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렸고, 음악은 꺼졌고, 
우산은 없었고, 그녀도 이젠 없고,
Please don't leave me alone, away.
Please don't leave me alone, away.

비가 내렸고, 음악은 꺼졌고, 
우산은 없었고, 그녀도 이젠 없고,
Please don't leave me alone, away.
Please don't leave me alone, away.

비가 내리면서 빗방울이 지난 기억에 
노크해 누구의 추억인지 애매해진 기억들
가여운 너와 나 우리 사랑은 
마치 고여 버린 웅덩이 같을 뿐
메말라만 갔었고 찾아왔던 권태기 
그 때문인지 만나면 항상 말싸움 뿐
끊이질 않았어 싸우지 않기를 바랬어
근데 넌 다른 놈을 만나는 것 같았어
난 몰랐어 그 때쯤 바뀐 너의 태도에
미안함 보다는 기쁨이 앞섰을 뿐인데
나는 그저 이제 다시 좋아지나 보다
착각했으니까 그런데 지나다 봤어
너의 집 앞 처음 보는 차가 있었지
차에서 내린 너와 따라 내리던 그 놈
그 품에 안긴 너 웃음 짓던 너희 둘
그 날 비는 내리고 우산은 없었어

Wash away, I wash away.
지난 기억을 빗방울에 그리고 내 눈물에
씻어내 혹시 내
모습을 본다 해도 모른 채 하길 바래
Wash away, I wash away.
지난 기억을 빗방울에 그리고 내 눈물에
씻어내 혹시 내
모습을 본다 해도 모른 채 하길 바래

그 날부터 일기예보에선 장마라 했지
3류 드라마 같았지만 욕 하진 않았지
우리의 만남은 자연스레 뜸해졌고
너는 당연하다는 듯, 딱 말했지
그만 헤어지자 슬픔도 없이
나는 헤엄친다 너의 눈 속에서
속았던 말, 원망하며 I wash away
떨어지는 빗물에 옷을 적시네
더 이상 우산 속에서 부딪히지 않을 어께가 
이젠 축 쳐졌지 언젠간
떠날거라 여겼던 과거의 내 자신과
절대 변치 않을 거라던 너였었는데
이젠 많이 달라진 우리 각자의 사정
취한 것도 아닌데 시간은 벌써 자정
주정뱅이 같이 흔들리는 발걸음
우산을 써도 축축한 내 마음

Wash away, I wash away.
지난 기억을 빗방울에 그리고 내 눈물에
씻어내 혹시 내
모습을 본다 해도 모른 채 하길 바래
Wash away, I wash away.
지난 기억을 빗방울에 그리고 내 눈물에
씻어내 혹시 내
모습을 본다 해도 모른 채 하길 바래

자연스럽게 너의 집을 지나
애초에 걷지 말아야했었던 길을 지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
마치 뭔가 두고 온 듯해
노래 서너 곡쯤을 듣다가 보면 다 잊겠지
돌아오는 길에 금방
너의 집은 이리 가까운데
넌 너무 먼 듯해

Wash away, I wash away.
지난 기억을 빗방울에 그리고 내 눈물에
씻어내 혹시 내
모습을 본다 해도 모른 채 하길 바래
Wash away, I wash away.
지난 기억을 빗방울에 그리고 내 눈물에
씻어내 혹시 내
모습을 본다 해도 모른 채 하길 바래

Wash away, I wash away.
지난 기억을 빗방울에 그리고 내 눈물에
씻어내 혹시 내
모습을 본다 해도 모른 채 하길 바래
Wash away, I wash away.
지난 기억을 빗방울에 그리고 내 눈물에
씻어내 혹시 내
모습을 본다 해도 모른 채 하길 바래

신사 - Wash Away (Feat. Beenzino)

유명한 Beat에 끄적거리는 가사 이미 힙합씬과 SNS에선 뜨거운 감자
감히 건드리다 욕먹을게 뻔하지만 표현의 자유가 주어진 MR을 감상 후
벌써 두 번째 써보는 디스 곡 예전 내 못난 실력 뒤집고 다시 마음 붙잡고
화려한 스킬과 멋진 Rhyme 아니지만 못 알아듣는 멍청이에게 던지는 돌직구

사실 가끔은 모든 걸 놓아 버리고 싶지만 아예 모르겠다하고 손 씻지 않는 한
계속 될 내가 진 짐과의 사투, 서툴렀지만 노력했고 이젠 알게 됐지 몇몇
얼간들이 쓰게 되는 가식과 가면 그 속에 숨겨진 이기심과 웃긴 개념
가득 싣고 나면 이제 저 바다 밑으로 그대로 사라질 네 머리 꼭대기와 푸념

근데 이를 어쩌나 너는 잠수함이 아니라 그저 조그만 돗단배 하나인데 말이야
잠깐 숨을 쉬기 위해 고개를 내밀 땐, 아무도 손잡아 주는 이 없을 텐데
Attention 니 얘기야, 본인 밖에 모르고 행동하는 니가 아직 철없는 애기냐?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 안다는 거 모르는 사람 딱 하나 알고 있지

자 그래 일단 고해성사부터 가볼게 도화선의 시작 지점, 처음 불을 지핀게
나 맞아 아득한 기억 저 편에서 나도 모르게 순식간에 커진 자연재해
지켜본 게 아냐 시킨 것 도 아냐 어쨌든 미안하다 몇 번이나 고개 숙였지
근데 한 치의 물러섬도 없이 혼자만의 피해를 생각하며 귀를 닫더라

미안해 그 동안 너에게 배운 것도 고마운 것도 많았다라고 내가 한 말 기억나냐?
근데 거따 대고 뭐라 했더라? 내가 베푼 거, 갚지 않을 거라고? Fuck You Damn It
누가 갚으래? 그게 바로 자격지심 돈 없는 고자니까 받는 게 당연한거냐?
늘 받기만 하고 주는 게 없었던 새끼가 내 실수 한번으로 나에게 등을 보인데

혼자만 생각하고 화가 나면 연락두절 그리고 감정조절 불가 그게 니 불치병
근데 이젠 옆에서 도와줄 사람 없지 아니, 똑같은 사람 만나 겪어봐야지

이제 누가 있지? 뭐가 남았지? 평소 내 말은 듣지도 않고 나중에 후회했지?
돌아가기엔 너무 늦어버린 과거, 이건 내가 미래를 위해 하는 각오
내 동생은 내가 잘 살필 테니까 너는 이제 평생 니 발등만 보고 다녀라
베풂과 우정 그리고 사랑. 니가 제대로 했던 게 뭔지 Fuck You Ass Hole.

신사 - Rational Control

'Soyu (소유) & Mad Clown (매드 크라운) 착해 빠졌어 (Stupid In Love)'를 MR로 써서 만든 곡 입니다. 여전히 발음은 병맛이네여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사랑은 언제나 나를 피해가 내 뜻대로 되지 않아
그렇다고 마냥 울지 않아 그렇다고 술만 푸지 않아
나중엔 나만의 진정한 사랑 그리고 내 곁의 사람을
찾을 거라고 또 하지 않을 거라고 아픈 사랑을
언젠간 나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누군가가 있겠지
나만 아프고 끝내는 사랑 언젠간 끝이 있겠지
두 눈에 고인 눈물이 끝내 마르는 그 날
입가엔 다시 미소가 샘처럼 솟아나겠지

저기 한 여자, 점차 물든 사랑이란 이름의 아픔
하지만 돌아봐주지 않는 남자에게 오히려 미움
보다는 정성을 쏟는 A real Lady 아닌 Stupid Lady
단지 Baby 소리 듣고 싶은 여자일 뿐
그러나 남자는 이미 좋아하는 다른 여자가 있어서
그녀 주변에서 서성거려 근데 모르겠어
그녀도 자길 좋아하는지 단지 친구일 뿐인지
또 그녀를 좋아하는 친구 녀석도 눈에 거슬리지

사랑은 언제나 나를 피해가 내 뜻대로 되지 않아
그렇다고 마냥 울지 않아 그렇다고 술만 푸지 않아
나중엔 나만의 진정한 사랑 그리고 내 곁의 사람을
찾을 거라고 또 하지 않을 거라고 아픈 사랑을
언젠간 나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누군가가 있겠지
나만 아프고 끝내는 사랑 언젠간 끝이 있겠지
두 눈에 고인 눈물이 끝내 마르는 그 날
입가엔 다시 미소가 샘처럼 솟아나겠지

남자가 좋아하고 그 친구도 좋아하는 여자,
그 여자도 친구보단 남자에게 끌려서 여차
하면 사귈 것도 같지만 한차례 시련을 겪어
쉽게 보이지 않는 그녀의 속마음과 사랑
이런지도 모르고 혼자 끙끙 앓는 그의 친구
눈치도 없이 혼자만 그녀를 사랑한다고 치구
계속 던지는 돌 직구 그녀는 미안함에 자꾸
받아 치고 그 친군 혼자 상상만 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죄인이자 아무런 결실 없는 설렘이자
사람의 감정이란 게 마치 감당 못하는 대출 이자
돌고 도는 사각형에 갇혀 사랑 주는 사람만 다쳐
항상 본인 아픔밖에 몰라서 쉽게 말하지 다 닥쳐
서로의 꽁무니만 쫓고 그러다 심장을 찢고
그래도 참고 날 봐주겠지 믿고 멍청하게 Keep go
구멍 난 맘에 바람이 불어 눈물로 얼굴을 씻고
신이여 만약 있다면 들어 주소서 간절한 기도

사랑은 언제나 나를 피해가 내 뜻대로 되지 않아
그렇다고 마냥 울지 않아 그렇다고 술만 푸지 않아
나중엔 나만의 진정한 사랑 그리고 내 곁의 사람을
찾을 거라고 또 하지 않을 거라고 아픈 사랑을
언젠간 나를 진정으로 좋아하는 누군가가 있겠지
나만 아프고 끝내는 사랑 언젠간 끝이 있겠지
두 눈에 고인 눈물이 끝내 마르는 그 날
입가엔 다시 미소가 샘처럼 솟아나겠지

사각형

Dynamic Duo - 죽일놈 MR 입니다. 말 그대로 착한 사람 증후군에 관한 노래입니다.

착한 사람 증후군, 어릴 때부터 쌓아올린 착함에 가려진 우울증
착하지 않으면 사랑받을 수 없다며 벼랑 끝에 몰려 스스로를 감춰
착하기 위해 남들 눈치를 보며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반면
자신의 느낌이나 욕구는 억눌러 무시하기에 내면은 우울해 오늘도
언제나 속맘은 위축되어 울잖아 근데 항상 밝은 얼굴의 가면을 쓰잖아
매번 기쁨과 걱정 사이에서 위태로운 줄타기 탓에 미소가 쓰잖아
남들이 다 느끼는 행복 따위 모르고 남들 시선이란 고정된 줄에만 매달려
서 있는 목각인형 혼자선 못가 영영 남들이 도대체 왜 그러냐 묻거든요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한 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안 해
완벽한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 걸

항상 나는 없고 너만 있던 나날 그리고 시간 그 속에 갇힌 나란 인간
내게 있어 1순위, 언제나 내가 아냐 그래서 항상 너에게 맞췄던 거야 워낙
아끼니까 그리고 좋아하니까 근데 너는 아니더라 그래, 실망했어 나
내가 해준 대로가 아닌 그저 내게 관심 지닌 주변사람 필요했지 난
사실, 너에게 많은 걸 바란 걸지도 아니면 아무것도 해주지 않고
이러는지 모르겠어 혹시 나를 뒤에서 소심한 호구라 욕하는 Gesture
취한대도 그래서 내가 술에 꼰다 해도 나는 내 자신을 잡고 가르쳐
선택은 내 몫이잖아 후회도 내 몫이잖아 누굴 탓 하겠어 나라는 호구새끼가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한 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안 해
완벽한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 걸

내가 가장 지치고 힘들 때, 그럴 때마다 마음에 묵혀둔 때
쌓이고 쌓여 날카로운 가시가 되어 안쪽에서 내 심장을 찌르네
그래 내 심장을 뚫고 나온 가시가 겉으로, 남이 보기엔 그저 추하기만
해도 어쩌겠어 여태 그래왔듯이 또 혼자서 자책하겠지

내가 죽일 놈이지 뭐 우리가 어긋날 때면
전부 내 탓이지 뭐 마치 죄인인 것처럼
난 한 걸음 물러서서 아무 말도 안 해
완벽한 너한테 난 항상 부족한 사람인 걸

착한 사람 증후군 (Feat. 개코 Of Dynamic Duo)

2014 - 1st.

MR : Beenzino - Nike Shoes

<가사>
I wish my miss someone but no one
I wish my miss someone but no one
I wish my miss someone but no one
I wish my miss someone but no one

나는 내 신발을 고를 때 아주 신중해 그래서 K-Swiss 아님 Nike
를 골라 물론 이런 내가 내 옆의 여자를 고를 땐 어떻겠어? 나이, 키
따윈 별로 안 보고 Nice한 Body를 갖춘다면 좋겠지만 뭣보다 부디
머리가 성숙한 Baby 나에겐 Daisy처럼 사랑을 주는 No Easy한
그런 여자 골라 찾아 이건 투자 어떤 투잡 보다 좋아 부르주아 부럽지 않아
A Real Lady 쉽게는 Sweety 삭막한 Society에서 행복의 Gauge
높여줄 수 있는 여자 라인보다 내가 올인 할 수 있는 그런 여자
그래 나는 그런 여자가 좋더라 I need a Girl like a 태양

I wish my miss someone but no one
눈앞에 나타나 대답해 봐 Girl
But Selfish girl is Out of 안중
배가 고파도 배탈은 두려워
I wish my miss someone but no one
눈앞에 나타나 대답해 봐 Girl
But Selfish girl is Out of 안중
배가 고파도 배탈은 두려워

첫 만남, 비싼 스테이크 고른다면 That`s Mistake
아마 she doesn`t take the wallet 다 원래
남자가 내는 거래 너는 뭐해? 내 옆에 서서 포인트 적립해?
처음 봤지만 넌 사랑의 실직자 집에 가서 발이나 닦고 일찍 자
혹시 몰라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긴 개뿔
BBoo! 인간은 사회적 동물? 몇몇 여자는 의존적 동물
남자를 껌처럼 단물을 빨고선 모텔을 집처럼 드나들 된장녀
는 관심 없거든 명품에 뭘 팔든 말든 욕해도 난 I`m Sorry, Pardon?
난 아직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하는 물고기, 꽤 경력 있거든?

I wish my miss someone but no one
눈앞에 나타나 대답해 봐 Girl
But Selfish girl is Out of 안중
배가 고파도 배탈은 두려워
I wish my miss someone but no one
눈앞에 나타나 대답해 봐 Girl
But Selfish girl is Out of 안중
배가 고파도 배탈은 두려워

The Gentleman - Wish Woman (희망사항)

저엉말로 오랜만에 만들어본 SWAG 입니다.
HOOK 부분은 씽크가 잘 안 맞지만 그냥 귀찮아서 올려봅니다.
MR은 '일리닛 - Fucked up'을 썼습니다.


<가사>
검은 스피커 위의 Beat, 다른 Rapper와 달라 난
도시의 매연을 마셔서 검어진 내 등 뒤의 날개
하지만 Black Swan의 더욱 매력 있는 날개 짓처럼
처음처럼 날아 볼 거야 고약한 걱정은 버려
3년 전 이 무렵, 랩도 못하던 내가 무럭 무럭
자라서 무려 여기에 섰어 이젠 이끌어 볼게
마라톤의 Pacemaker처럼, 옆에서 뛰어줄게 마이너에서
오버로 올라가는 주변인, Outsider지만 내가 주인...
Zoom In 됐지 세상의 중심이 나에게로 이젠
탄탄대로 날 따라와 Ticket 부여잡고 Target 바로잡고
불과 싸우는 Fireman처럼 Say Good Bye your man
Follow my Rap, Flow에 맞춰 Rhyme을 짜는 난 Playboy
근데도 뭘 해도 잘 안 돼도 그만하라고 말려도
좋아하는 것에 주변 사람이 아무리 말 해봐도
내비 둬 난 내 길갈래 하곤 네비도
틀지 않고 듣지 않고 가다 넌 죽을지도

I`m a Bad Guy 너와 Gap 차이 하늘과 땅 차이
Die Mother fucking Wacker
I`m Swagger 니 모든 건 내꺼
이젠 Never 가만있진 않겠어
I`m a Bad Guy 너와 Gap 차이 하늘과 땅 차이
Die Mother fucking Wacker
I`m Swagger 니 모든 건 내꺼
이젠 Never 가만있진 않겠어

잘 들어 Fucking wack Mc They Can`t see
Real rhyme and flow 아가리에선
I got it? 니 판은 나가리
과거에 잘 나갔어도 Forgot it
Fuck up Mother fucker 널 쓰레기에 섞어버려 어려 워 하지 않고 그저 웃어 burn upAsshole이 원하는 게 내 Sorry라면
들려줄게 내 목소리 잘 듣고 나서 머리
박고 나서 맞고 서서 뭐 또 서성이다 느껴
바로 No mercy No Doubt 너가 노답인게 정답이다
나보다 잘 나갔던 건 가출 뿐 난 실력 갖출 뿐
감출 뻔 했던 니 과거와 내 실력
나는 이제 강추 받고 넌 각주나 달아
내 History에 넌 히스테리만
부리면 난 널 부리고 부러트릴게

I`m a Bad Guy 너와 Gap 차이 하늘과 땅 차이
Die Mother fucking Wacker
I`m Swagger 니 모든 건 내꺼
이젠 Never 가만있진 않겠어
I`m a Bad Guy 너와 Gap 차이 하늘과 땅 차이
Die Mother fucking Wacker
I`m Swagger 니 모든 건 내꺼
이젠 Never 가만있진 않겠어

I`m a Bad Guy 너와 Gap 차이 하늘과 땅 차이
Die Mother fucking Wacker
I`m Swagger 니 모든 건 내꺼
이젠 Never 가만있진 않겠어
I`m a Bad Guy 너와 Gap 차이 하늘과 땅 차이
Die Mother fucking Wacker
I`m Swagger 니 모든 건 내꺼
이젠 Never 가만있진 않겠어


The Gentleman - Bad Guy

다 완성은 못했지만, 일단 올려봅니다. 원곡은 YG Family의 '멋쟁이 신사'입니다.

내가 바로
멋쟁이 신사 여기 있수다
여기저기 속닥 거립니다
나 같은 사람 처음 봅니까
이리저리 눈을 굴리다가 빠집니다
일단 내 인사부터 하는 게 순서
순삭 당하기 전에 외워둬 신사
Yes sir, Also Known As 신사
영어로는 깔끔하게 Gentleman
내가 Rap은 많이 부족해 인정
근데 끊임없이 배우려는 긍정
적인 아이로 자라왔어 어때 간지
좀 나나? 굳이 강요 하지 않아
벌써 부터 안 좋은 소리가 들려
근데 혹시 알어? GD처럼 될지
물론 그전에 뒤지게 맞는 게 먼저
완전 나 쿨하지 안 그래?
이래봬도 Coffee 한잔의 Break Time
즐기는 대한민국 평균 젊은이
새파랗게 젊으니 고생도 사서
근데 욕은 사절 그래도 어린 시절
읽은 좋은 소설 같은 그런 삶도
살고 싶어 그래서 노래를 불러
날로 부푸는 스트레스라는 풍선
Rap이라는 바늘로 펑 터뜨려

신건희 - 멋쟁이 신사

봄이 와서 나름대로 봄 이야기로 만든 곡입니다. 근데 봄 느낌이 안나는게 함정...ㅜㅜ
원곡은 버벌진트의 '기름 같은걸 끼얹나' 입니다.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거릴 걷는 게
소소한 행복이고 후각을 자극하는 커피 향기
카페 문을 열고 들어가 Americano 한 잔이요
시럽은 빼 주시고 진하게 내려주세요
창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과 그들의
이야기 몰래 엿들으며 한 걸음씩 지나가
조만간 좋은 일이 생길거라 다짐하며
살짝 갈증나는 목을 커피로 축여봐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와 심장도 두근거려
커피를 마신 탓인가 날씨가 좋은 탓인가
뭐 어때 상관없어 Just feels good that`s it.
대체 왜 이렇게 설레이는 걸까?

거리를 걷다보면 들리는 Beautiful Melody
날씨가 참 좋아서 즐기는 A cup of Coffee
이 모든 좋은 순간이 모조리 Keep my memory
And I could Rewind this time when I was so tired.
거리를 걷다보면 들리는 Beautiful Melody
날씨가 참 좋아서 즐기는 A cup of Coffee
이 모든 좋은 순간이 모조리 Keep my memory
And I could Rewind this time when I was so tired.

무작정 걸은 지도 벌써 30분 째 딱히
신나는 일도 없어서 핸드폰만 만지작 거리네
But, Empty 깨끗하게도 연락이 없어 Unlock된
핸드폰 위로 시간만 지나가 이젠 주변의 풍경에도
눈길이 가지 않아 내 삶에 변화를 주는 신기한 경험
하고파 뭔가 얻고파 I need Something New Special
그래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해 본다 하다 보니
연애라는 결론 이를 어쩌지 혼자서는 못 하잖아!

거리를 걷다보면 들리는 Beautiful Melody
날씨가 참 좋아서 즐기는 A cup of Coffee
이 모든 좋은 순간이 모조리 Keep my memory
And I could Rewind this time when I was so tired.
거리를 걷다보면 들리는 Beautiful Melody
날씨가 참 좋아서 즐기는 A cup of Coffee
이 모든 좋은 순간이 모조리 Keep my memory
And I could Rewind this time when I was so tired.

신건희 - 좋은 하루

예전에 친구가 자기가 좋아했던 애 이야기를 하면서 가사로 쓰는게 어떻냐고 해서 써본 곡입니다.
제 이야기 아닙니다. 진짜로!! 원곡은 아웃사이더의 '연인과의 거리'입니다.

철이 없던 중학생 시절, 나는 그저
착한 학생 그 이상이하도 아니었지
낮에는 학교에서 수업듣고 공부하고
밤에는 학원에서 복습하고 예습하고
왜 하는지도 모르고 시키기에 따랐지
식지 않는 주변의 바람에 지쳐있었지
그러던 학기 초, 학교 쉬는 시간
피곤한 몸뚱이를 책상에 뉘인 순간
나에게 다가왔던 너 번호를 물어보던 건
교육열에 말라있던 나에겐 한 방울의 물
하지만 그 당시 지쳐있던 나
이성에 대한 관심 따윈 몰랐었다
단지 내 휴식을 방해하는 너에게
시간조차 아까웠어 말조차도 아꼈었어
마음을 열었던 너에게 내가 준건
차갑디 차가운 한 송이의 얼음 꽃

차가운 비수 마냥 얼음 꽃을 던지던 나
중세 시대 마녀사냥처럼 어리석었다
아둔한 내 머릿속 스쳐 지나간 그녀
잡지 못했던 만큼 기억이 선명한데
그 땐 하지 못했던 말 이젠 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저 허공에 대고 외쳐댈 뿐
그땐 그땐 그땐 하며 추억하는게
다일 뿐 난 이런 놈일 뿐

몇 달이 흘렀어 주변 친구들도 생겼지
하지만 우린 가까워지기엔 너무 큰 상처가
가로막고 있었지 모든 게 내 탓이었지
시간이 지날수록 과거를 후회했지
굳게 닫힌 네 맘 그 속의 얼음 꽃
마치 점차 굳어가는 내 얼굴 꼴
따뜻한 사랑이 뛰던 자리를
차가운 냉기로 바꾼 이기심
근데 이기심은 너에 대한 관심으로
조금씩 바뀌었어 I can`t believe
사람의 감정이란게 참 이상해
그 때 마음의 불씨가 나에게 전달 됐나봐
하지만 내 속의 불이 커졌을 땐
이미 싸늘하게 식어있던 너의 마음 속
차가운 얼음 꽃을 치우기도 전에 난
바라볼 수밖에 없었어 너의 전학을

차가운 비수 마냥 얼음 꽃을 던지던 나
중세 시대 마녀사냥처럼 어리석었다
아둔한 내 머릿속 스쳐 지나간 그녀
잡지 못했던 만큼 기억이 선명한데
그 땐 하지 못했던 말 이젠 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저 허공에 대고 외쳐댈 뿐
그땐 그땐 그땐 하며 추억하는게
다일 뿐 난 이런 놈일 뿐

얼마나 지났을까 고등학생이 되고
내가 가던 독서실, 우연히 보게 된 그녀
혹시나 하는 마음, 역시나 그녀였어
하지만 그냥 지나갔던 한심했던 나란 놈
용기가 없어 아니 너무 미안해서
그만 잊어야하는데 그러질 못해
얼음 꽃이 내게 속삭여 너 때문이라고
그녀의 마음에 여전히 꽂혀 있다고

차가운 비수 마냥 얼음 꽃을 던지던 나
중세 시대 마녀사냥처럼 어리석었다
아둔한 내 머릿속 스쳐 지나간 그녀
잡지 못했던 만큼 기억이 선명한데
그 땐 하지 못했던 말 이젠 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저 허공에 대고 외쳐댈 뿐
그땐 그땐 그땐 하며 추억하는게
다일 뿐 난 이런 놈일 뿐

차가운 비수 마냥 얼음 꽃을 던지던 나
중세 시대 마녀사냥처럼 어리석었다
아둔한 내 머릿속 스쳐 지나간 그녀
잡지 못했던 만큼 기억이 선명한데
그 땐 하지 못했던 말 이젠 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저 허공에 대고 외쳐댈 뿐
그땐 그땐 그땐 하며 추억하는게
다일 뿐 난 이런 놈일 뿐

신건희 - 얼음 꽃 사랑

Supreme Team의 그땐 그땐 그땐 MR로 만든 곡입니다. 훅 부분은 원곡의 영준님이 그대로.. ㅋㅋ

女 : 말해줘

男 : ...뭘?

女 : 뭐든... 너한테 벗어날 수 있게

男 : 하아...

이제와 이런 말 해봤자 각자의 길로 돌아섰지
멈춰 섰지 시간이란 거 그에 따라 사랑이란 것도
Stop and My heart beat is Down
이제 도움이란 건 없어
헤어짐의 결말 곪아서 아픈 상처들이
아문들 흉터가 남는데 지독한 아픔들 왜 우리일까
그 많고 많은 연인들 그 중에 헤어짐은 왜 우리 몫일까
정신이 혼미해져 판단도 흐릿해져
하지만 너에 대한 기억만은 또렷해져
더 이상 피가 돌지 않는 내 심장
몸과 마음이 지친 난 산송장

당신을 향했던 내 Focus 그로 인해 내 인생은 Circus
이젠 다들 날 이상하게 쳐다봐 Because 어두워 졌나봐
희극과 비극 사랑이란 연극에 갇힌 내 극중 대사는
미안해 밖에 없어 이해 할 수 없어 헤어짐을

정말 답답해 왜 이런건지
그땐 그땐 그땐 좋았었는데
정말 비참해 내 앞에 너를
그땐 그땐 그땐 사랑했는데

이별 후에 후회해도 이미 떠나가 버린 너
그림자마저 잡지 못하는 나 선택은 내 몫이라서
이미 지나간 일이라서 더 이상 돌이킬 수 없어서
아궁이에서 타는 장작처럼 정작 작아지는 자신감과
미안함 슬픔과 오열 이따위 단어들은 이제 안 통해
듣지 않았던 이해 못했던 당신의 말과 친구의 말
새겨듣기엔 너무 늦어버린 지쳐버린 우리 둘
평소에 안하던 욕까지 마구 해
같이 있던 친구마저 그만하라 해

당신을 향했던 내 Focus 그로 인해 내 인생은 Circus
이젠 다들 날 이상하게 쳐다봐 Because 어두워 졌나봐
희극과 비극 사랑이란 연극에 갇힌 내 극중 대사는 
미안해 밖에 없어 이해 할 수 없어 헤어짐을

정말 답답해 왜 이런건지
그땐 그땐 그땐 좋았었는데
정말 비참해 너와 나 정말
그땐 그땐 그땐 사랑했는데

잊고 싶은 시간과 공간
노래처럼 반복되는 구간
그 무한한 기간 속에 나는
무안하지만 널 기다려
그래도 마음을 가듬어
가지마라고 외쳐봐도
애처로운 내 목소리만
허공을 멤 돌고 있는데

男 : ...넌 사람 안 만나?

女 : 그런거 없어... 난 너 때문에 연애 불구야...

당신을 향했던 내 Focus 그로 인해 내 인생은 Circus
이젠 다들 날 이상하게 쳐다봐 Because 어두워 졌나봐
희극과 비극 사랑이란 연극에 갇힌 내 극중 대사는 
미안해 밖에 없어 이해 할 수 없어 헤어짐을

정말 답답해 왜 이런건지
그땐 그땐 그땐 좋았었는데
정말 비참해 내 앞의 너를
그땐 그땐 그땐 사랑했는데

이젠 다른 사람을 만나려고 해도 네가 생각나
순간 나오는 너와의 추억과 이별장면 그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묶여있는 스스로가 한심해서
다시 일어서려해 보지만 주변 친구들이 물어봐
괜찮냐고 걱정말라고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눈물 속에서 차오르는 추억을 건져서 품에 안고서
잊지 못해 이젠 잡지 못해 끝났으니까 그게 현실이니까
서로 다른 사람만나서 지내야지 이젠 웃어야지

신건희 - 헤어짐... 그 후... (Feat. 영준)

신건희 - Cypher

일 년이 지나도 나 여기 제자리걸음
나 홀로 걸은 지도 벌써 20년 째
성질이 급해 태어날 때부터 제왕절개
이 비트위에 필요한 전개
내가 랩을 한 게 우연찮은 기회
꽉 부여잡았지 누구완 다르게
걸음마 조차 달랐던 시작부터 달궜던
진짜 사나이가 신사가 되었네

아메바컬쳐 브랜뉴뮤직 부럽지 않은
보다 더 나은 3K I.N.C
내가 딛고 선 이 자리는 ING
현재 진행형 미래 진보형 인간
들어올 땐 비참했으나 그 끝은
비대하리라 곧 무너질거야 내
미래를 점쳤던 점쟁이처럼
쫌생이처럼 빌빌대며 지내진 않으니까

내일을 보며 걷고 오늘을 돌아보고
후회하진 않아 못 먹어도 고
화투 패 손에 들고 농락하던 고니
비트를 들으며 가사 써내려가는 건희
뭐가 다르니 패기 넘치는 신인
열정 넘치지 그래서 그릇이 크지
Double D, Zion.T도 겪었을 성장통
아픈 만큼 성장하는 거래 You Know got it?

즉석으로 뱉어 놓은 32마디
회전율이 빨라 써 놓은 가사에 먼지
쌓일 일 없는 신사 The Cypher
근데 아직 여전히 쌓여있어
머릿속의 rhyme과 차오르는 경험치
레벨 업 하면 달라지는 주변 눈치
아직도 날 몰라보는 넌 아마 난시
날 다시 볼 때는 유명해진 후겠지

Funny_G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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