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ad puddles

+ sad puddles

들고양이양

갈증은 안 가실거야
네 말처럼 쉬운건 아니었지
내 웅덩인 하루가 달리
가뭄에 들어 졸아 들었겠지
나누며 살자던 너희를 따라서
얼굴엔 미소 두 팔을 벌렸어
다투지 말자던 내 맘을 따라서
네 칼을 꽂았어 내 가슴에
-
난 그저 네가 웃으면 좋겠어
난 그저 네가 행복을 느끼고
하 루를 좀 더 아쉽게 여기고
날 아무도 아니게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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