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틈에서 마주하는 노을의 달콤한 분홍빛과 퇴근길, 밤의 긴 어둠의 쓸쓸함을 담은 노래입니다.
오늘의 짧은 분홍빛을 붙잡고 내일을 살아가려는 마음을 잔잔한 가사로 풀어냈습니다.
하루의 틈에서 마주한 달콤함과 외로움, 그리고 그 끝에 찾아올 내일을 노래했습니다.

🎧 Pink light & darkness — a dreamy City Pop track about fleeting sweetness and quiet loneliness.

분홍빛 시간 (Indie City-pop)

This song captures a golden moment born from the gaze of a loved one, amidst the endlessly repeating days tinted in blue.
It begins with a quiet calm and slowly warms into gentle light, portraying my youth where melancholy and hope coexist.

The Golden Hour is the time when the sun hangs low, casting a soft and warm golden light, stretching shadows long and coloring the air itself in gold. It is the most beautiful moment to capture the light—an image of tender love and radiant youth.

From the ever-blue days, I likened the gaze of a loved one to a Golden Hour: a fleeting yet most beautiful and warm moment—short-lived, yet one I long to hold on to forever.

끝없이 반복되는 푸른빛 하루 속에서, 사랑하는 이의 시선이 만들어낸 황금빛 순간을 담아낸 곡입니다. 
담담하게 시작해 차츰 따뜻한 온기로 번져가는 흐름으로 우울과 희망이 공존하는 저의 청춘을 그렸습니다.

골든아워(Golden Hour)는 태양이 낮게 걸려 빛이 부드럽고 따뜻한 금빛을 띠는 시간으로, 그림자도 길게 드리워지고, 공기 자체가 황금빛처럼 물들어 보이는 시간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빛을 담을 수 있는 순간이자, 따뜻한 사랑, 눈부신 청춘을 시각화하려 노력했습니다.

늘 파란빛(blue) 일상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눈빛을 "짧지만 가장 아름답고 따뜻한 순간”(Golden Hour)으로 비유하여 짧지만 영원히 머무르고 싶은 황금빛 순간이라는 의미를 담아보았습니다.

Golden Hour (Indie City-pop)

「Lazy Green Day」 is an indie rock ballad inspired by the lo-fi, dreamy style inspired by the artist The Black Skirts.  
It tells the story of envy turning into quiet fortune, where small moments of green in a lazy day bring unexpected comfort.  
Calm vocals, mellow guitars, and a vintage lo-fi texture create a sentimental atmosphere that feels both melancholic and intimate.  

Thank you for listening — hope this song becomes part of your own quiet green day.


「Lazy Green Day」는 게으른 하루 속에서 질투의 초록빛이 행운으로 바뀌는 순간을 담은 인디 록 발라드입니다.  
담담한 보컬과 로파이한 질감, 나른한 기타 선율이 어우러져 특유의 빈티지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작은 일상 속 우연한 초록빛, 그 안에서 찾아낸 조용한 위로를 함께 들어주세요.


Lazy Green Day (Indie Rock Ballad)

「Lazy Green Day」 is an indie rock ballad inspired by the lo-fi, dreamy style inspired by the artist The Black Skirts.  
It tells the story of envy turning into quiet fortune, where small moments of green in a lazy day bring unexpected comfort.  
Calm vocals, mellow guitars, and a vintage lo-fi texture create a sentimental atmosphere that feels both melancholic and intimate.  

Thank you for listening — hope this song becomes part of your own quiet green day.


「Lazy Green Day」는 게으른 하루 속에서 질투의 초록빛이 행운으로 바뀌는 순간을 담은 인디 록 발라드입니다.  
담담한 보컬과 로파이한 질감, 나른한 기타 선율이 어우러져 특유의 빈티지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작은 일상 속 우연한 초록빛, 그 안에서 찾아낸 조용한 위로를 함께 들어주세요.

Lazy Green Day (Vintage ver)

"Why Am I Dying When You Say You Love Me?" is an alternative rock ballad that drifts between love and death, salvation and ruin.
A husky, restrained vocal over lo-fi indie rock textures, recalling the raw 2000s vibe of The Black Skirts or Taylor Momsen.
A love that began as heaven but ended in hell — a quiet cry that spreads in sorrow.

「날 사랑하는데 왜 내가 죽는거야?」는 사랑과 죽음, 구원과 파멸 사이에서 흔들리는 마음을 담은 얼터너티브 록 발라드입니다.
검정치마를 떠올리게 하는 인디 록 사운드, 절제된 허스키 보컬, 2000년대의 날것 같은 감성을 담았습니다.
천국이라 불리던 사랑이 끝내 지옥으로 무너지는 순간, 고요히 번져가는 절규를 노래합니다.

날 사랑하는데 왜 내가 죽는거야?

날 사랑하는데 왜 내가 죽는거야? (Indie Rock Ballad_female)

날 사랑하는데 왜 내가 죽는거야? (2000 ver.)

날 사랑하는데 왜 내가 죽는거야? (Indie Rock Ballad_male)

Listen on YouTube Music & Spotify 🎧 

White Ticket is a song about the beauty of unfinished moments.
In my twenties, I thought advice like “youth is beautiful” or “enjoy it while it lasts” sounded careless and vague.
Now in my thirties, I realize that those days—and even today—are radiant in their own way.
This track captures the feeling of holding a blank ticket, a pure canvas, still waiting to be painted.

「하얀색 티켓」은 아직 비워진, 그러나 찬란한 우리의 시간을 노래합니다.
10,20대에는 “청춘은 아름답다”, “지금을 즐겨라”라는 말이 무책임하게만 들렸지만,
지나고 돌아보니 그 순간도, 지금 이 순간도 여전히 눈부시게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안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하얀 티켓, 빈 캔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담백하고 나른한 사운드 속에 청춘의 여운을 담아냈습니다.

하얀색 티켓 (Drumless Lo-Fi)

White Ticket is a song about the beauty of unfinished moments.
In my twenties, I thought advice like “youth is beautiful” or “enjoy it while it lasts” sounded careless and vague.
Now in my thirties, I realize that those days—and even today—are radiant in their own way.
This track captures the feeling of holding a blank ticket, a pure canvas, still waiting to be painted.

「하얀색 티켓」은 아직 비워진, 그러나 찬란한 우리의 시간을 노래합니다.
20대에는 “청춘은 아름답다”, “지금을 즐겨라”라는 말이 무책임하게만 들렸지만,
30대가 되어 돌아보니 그 순간도, 지금 이 순간도 여전히 눈부시게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안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하얀 티켓, 빈 캔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담백하고 나른한 사운드 속에 청춘의 여운을 담아냈습니다.

하얀색 티켓 (Calm Lo-Fi)

Why do I die if you love me? (Indie Rock Ballad_male)

Why do I die if you love me ? (Indie Rock Ballad_female)(Cover)

Why do I die if you love me ? (Indie Rock Ballad_female)(Clean Cover)

White Ticket is a song about the beauty of unfinished moments.
In my twenties, I thought advice like “youth is beautiful” or “enjoy it while it lasts” sounded careless and vague.
Now in my thirties, I realize that those days—and even today—are radiant in their own way.
This track captures the feeling of holding a blank ticket, a pure canvas, still waiting to be painted.

「하얀색 티켓」은 아직 비워진, 그러나 찬란한 우리의 시간을 노래합니다.
20대에는 “청춘은 아름답다”, “지금을 즐겨라”라는 말이 무책임하게만 들렸지만,
30대가 되어 돌아보니 그 순간도, 지금 이 순간도 여전히 눈부시게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불안 속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무엇이든 될 수 있는 하얀 티켓, 빈 캔버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담백하고 나른한 사운드 속에 청춘의 여운을 담아냈습니다.


White Ticket (Drumless lo-fi)

Rain Flight is a gray and atmospheric indie rock ballad about fragile rooftops, rainy nights, and the quiet journeys we take without wings. With clean guitars, subtle drums, and a nostalgic urban mood, the song captures the feeling of drifting through a rainy city—lonely yet soothing, cinematic yet intimate. Perfect for rainy day playlists, late-night drives, or moments of quiet reflection.

밤비 (Rain Flight)는 비 오는 여름밤, 얇은 지붕 위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은 인디 록 발라드입니다. 불안하지만 위로가 되는 빗소리, 회색 도시의 쓸쓸한 정서, 그리고 날개 없이도 흘러가는 여행 같은 순간을 노래합니다. 클린 기타와 절제된 드럼, 몽환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비 오는 날·밤 산책·늦은 귀갓길에 어울리는 음악입니다.

밤비 (Rain Flight)

Rain Flight (Grey City Ver.) is a modern indie ballad shaped by the sound of rainy nights and gray city streets. Clean guitars, subtle synths, and an intimate vocal capture the feeling of drifting alone through an urban night — melancholic yet soothing, cinematic yet understated. A soundtrack for rainy evenings, night walks, and late-night reflections.

Rain Flight (Grey City Ver.)는 회색 도시의 빗속을 떠도는 감정을 담은 인디 발라드입니다. 클린 기타와 은은한 신스, 담담한 보컬이 어우러져, 쓸쓸하지만 위로가 되는 밤의 정서를 그려냅니다. 비 오는 날, 늦은 귀갓길이나 혼자 걷는 산책길에 잘 어울리는 음악입니다.

밤비 (Rain Flight) (Gray City ver.)

A dark lo-fi indie rock ballad about love collapsing into despair.
Raw guitars, husky vocals, and a haunting hook — “죽었으면 좋겠어 / wish our love was dead.”
It fades out with the whisper “무엇이었을까,” leaving nothing but silence and sorrow.

〈죽었으면 좋겠어 (The Last Call)〉는 피폐한 사랑의 끝을 그린 lo-fi indie rock ballad입니다.
느리게 울리는 마이너 코드와 거칠고 날것의 밴드 사운드, 허스키하고 절제된 보컬이 뒤엉켜 절망과 체념을 담아냅니다.
단순하고 중독적인 훅 “죽었으면 좋겠어”가 반복되며, 속삭이듯 겹쳐지는 “wish our love was dead”가 비극적인 여운을 더합니다.
브릿지에서는 전화선을 타고 들려오는 듯한 목소리가 리얼하고 먹먹한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마지막은 “무엇이었을까”라는 속삭임으로 잦아들며, 사랑의 잔해 속 허무와 고통을 깊은 여운으로 남깁니다.

죽었으면 좋겠어 (The Last Call) Grunge ver.

A dark lo-fi indie rock ballad about love collapsing into despair.
 Raw guitars, husky vocals, and a haunting hook — “죽었으면 좋겠어 / wish our love was dead.”
 It fades out with the whisper “무엇이었을까,” leaving nothing but silence and sorrow.
〈죽었으면 좋겠어 (The Last Call)〉는 피폐한 사랑의 끝을 그린 lo-fi indie rock ballad입니다.
 느리게 울리는 마이너 코드와 거칠고 날것의 밴드 사운드, 허스키하고 절제된 보컬이 뒤엉켜 절망과 체념을 담아냅니다.
 단순하고 중독적인 훅 “죽었으면 좋겠어”가 반복되며, 속삭이듯 겹쳐지는 “wish our love was dead”가 비극적인 여운을 더합니다.
 브릿지에서는 전화선을 타고 들려오는 듯한 목소리가 리얼하고 먹먹한 순간을 만들어냅니다.
마지막은 “무엇이었을까”라는 속삭임으로 잦아들며, 사랑의 잔해 속 허무와 고통을 깊은 여운으로 남깁니다.

죽었으면 좋겠어 (The Last Call)

죽었으면 좋겠어 (The Last Call) Band ver.

🌏
Even in a world filled with hate and harshness,
we find that it’s because of each other that we can still smile and keep living.
This song is a quiet reminder that behind every small laugh and breath,
there’s someone who makes it possible.

🇰🇷
혐오와 각박함 속에서 살아가지만,
결국 서로가 있기에 웃을 수 있고,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 노래는 작은 웃음과 숨결 뒤에 언제나 누군가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잔잔히 전하고 싶습니다.

사실 우리는 (Us)

🌏
This song tells the sorrow that comes from the impossibility of fully satisfying one another in human relationships.
Even as we promise to protect, we end up leaving scars; even as we say we care, we cut the deepest.
In the end, only the haunting question remains: “Can it ever be filled?”
🇰🇷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서로를 끝내 만족시켜줄 수 없다는 사실에서 오는 슬픔을 노래했습니다.
서로를 지켜주겠다 말하면서도 상처를 남기고, 아껴주겠다 다짐하면서도 더 깊이 할퀴는 모순 속에서,
“채워질 수 있을까”라는 질문만이 반복해서 메아리칩니다.

채워질 수 있을까 (Male ver.)

채워질 수 있을까 (Female Acoustic ver.)

채워질 수 있을까 (Female ver.)

🌏
“Thirst for You” is a song imagined in white.
 Like rain falling on dry ground, like flowers reaching for the rain—
 it’s about love, closeness, and that quiet longing you can’t hide.
 A dreamy track about needing someone the way nature needs rain.
🇰🇷 
〈Thirst for You〉는 ‘하얀색’으로 그린 노래예요.
 마른 땅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비를 기다리는 꽃처럼,
 사랑과 온기, 연인과의 가까움, 그리고 숨길 수 없는 갈망을 담았습니다.
 몽환적인 결로 스며드는 신스팝입니다. 

Thirst for you (synth-pop ver.)

Thirst for you (old synth-pop ver.)

🌏
“Thirst for You” is a song imagined in white.
 Like rain falling on dry ground, like flowers reaching for the rain—
 it’s about love, closeness, and that quiet longing you can’t hide.
 A dreamy track about needing someone the way nature needs rain.
🇰🇷 
〈Thirst for You〉는 ‘하얀색’으로 그린 노래예요.
 마른 땅에 내리는 빗방울처럼, 비를 기다리는 꽃처럼,
 사랑과 온기, 연인과의 가까움, 그리고 숨길 수 없는 갈망을 담았습니다.
 몽환적인 결로 스며드는 신스팝입니다. 


Thirst for you (Male ver.)

Thirst for you (Slower Male ver.)

🌙 
Moonlit purity, cold beauty—yet hidden inside burns a quiet desire.
This song drifts with dawn waves, moonlight, and the cool air of night, opening into a sensual release.
Like a lotus closed under the moon, lips sealed with secret longing.
Like petals bursting open in the tide of dawn, breath turning into fire.
Like a flame that fades by day, only to return in rhythm—a cycle of desire, eternal under the moonlight.s
🌸
하얀 순수와 차가운 아름다움—그 속에 숨어 있는 뜨거움.
새벽 물결과 달빛, 시원한 공기와 함께 찾아오는 해방.
달빛 아래 닫힌 연꽃처럼, 숨기고 있는 마음과 차갑게 닫힌 입술.
새벽 물결 속에 활짝 피어나는 꽃잎처럼, 숨결이 불로 번지는 순간.
낮에는 다시 오므라들고 닫히지만, 순간의 불꽃은 반복되는 리듬 속에 영원히 되살아납니다.

Moonlit Desire (Outro ver.)

Moonlit Desire (Dark ver.)

🌙 
Moonlit purity, cold beauty—yet hidden inside burns a quiet desire.
This song drifts with dawn waves, moonlight, and the cool air of night, opening into a sensual release.
Like a lotus closed under the moon, lips sealed with secret longing.
Like petals bursting open in the tide of dawn, breath turning into fire.
Like a flame that fades by day, only to return in rhythm—a cycle of desire, eternal under the moonlight.
🌸
하얀 순수와 차가운 아름다움—그 속에 숨어 있는 뜨거움.
새벽 물결과 달빛, 시원한 공기와 함께 찾아오는 해방.
달빛 아래 닫힌 연꽃처럼, 숨기고 있는 마음과 차갑게 닫힌 입술.
새벽 물결 속에 활짝 피어나는 꽃잎처럼, 숨결이 불로 번지는 순간.
낮에는 다시 오므라들고 닫히지만, 순간의 불꽃은 반복되는 리듬 속에 영원히 되살아납니다.


Moonlit Desire (Oriental ver.)

🇺🇸
“Love Play” is a song born from the ache of a one-sided fight to keep a fragile bond alive.
It tells the story of loving someone who keeps avoiding the future, and the lonely sorrow of being the only one who still believes in the ending.
Raw guitars and husky vocals carry the weight of holding on alone, where love remains but certainty slips away.

🇰🇷 
〈연애놀이〉는 회피하는 연인과의 사랑을 끝까지 지켜내려는 외로운 몸부림에서 태어난 노래입니다.
미래를 회피하는 사람을 사랑하며, 혼자만 엔딩을 믿고 이어가려는 슬픔을 담았습니다.
허스키한 보컬과 거친 기타 위에, 여전히 사랑하지만 점점 무너져가는 고독한 마음을 실었습니다

연애놀이 (Love-play)

🇺🇸
If White Ticket was a song that comforted those who found vague words of encouragement hollow, then Anthem for the Unfinished is a song that celebrates our incompleteness.
 It honors the clumsy, unfinished days of youth — not as flaws, but as proof of beauty still in progress.
 Soft, intimate vocals carry the song without shouting, leaving behind a quiet echo of hope.
🇰🇷
〈하얀색 티켓〉이 막연한 응원의 말이 와닿지 않는 청춘을 위로하는 노래였다면,
 〈미완성 찬가〉는 우리의 미완성을 오히려 찬사하는 노래입니다.
 서툴고 채워지지 않은 날들을 결함이 아닌 진행 중인 아름다움으로 바라봅니다.
 잔잔한 목소리로 고요히 흐르는 노래는, 끝나지 않은 청춘의 울림처럼 희망을 남깁니다.

미완성 찬가 Cassette ver. (Anthem for the Unfinished)

🇺🇸
If White Ticket was a song that comforted those who found vague words of encouragement hollow, then Anthem for the Unfinished is a song that celebrates our incompleteness.  It honors the clumsy, unfinished days of youth — not as flaws, but as proof of beauty still in progress.  Soft, intimate vocals carry the song without shouting, leaving behind a quiet echo of hope.
🇰🇷
〈하얀색 티켓〉이 막연한 응원의 말이 와닿지 않는 청춘을 위로하는 노래였다면,
 〈미완성 찬가〉는 우리의 미완성을 오히려 찬사하는 노래입니다.
 서툴고 채워지지 않은 날들을 결함이 아닌 진행 중인 아름다움으로 바라봅니다.
 잔잔한 목소리로 고요히 흐르는 노래는, 끝나지 않은 청춘의 울림처럼 희망을 남깁니다.

미완성 찬가 (Anthem for the Unfinished)

미완성 찬가 Sunset ver. (Anthem for the Unfinished)

미완성 찬가 Acoustic ver. (Anthem for the Unfinished)

moozi(無知)
IG: @moozi_muzic
Youtube: @moozi_muzic

moozi comes from “무지 (無知),” a Korean word for “not knowing.”
But to me, it’s more about the feelings we can’t hide—loving too much, missing too much, living with too much heart.
These songs are little snapshots of city life, soft voices for quiet nights, and comfort for anyone who needs it.

‘모른다’는 뜻. 
저에겐 무지가 곧 숨길 수 없는 감정—
무지하게 사랑하고, 보고 싶고, 살아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제 음악이 누군가의 삶에 작은 위로가 된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mooz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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