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대답은  떠나버린 사람과 같아

지도에 없는곳이 있을까? 가고 싶다

어떻게 노래가 이렇게 쓸쓸할 수가 있지..?

며칠전 서울갔었어 잠실도 있더라 한국은 언제 오려나 궁금하기도 하고 잠실역 보니깐 씁슬하더라 한번쯤은 보고싶다

오빠... 징역 잘 갔다와... 어쩔수 없는거잖아 너무 힘들어하지마 꼭 기다릴께 영원히 사랑해

우연히 발견한 초등학생 때 만들었던 플레이리스트에서 발견한 노래 ㅋㅋ 무슨 생각으로 이 노랠 들었을지

죽여줘

Artist: Budung (@budung_official)


Lyrics
내가 아주 사치스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지금
너는 그걸 함께 하려고 하는 거잖아 지금
우리가 손을 잡고 누운 방이 둥글게 둥글게
가라앉아 숨을 쉴 수가 없네

내가 아주 주제넘는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지금
너는 그걸 함께 하자고 말하는 거야, 지금
우리가 같이 듣던 음악이 영화가 침대가
새로운 세곌 만든 거야 지금 

숨기지는 않을 거야 날 네 것으로, 널 내 것으로
만들지는 않을 거야 날 거짓으로 널 환상으로
기대는 네 무게가 간질이는 내 꿈처럼
나와 함께였음 좋겠다 나와 함께였음 좋겠다

너는 아주 당연스런 일을 하고 있는 거야 지금
가끔 나는 슬퍼질 수 있겠다 다짐하고 있으니까
우리라는 말이 널 붙잡고 흔들리게 할 때면
손을 놓고 멀리 떠나가면 돼

내가 아주 사랑스런 말을 하고 있는 거야 지금
너는 그걸 먼 미래가 돼서야 깨달을 수 있다 해도
우리가 같이 듣던 음악이 영화가 침대가
사실 난 지금 모두 마음에 들어

숨기지는 않을 거야 날 네 것으로, 널 내 것으로
만들지는 않을 거야 날 거짓으로 널 환상으로
기대는 네 무게가 간질이는 내 꿈처럼
나와 함께였음 좋겠다 나와 함께였음 좋겠다

버둥 Budung — 연애 Lovers

술탄 오브 더 디스코 - 사라지는 꿈

쏜애플(Thornapple) -  아지랑이

THORNAPPLE - 시퍼런 봄

Music, mix & lyrics by @Guiville
Vocals by Libby
--
This track is inspired by one of the very first instrumental pieces I uploaded over 12 years ago. Huge thanks to Libby for bringing my lyrics to life with her beautiful vocals.

The original acoustic version can be found here: https://soundcloud.com/guiville/tess-be-kind 

The music itself was originally inspired by the 1956 film Tea and Sympathy, particularly the poignant line: "Years from now, when you talk about this, and you will be kind."
https://en.wikipedia.org/wiki/Tea_and_Sympathy_(film)_
https://www.imdb.com/video/vi4086416153/?ref_=ext_shr_lnk
--
This song captures the hollow feeling of landing the job you thought you wanted, only to find it slowly draining your spirit. The lyrics take a poetic, sideways look at modern work life, fluorescent lights, endless paperwork, and the quiet grief of trading your dreams for a steady paycheque. It’s about the tension between freedom and security, and the way routine can feel like a cage, even when you’ve built it yourself.
--
Lyrics:

I signed my name,
With trembling hand,
To a promise that pays,
But does not understand.

The clock strikes nine,
A funeral chime,
For the boy who once
Believed in rhyme.

The boss smiles thin,
Like a priest at sin,
And says, "Well done, you’ve made it."
But my soul stays vacant.

And I type, and I type,
'Til my fingers lose their fight,
In a room with no view,
Where the daylight feels untrue.

The vending machine,
Is my only friend,
It hums like mercy,
But eats my spend.

The laughter rings,
Like broken glass,
While my dreams are filed
Under “Never Ask.”

And I sign, and I sign,
On the dotted, cursed line,
While the ceiling caves in,
With fluorescent sin.

Oh, freedom is a coat
I wore when I was young,
Now moths and memories
Have chewed it undone.

So I leave at five,
But I’m never free,
This desk, this job,
It works for me.
It works for me.
Oh, it works on me.
--
12 years - 'You don't want to rush into these things' @subhero ; )

It Works On Me feat. Lib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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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삐뽀삐뽀
삐뽀삐뽀 삐뽀삐뽀 

나는 내가 언제 죽을지도 몰라요
길을 걷다 고공크레인에 내가 깔려죽어도

이 밤 저 밤 헤매다 내가 사라지면
그제서야 찾으러 전화하지는 말아요

우-

어쩌다 이 지경이 돼버렸나
사람들은 이제 내 얘기에 귀를 닫고
시끄러운 뉴스만 진짜는 아니야

이젠 다 놓을 준비를 해
어젯밤 꾸었던 꿈까지
작은 도시의 공기처럼
너도 오염될게 뻔할걸

나는 내가 언제쯤 죽을지는 몰라도
누군가의 희생과 바꾸지 않았음 해

나는 내가 언제쯤 죽을지는 몰라도
누군가의 눈물과 바꾸지 않았음 해 

나는 내가 언제쯤 죽을지는 몰라도
누군가의 돈과는 바꾸지 않았음 해

나는 내가 언제쯤 죽을지는 몰라도
누군가의 명예와 바꾸지 않았음 해

김뜻돌 - 삐뽀삐뽀 [온스테이지2.0]

Happy Robot Records is a music label and management company.  Established in 2002 and based on Seoul, Korea.  We represent E Z Hyoung, Daybreak, Lalasweet, THE SOLUTIONS, THORNAPPLE, No Reply, SORAN, THE KOXX and Life and Time.  please visit www.happyrobot.co.kr for more information.

쏜애플(THORNAPPLE)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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