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너무좋아..떡상할거야..정말

굳이 왜 아파하면서 참고 왔었을까 사랑이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왜그랬을까  우린 나비처럼 날았어 아니 날고 있었어 너만 있으면 난 이 세상에서 내가 영원히 꽃길만 걸을 것만 같았는데 SO  I don’t like you anymore 모든걸 잊고 싶어 너와 함께한 그 시간들 내 심장에 박힌 못마냥 eh  I don‘t care about you anymore 미안한 마음 하나도 안들어 너한테서 받은 상처 벗어나고 싶어 얼른 씻어내고 싶어  Sorry but 해야 했었어 해야만 했어 우리 사랑의 끝을 꼭 봐야만 했어 그게 답이었어  마치 봄인 것만 같았어 결국에는 추워지고  너랑 나의 사이 시간을 무시하고 끝이 안보이는 사이일 것만 같았는데 SO  I don’t like you anymore 모든걸 잊고 싶어 너와 함께한 그 시간들 내 심장에 박힌 못마냥 eh  I don‘t care about you anymore 미안한 마음 하나도 안들어 너한테서 받은 상처 벗어나고 싶어 얼른 씻어내고 싶어  내 심장소리 안들려 달 보면서 참아왔어  그깟 사랑이 뭐라고  아파 하면서 지내온 내 시간들이 아까워서 왜 그러는지 알겠지 So  I don’t like you anymore 모든걸 잊고 싶어 너와 함께한 그 시간들 내 심장에 박힌 못마냥 eh  I don‘t care about you anymore 미안한 마음 하나도 안들어 너한테서 받은 상처 벗어나고 싶어 얼른 씻어내고 싶어

오래 기억될 무얼 남겨줄게

sky (Feat.54s,김재원,정재훈)

Tryin To Figure This Out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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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 살인데 왜 (18)

열여덟 살인데 왜 또
난 이제 선택할 수 있는데 내 꿈
열여덟 살인데 왜 자꾸
자꾸만 왔다갔다가 내 마음 이상해

열여덟 살이라서
매일 아침이 되면 눈 뜨고 일어나서
“아 엄마 오 분만 더 잘게” 해도
바로 일어나 왜냠 화난 표정을 봤어
‘오늘 하루는 어떨지
딱 삼 분 만이라도 고민하고 다시 자’
“너 커서 대체 뭐가 되려고 이래 어?”
아닌 척 해도 우리 엄만 속이 탔어
근데 있잖아 엄마 나도 이제 열여덟
몇 년 전의 내가 아냐 두 팔 모두 벌렸던
걸렸던 일들 다 지워버리고 이제 
제가 선택할게요 제 꿈 
제가 뭘 하고 싶은지 궁금하지도 않죠
뭐가 됐든 공부부터 하라고 하죠
내가 하고싶은 건 일단
승무원은 아니야

열여덟 살인데 왜 또
난 이제 선택할 수 있는데 내 꿈
열여덟 살인데 왜 자꾸
자꾸만 왔다갔다가 내 마음 이상해

옆 반에 누구누구는 자퇴했다더라
걔넨 다 하고싶은게 있나본데
“야 주원아 넌 꿈이 뭐냐” 라는 친구의 질문에
아무 말도 못하는 내가 넘 한심해
그래도 내 친구들도 전부 나처럼
고민에 방황하고 있겠지 난 자기합리화에
수많은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지만
현실은 아득히도 먼 길 끝에 나 혼자네
잠깐 stop please
여태까지 꿈도 없냐 라는 
사람들 말에 다 지퍼를 닫아
잠깐 stop please
내 압박감이 나도 가늠이 안되는데
너가 왜 불을 지펴
난 알 수가 없어
너가 하고 싶은 말이 뭔지
난 알 수가 없어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열여덟 살인데 왜 또
난 이제 선택할 수 있는데 내 꿈
열여덟 살인데 왜 자꾸
자꾸만 왔다갔다가 내 마음 이상해

열여덟 살인데 왜
열여덟 살인데 왜 난 
열여덟 살인데 왜 난 자꾸
자꾸만 왔다갔다가 내 마음 이상해

열여덟 살인데 왜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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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with. limjaehyeok)

(Verse 1 : limjaehyeok)
그때 기억나 어릴적에 
꿈꿨던 일들이 현실이 될 때
지금의 난 눈을 감았다가 뜨면
순식간에 바로 아침이 되네
우리 엄만 걱정을 하시느라 
많은 시간을 보내신대
근데요 난 나름 잘 살고 있으니 
너무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애
친구의 딸들은 벌써 그랬대
친구의 친구의 딸도 그랬대
나는 뭘 하는지 모르겠네
(나는 뭘 하는지 모르겠네)
걱정과 기대는 실망을 안 시킨대
근데 그 걱정이 좀 많이 커서
너무 많이 커서 불행이 될까봐서 두려웠었어
2년전엔 많은 걸 했고 
또 많은 걸 찾기를 바랬어
많은 걸 한 만큼 많은 걸 잃었고 
솔직히 할 만했어
누군가에 의해 누군가를 위해
살아온 것도 또 아닌 것에 비해
1년과 2년의 차이는 넘 심해
생각하기보단 실천하기로 해
딱 오늘까지만 항상 오늘까지만 
뭔지 모르지만 부담은 가지지마
했던 말을 반복하고 도망가지 난
도망자로 살라지만 진짜 싫어 난	 
오늘까지만 항상 오늘까지만 
뭔지 모르지만 부담은 가지지마
부담은 가지지말길
 
모두의 위로가 되고 싶어 
정말로 편한 너무 공평한

그들의 위로가 되고 싶어
그게 더 편한 너무 공평한

(Verse 2 : hanjwn)
30분 전 쯤에 내게 달려오라는 말을 무시해
사리분별이 잘 되도록 사람들을 바로 주시해
누군가의 잣대로 나를 평가하는 짓은 
잠깐 넣고 삼가둬 나름 판단은 불가하고	
다른 그 누구도 되지 않지 어떤 상대도
(되지 않지 어떤 상대도)
사실 거짓말이야 난 겁이 많아 무서워  
결국 무너질 것 같아 사는게 다 두려워  
당신의 기대감이 꽉 잡고 내려 
나의 키가 커지도록 그가 원하는 것 처럼
어제의 누구께선 이랬다는듯이
똑같이 차려입길 바라지 반듯이
시원히 거절하고 나의 삶을 살고 싶지만
빛이 나기를 바라는 아빠
“아빠, 나도 아빠처럼 
누군가에게 큰 힘이 될 수 있을까?”
“주원아 너도 당연히 할 수 있어 
하고 있는 대로만 해 아들아”
상상 그 이상인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한 방
들을 때마다 가슴 아픈 한 단어는 아버지잖냐 

Beats by ; Kiyoto
https://youtu.be/JwsVIAQli2U
with / limjaehyeok
https://soundcloud.com/izskylscy7y0

I don´t like you anymore (feat. yuhallee)

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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