공길의 하나뿐인 청사진
aaaaaaaa bitch im do it
하던대로 공격할게 벙찌고 있어 수비
누가 얘 관중속에 섞어버려 심심해
조기축구부터 시작했지만 이젠 play on epl  

Newchamp (@New_champ)

we pop bottle
다 벗고 마시지 이 정도 한파엔
7000m 상공에서 출정 만찬 후
스파이크화를 신고
니 정수리 위로 수직 낙하를
쾅 남은 건 big hole
목격자의 진술 "분명 원기옥"
bitch, hoe같은 니 형제 들은
내 소행인 줄 알면서 두려워서 입 싹 씻고
it's hip hop 이게 실상
뵈는 것 관 달리 좆나게 역겹지
그래도 난 일말의 매너는 지켜줬지
사형 직전 최후의 만찬은 먹였으니
난 창조론자지만 진화화고 있댔지?
분명히 밀어 떨어져 뒤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나의 등은 날개를 피웠지
그리고 하늘로 가 니 위로 떨어져 깔아뭉게 
즉 내 눈 아랜 사람 없네; 안하무인
난 진 시 황제 지구가 '아방궁'임
들라 고개, 들라 고배
차피 니 멘탈은 지진이 난 고베

넉살 (@nucksal)

산속에 늑대 부릅 뜬 두눈
겁을 주듯 등장 내 얼굴의 그늘
하지만 실은, 내 제자 앞에 Guru
bounce 센세이, 움직이는 둔부
uh 넉살flowin 갑작스런 급습
마치 개릴라즈 flowin
내가 누군지 듣도 보도 못했다메?
그래서 난 할수있어 듣도 보도 못한 rhymin
리드메카와 개릴라즈
내게 나는건 쉬워 날개가 두개라
난 미래에서 왔고 죽어선 천국가
그리고 홍콩 보내는 전문가
느낀 대로 받아적어 그럼 그걸 받아먹어
바닥치고 올라오는 날 막는건 받아버려
빨아먹어, sucker 들이 한 만큼
나도 해야지 Run-dmc 반 만큼은

Guereallaz Cypher 001 [게릴라즈 싸이퍼]

New Champ Mixtape Vol.3 [전시의 밤]

01. New Champ Feat. 주석 [Prod. By Pop Time & J.Sin]

1986년 6월11일 
그때 그 태몽 속의 
우악스럽게 안겨왔던 호랑이가 탄생 
그러나 엄마의 과욕에 숨져 사육이 된 야생 
타 육신을 대신 살아주는 광대

한편 남 다르신 아버지의 뜻 
나 잘 때 조차 그의 눈과 입은 악어들의 늪 
남자가 아닌 아들로서 속을 발가벗고 
단 한번을 안겨보질 못했지 내 아버지의 품

집 '밖'이 내겐 되려 집 '안' 
눌린 기가 거리 위로 진상 부려지며 망나니 화 
되었지만 그 또한 실상 
겁에 뛰는 심장 노출하기 쪽팔려 방어기제를 치고 
쎈 척 시킨 미화

'연애불변의 법칙' 
다시 한번 잘 봐 그때 내 손을 떨며 했던 연기 
절대 못 믿겠지만 
사실 내겐 일편단심이 내 연애 태도에 있어서 
'불변의 법칙'

진심으로 미안해 정현철 나 자신아 
치기 어린 보상 심리는 더 큰 피해의식과 강박증만 남기고 갔네 
이젠 죽여줄께 새롭게 태어나 진짜 뉴챔프답게

2012 7월2일 오후 여덟시 4분 
나 정현철 지금 막 완전히 새롭게 태어났네 
출생 동시에 난 신고식을 울음 아닌 rap으로 
씨발 이런 전율은 또 처음 체험하네

27년 산 가짜 
정현철 그 병신새끼 사망신고 접수해 당장 
암묵했던 내 안의 분노, 증오 
비로서 오늘 터졌어 초 자연적 극도의 날 것

웅크려 있던 세포들이 기립해 
대문을 부셔 비열한 거리로 나가 비린내를 즐기러 왔다 
되바라진 태도로, 존나 노골적으로 세상을 관광 
세상은 반찬 니들이 나의 밥 
맨 손으로 비벼 한 입에 털어 넣고 씹어 버릴꺼야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보고 계십니까? 
맨 꼭대기는 나의 몫, 당신의 '계시'니까

@New_Champ 
@Guereallaz

01. New Champ Feat. 주석 [Prod. By Pop Time & J.Sin]

New Champ Mixtape Vol.3 [전시의 밤]

04. 한달 뒤 ^^ (GUESS WHO)

난 그 어떤 가방 없이 맨 몸으로 떨어져
정글, 덩쿨 맨 손으로 벌려서 다 뚫고 나왔어
딴지 한번 걸어봐 
난 정 우물이 없음, 오줌 마실 각오로 걸어왔어

다 걸었냐? 손 모가지 
왜 떨궈? 다들 모가지
덩치만 컸지 실상 '기아' '모하비'
앞에선 힙합 인사 '공유'하고 
뒤에선 날 청각 장애자 취급 
이거 반전인데 '도가니'?

yo beat 위로 와 짱 떠
혹시 젠더였냐 왜 뒤땅을 까고 다녀?
제일 남자다운 태도 혹시 컨셉 아냐?
세상에 제일 무서운게 '혀의 권세' 아냐? 그건?

부검 불 필요할 만큼 쑤실꺼야 난도질
싸우자 이왕하는거 목숨이 담보지?
난 마이크에 대고 유영철 마냥 "잘 가"라고 인사 후
니 머리 뚜껑을 따 그 안에다 술을 담구지

그리고는 자쿠지에 남은 니 피를 뿌리고는
그 피로 목욕재계한 후 밖으로 나가 온누리 보는데
니 끄댕이 저 높이 들고 
"또 나 씹고 다닌 놈, 자진해 튀어나와 집어 내기전에" 
고갤 두리번 후 

니 머리통에 담군 술을 딱 한 모금에 들이키지
그러면 관중들의 미친 환호가 들리니 이제
마지막 의식은 아포칼립토 쿠쿨칸 그 제단 밑 그 계단 밑으로
'니 머리통을 굴림'이지

난 a형에다가 보상심리 존나 심해
몇 번을 도와줬는데 이게 니 보답이니?
그러고 보니 한 잔 찌끄린 적 없네
근데 나를 뭘 안다고 미루어 짐작해 보니
 
니 디스 준비해
지금 형 이름 숨겨 주는건 확실히 준비된 
니 상태를 위해준 배려
끝내 난 치졸하진 못 해 지키는 일말의 매너
딱 한달 준다 mc생명 걸고 준비해둬

영화 킬빌 봐둬라
키도와 빌의 사명감
심지어 사랑했던 사이도 배신은 사형감
배신엔 죽음이란 복수만이 존재
닌 날 배신했고 이젠 너의 시체만이 존재

니가 내 뒤에서 하는 욕 싸는 똥 
유감이지만 그것 들 다 내 거름인게 함정
장정 2년간 뇌가 타는 냄새 지독하게 나며 연구해서
올바른 태도를 확보

이제 증명할 때 왔어 
 니가 뭔데 간섭?
나를 씹고 다닐꺼면 명분은 챙겨 다녀
물론 병신 또한 존재 근데 뉴블락 회사아냐
넌 가족 한명 정신병자면 버리고 가냐?

멤버가 내 팔과 다리
한 곳이 아프면 내 손으로라도 직접 진통제 
주사하며 살지
우린 함께 살지만 지향하는 바 틀려 
역겨운 놈 많지만 내가 벌 줄순 없는 법

개념이 좀 틀려 
태도, 실력 물론 중요
근데 우리나라 힙합 크루, 회사 둘 뭐가 틀려?
우린 음악 인맥 포메이션 나는 힙합이지만
나머진 아닐수도 말 그대로 식구입니다

내가 간섭할순 있지만 가르칠순 없어 
근데도 매번 난 동생들에게 비수를 던져
너 힙합 안 해도 돼 대신 '진짜'만 해
영인 형은 힙합 맞자나요 제발 '진짜'만 해

이렇게까지 내가 해
적어도 내가 있는 한 
뉴블락 절대 가짜 될수없어 좀 더 지켜 봐
내 가슴에 손대봐!!! 살아있지?
난 매일 가짜와의 전쟁하며 살아있지
 
yo 멋 부리던 랩퍼에서 멋이나는 mc로
이제 누구도 내게 충고 한마디 못 뱉지요
난 튈줄만 알았지 그게 한계라고 했지 넌
근데 지금보니 존나 멋있네 꼭지 돌겠지 넌

물려줄께 그간 나의 정서불안, 강박증 
이 것들이 매일 밤 널 가위 눌러놓고 강간을
내가 한달 뒤에 선물해줄 디스 곡의 상상을
그 것들이 매일 밤 널 가위 눌러놓고 강간을

오늘부로 물려줄께 정서불안, 강박증
이 것들이 매일 밤 널 가위 눌러놓고 강간을
내가 한달 뒤에 선물해줄 디스 곡의 상상을
그 것들이 매일 밤 널 가위 눌러놓고 강간을

@New_Champ 
@Guereallaz

04. 한달 뒤 ^^ (GUESS WHO)

01. Blow Up Feat. Nucksal [Prod. By Young Jay] 

@YOUNGJAY_93 
@Nucksal 
@GUEREALLAZ 
@RHYDMEKA 


------------------------------------------------------------------------------------------

- lyrics- 

(hook - Young Jay)

yeah im gonna blow it up 
i do it big 
yeah im gonna blow it up 
i do it big 

니가 무슨 말을 하건 fuck bitch im ballin' 
니가 무슨 말을 하건 fuck bitch im ballin' 


(verse 1 - Young Jay)

365 24시간 
눈 감았다뜨면 또 일하러 갈 시간 
주말엔 공연장 평일엔 방한칸 
내 발 닿는 곳이 곧 힙합이 되니깐 

i go hard like SOUTH KOREAN RAPSTAR 
새벽이 곧 나의 daytime 또한 낮도 역시 내겐 daytime
so im livin' in my good life 낮과 밤이 내겐 밝아 
평범한 생활패턴 파탄 그래 난 비정상이 맞아 

비정상적 실력 나이 불문 내게 보내주는 찬사와 존중 
비정상 이력 십대 입문 이십대 입을 여니 날개 달고 
비정상 기록 레이블 때려치니 믹스테잎 다운로드 만개찍고 
누가 날 말려 이런 날 말려 천재의 끝은 항상 미치거든 

i gue real 진짜를 알아 
니가 찾는 그 진짜들은 여깄어 나와 
예전 행동들이 비록 삽질이였다만 
그 삽질 덕에 지금 내가 여기다 뿌리 박아 


(verse2 - Nucksal)

ye 난 여전해 예나 지금이나 생각 없는 어린애
본능으로 주무르는 내 mic와 무대에
다들 열광해 장미란처럼 철들일 없어

그래도 항상 내 할 일은 제대로 해 
구라 치지 않아 고해성사 내 가사에
구라 치는 사짜들에게 난 항상 감사해 
너희 덕에 내 가치는 더 빛나기에

jay world 와 넉살이 만드는 hot track shit 
겨울이 녹아 봄이 오는건 아마도 우리 탓이겠지
올해 여름이 오면 날 보는 눈은 빛으로 바뀌겠지
가을 쯤엔 너무 떠서 하늘이 높고 말처럼 주머니는 살찌겠지

내 기분은 oh 소리를 질러 잘 될 것같아 
좆만이들을 좆되게 하는게 좆같은 놈들 엿이나 먹어 
게이 flow랩퍼 박자나 맞추면서 무대에 서 
내 머리보다 짧은 니들의 창의력
꿈도 꾸지 말어 이미 너는 빚이 많어
그냥 내꺼나 빨어 uh

------------------------------------------------------------------------------------------

[Credit ]

Produced by Young Jay 
Lyrics by Young Jay, Nucksal 
Mixed by New Champ 
Mastered by New Champ 
Artworks by X ELECTRO 

01. Blow Up Feat. Nucksal [Prod. By Young Jay]

New Champ Mixtape Vol.3 [전시의 밤]

07. 나의 투쟁 [Prod. By Young Jay]

장벽 같던 아빠, 쪽팔린 나의 엄마
사랑을 찾아서 낯선 거리로 범람
외로워 외로워 굶주렸던 모성애
그런지 여자를 해맸어 배로 더

나랑 섞어봤던 내 그녀들은 알아
난 가식이란 첩의 치마 폭에 숨어 살아
boss의 이면 같은 삶, 실속엔 없어 안방
스스로 사방에 단 camera, 설계한 감방

난 게슈타포 차림을 한 실은 유태인
니가 뭘 알아 내 속은 득실대 구대기
난 나의 겉과 속의 이중첩자
내가 날 감시했다 피했다, 맹종 기득권만

언제부턴가 본부를 잃고, 내 본분을 잊고 
거울을 봤더니 멋있기도, 구리기도 착하기도, 사악하기도 
방금 전 죄를 지은 두 손으로 두 손을 모아
죄를 사하는 기도

정말 '일리'(一理) 없지
이게 정말 일리 없지
이러니 정상(正常)일 리 없지 
이러니 정상(頂上)일 리 없지
빌어먹을 고뇌 그만할래
다 좆까고 이젠 그냥갈께

본능이 반응하는 대로
두려우면 잠을 자 그대로

편집, 강박,피해 망상증이 타준 
'웅크림'이란 독배, 취해 안주하는 찰나
적 들은 날 안주 삼아 건배

그 누구보다 나 자신에게 
치욕스러웠던 날 들
단 한 컷 마저도 안 까먹고 품었다
앙갚음 할 그 날의 희열이 날 끌어당겨
매일 침대 위에 식은 땀을 흘려가며

'그 뜨거울 감격' 적응 훈련 중 
이게 내가 쿨 하지 못 한 이유
매사에 뜨겁고 붉게 물들어 있어; 공산이즘
연민은 없어, 연기도 없어, 이건 실제
연기는 없어, 혁명은 벌써 시작됐고

모두가 안정에 취해 골아 떨어진
고요한 밤에 떨구는 나의 거룩한 bomb
벼룩 한 마리 자비도 없어
역사에 새겨질 '설욕한 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 용서하소서
포악한 혀의 권세 횡포를 부디 못 본 척 하소서

다'소사', 다 쏘아, 다 조져 
자유와 사랑을 구출한 '분노의 추적자; 장고'가 
실제로 여기에 존재 "맙소사"
담보가 목숨인데, 최소한 천하 정복
역사를 벌초, 위 부터 조조 다시 써
적벽에 환생한 '봉효'

그간 정신의 궁핍은 열등을 배불림
so 내게 평환 '화합'보단 '맨 위에 군림'
난 증오 하는 척 했지만 어쩜 파쇼의 뿌리 
내 지배 아래 'die welle'
내가 그린 finale는 이래

내 미래 누가 점쳐 내 시대 
난 비로서 내 알을 깨고 나왔어; demian
나의 투쟁은 끝, 만끽 할 일만 남았지
나의 투쟁은 끝, 만끽 할 일만 남았지

@New_Champ 
@Guereallaz

07. 나의 투쟁 [Prod. By Young Jay]

18. 전시의 밤

나 좀 더 아파하고 있어 보이는것 보다 잘 되고 있고 만족하는 척 
속이는 것조차 차라리 내려놓고 다 쏟는다면 베르테르쯤 되는 슬픔 이 곡은 잠겨
비정한 세상은 자꾸 총을 쥐어 주고 내가 살고 싶다면 꼭 남을 죽이도록
남을 살리고 싶다면 대신 나를 죽이도록 
꽤 됐어  비꼬는 투로 외우는 주기도문 

나 빛나기 위해서 어두워줄 그들을 만났고 
나 커진 만큼 등을 구부리면 그 등을 밟아서 올라가고 있지
존나 드러운거 알아 알 것 같아 커질수록 불안 한 거 말야 근데 또 부러운 건 맞잖아 
내 동갑내기 선배들 새 역사를 쓸 때 
4년짜리 동생 동기들의 눈치를 보는 내 꼴이 
토할 것처럼 가증스럽고 수치스러워서 나조차도 나를 못 찾는 곳으로 숨겨 놨어

그리고 그간 속을 후벼 파고 구겨 놨던 과오 
1차 대전 후 대 공황 속 나치처럼 날 독하고 무차별히 다지며 사랑은 두고 왔어
이 드럽고 치열한 자아선동의 결과는 더 큰 전쟁일 뿐 
결코 아님을 평화는 직감하면서 어설픈 쉰들러가 될 바엔 
히틀러이고 싶은 것 처럼 보이는 나를 봤네
넌 계속 착한척해 그런 니가 제일 못 됐어 정말 착한 거라면 여기선 너만 손해

난 사마 의는 못 돼 야심을 생색낼게 정치예술이란 말이 존재하는 세상인데
언젠간 순수한 너도 투쟁심이 팽배하게 돼 싸우다 쉬면 곧 그리워지는 피비린내
인생은 쌍년이라는데 그건 세상이 걜 먼저 그리 만든 거고 우리가 그 세상이네
과연 이 길을 걷기 위해 짐을 벗고 있나 아님 이 짐을 벗기 위해 이 길은 걷고 있나

고뇌가 짜낸 것은 진리 아닌 피 불편한 진실 뚝뚝 흘리다 보니 
어느새 깊게 파인 빛이 없는 좁은 구멍
이 속은 숨이 차 밖으로 던지고픈 수건 
무서워 문 닫고 불 끄고 이불 속에 숨어 눈 감으면 평온할 듯싶더니 
고요할수록 더 적나라하게 때려 오는 심장 박동 소리

정작 공황 장애 어머니 한번을 품어 보지 못한 아니 않은 
내가 이 세상을 품겠다더니 이까짓 밤이 무서워
엄마 품에 안겨 기억 없는 뱃속 태아처럼 쭈그린 채 숨어 있고 싶네
밖으로는 세계 지도를 다시 그릴듯하더니 안으론 이불에 지도를 그리고 있네
오늘도 전시의 밤 끝은 이리도 기네

04. 한달 뒤 ^^ (GUESS WHO)

Guerealla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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