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이 삶은 쉬는 지옥이지
행복은 어지러워
선명한 높이 또한
내 위치도
두려운 맘 속에
낭만이 있지
모두 위험을 벗어
나면 나른한 위치에

난 쉬어야 한다는
말을 안 믿지 
또 달려 내 달력은
잉크때메 Deep 해져서 
두껠 자랑 하지만
pen 의 날카런 촉에
종이장 삶이 매일 
위태한 느낌

아무렇지 않은듯이
지내기엔 내 삶이
또 아무렇지 않기에
또 다시 일어서지
별것도 아닌 일에
또 위축되는 몸 안에 
마음이 난 창피해서

어차피 삶이 
아직 많이 남았다지
그러곤
몸뚱인 기계
돌리는 방식에서
잠시 깨

근데
뭐 바뀔 게 없잖아 
지쳐 난
지체를
반복해선 안되 
뛰쳐나와

뛰쳐나와
늪에선 지쳐가니깐
지쳤나봐
감각이 없네 다리가
멈추면 결국
꿈이지 어디까지나
어떻게 해서든
그 곳을 뛰쳐나와

Hallasian

Popular trac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