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 끝사랑

김형중 - 그랬나봐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랑하는 방법이 나는 그때완 달라서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를 노노노오오오 불러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함께한 시간들이 나를 또 다시 설레이고
사소했던 오해들도 이젠 다 사라져
얼굴이 굳어간다 나는 넌지시 너를 보며

노랠 노래 노래 불러
노래 노래 노랠 불러
노래 노래 노래 불러
노래 노래 노오노노노오오 불러

둘만이 걸었던 거리와 
서로를 보았던 시간들 모두
따뜻한 오월의 잔디와 
소중한 바람과 기억들 모두
밤이면 아련한 공기와 
매미와 개구리 노래들 모두
골목길 뜨거운 가로등 소중한 추억들은 이젠 

랄라르랄라르랄라르라라다
랄랄랄르랄라르라라다
랄랄라르랄라르라라다
랄랄라르라라라

우리 다시 만난 거라 그 골목길 어귀에서
지난 여름 그날처럼 나는 또 다시 설레이고
사소했던 오해들도 기다렸던 시간들도
우리 다시 만난 거야 이 골목길 어귀에서

랄라르랄라르랄라르라라다
랄랄랄르랄라르라라다
랄랄라르랄라르라라다
랄랄라르라라라

버스커 버스커(Busker Busker) - 골목길 어귀에서

A Night In Seoul

김연우 - 여전히 아름다운지

서지원 - 내 눈물모아(With My Tears, arrange by popkon)

김필 - 다시 사랑한다면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임한별 - 사랑하지 않아서 그랬어

나였으면 - 나윤권

03 주홍빛 거리

윤종신 1월부터 6월까지

Shine a Light Blues, Vol. I is a journey through faith and fire — gritty delta-born blues filtered through electric guitar confessionals and church-born choruses. Each track is a little sermon: stomping rhythms, aching harmonica, and guitar solos that talk back to the truth. Expect moments of prayerful hush and full-throttle release — music that’s equal parts refuge and righteous roar.

This record sits where Sunday morning meets the midnight train: smoky, honest, and unapologetically emotional. Whether you’re chasing catharsis, craving a deep blues groove, or just want a powerful solo to ride out with, these songs give you space to feel and to move.

Thy Kingdom Come (Our Father)

모세- 사랑인걸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리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 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하는 이유일테니

이런사랑 이런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 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욱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말아요(잊지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 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날 기억해줘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나였으면 - 나윤권

Gingc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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