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의 다짐도
우린 지키지 못했고
말많은 사람들
사이에 치이고 살았지
아 아 아 아
우린
메마른 땅에 핀 꽃 몇 송이
아 아 아 아
우린
검은 세상에 노란 병아리
천번의 다짐도
우린 지키지 못했고
같잖은 사람들
사이를 지키며 살았지
그들이 부르던 이름이 내 몸에 앉아
새하얗게 질려가고
우리만 굳어진 세상이
눈앞에 다가온 해
난 말야 우리…
언제 들어도 좋아요
Wellcome back and thank you. This song made me cry cause it'…
<33 i missed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