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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heon

책읽을때 듣는 노래를 들으려고 판 계정이에요😌"할멈의 표현대로라면,책방은 수천수만명의 작가가 산사람, 죽은사람 구분없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인구밀도 높은 곳이다. 그러나 책들은 조용하다. 펼치기 전까진 죽어있다가 펼치는 순간부터 이야기를 쏟아낸다. 조곤조곤, 딱 내가 원하는 만큼만.(아몬드. 손원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