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돌아 볼 수 없는 이곳에
나의 삶이란 도전에
한발짝 쫄지말고 들어 갔던 해
Roaming from the bottom
Twisting in the air air 장착하고 다시
Wandering around 더 그라운드
그라운드에서 발로 뛰던 나를 보며
한심하게 지켜봐준 너에게
없던 의지가 생겨나게 해준 그대의
악의적인 행동에 감사해
난 끝없이 생각했고 가슴에 박힌 상처들은
부메랑처럼 너에게 다시 갈꺼야 휙 이 라는 다짐을 하고 
시작했어 야
야 정신똑바로 차려
그냥 실력으로 show and prove
죽이는 sound으로 휩쓸러 
groovy
Weeping 다 쓸어담어 너의 캐쉬

해야만 했던 것들을 
뒤로 미룬 순간 
잘못왔는지 혼자왔는지 괜찮을련지
애써 괜찮은 척 그런척 알잖아 너네도
아니 몰라 항상 바르게 자라던 아이
Alright? 이라면 항상 답은 정해져있는 아이
이런 아이는 정해져있는 길만 걸어 왔어
낯선 이 곳은 멀고 무섭고 두렵게 느껴 졌어
맘대로 안되는 세상에서
서있는 나를 바라보며 
한없이 떨어지는 나를 바라보며
무엇이 중요한지 생각하여
자신이 가장 사랑할 수 있는 그런
것이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어느덧 답이 되어준 내 생각에
알수없는 고마움으로 가득찬 이 마음에
벅찬 가슴 안고 다시 앞으로 한발짝 더 가볼게

Roaming demo

추락추락 prod.prograpper

비트 소리에 적신 나의 모습
어느때와 달라진 내 두눈
축처진 어깨와 엉킨머리
어두워진 내 눈가에 주름
름름 브름름 바람소리 움직여 
내 눈물소리 가리게 
더 크게 크게 크게 요동쳐 치고
날 버리고 갈 수 있게 

위트가 사라진 나의 각도
돌이킬수 없는 이 추억
얽힌 공간에 단둘이 있던 
그때의 행복했던 기억 
모든일이 물거품이 되는 순간 
추락하는것 또한 바로 순삭
이를어쩌나 이미 넘어온
찌릿찌릿 위험한 빨간줄 (줄)

온몸에 전율이 흐르고 있는듯 
진동이 내몸에 퍼져가는듯
이리저리 피해봐도 답이 없는듯
뜻뜻뜻 해명을 해줘봐 
봐라봐 봐라봐 이건 무엇인가
어김없이 오늘도 방황하다 추락하는  나
나란 사람을 찾기위해 오늘도
복잡한 생각과 모인 (긴 새벽)

추락 추락 추락 이건 새벽감성
벼락 벼락 벼락 이건 새벽동선

SOULI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