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s by - 조덕배(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가비
song by - 한올, 가비
produce by - 얍기

#. 가비
너를 본순간 내눈빛은 항상 너에게 고정되
난 좋은데 너를 어떻게 꼬실까 말을걸어보려다가
엉거주춤 어쩌다 짝 사랑에 빠져버렸어
하지만 멀어지는 그녀 배웅만이라도 해주려 했었지만

#.한올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바라보고
내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곁을 지나가도 돌아서서 모른척하려해도
내마음에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가비
야무지개 한 너의 소리를 들엇어
이쁘장한 목소리와 총명한 눈동자
어딜가 든 볼수없는 그대의 불행은 생각도 
못하는나 너를지켜줄 나 여깃어
지금이라도 내게곳바로 오기만해주면 그럼 난바로

#.한올
뛰어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아이처럼 뛰어가지않아도 나비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곁에 흐르리
뛰어갈텐데 날아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가비
그대 빈자리를 아직도 남겨둔 자리는
잘익은 그대의 두볼 맛잇게 잘익은
자두빛같에 옆 자리는 널위한 너만의 보금자리
니 옆 자리는 내가 차지를 할래 
한번만 내게 배풀어줘 자비를

올가비 -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은

우린 처음 처럼 사랑하는 법만 알아서
서로 의 등을 두드리다가 잠에 들곤했지
꽤 많은 말이 혀끝에서 녹지 못했고
그 말들을 다 씹어대며 잠에 들곤 했어
나와는 다를까 어렵기만 했고 
의문만 품던 사이에 우린 사라졌어
그 어려웠던 시간속에 우린 무뎌졌어

사랑해 말하지 못했던 
그말이 자꾸만 밟혀서 
꽤많은 밤들을 지샜던
그 때도 이젠 무뎌졌어

죽은말 공작소 Demo

이무진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성시경 노래 29 1994년 어느 늦은 밤 With장혜진 L Sung Si Kyung Music

비교시

니가 사랑하는 그 남자는 
티비 안에서만 나오잖아
나는 매일 너의 집 앞에서
죽치고 앉아 있을 수도 있고 매일
니가 원한다면 돈을 벌어올게 바란다면
백 아니 천까지도 가능하게
돈을 벌어올게 바란다면

바쁘다는 말은 거짓말 
너에겐 남아있지 핑계가
떨어뜨리고 싶다면 차를 타
Go 멀리 도망가야 해

난 바쁘다는 말은 거짓말
너에겐 남아있지 핑계가
떨어뜨리고 싶다면 차를 타
Go 멀리 도망가야 해

난 말야 사실은 말야
부끄럼 많아 못해 아마
널 갖고싶단 말야
듣기 싫담 말아
와서 내 모든것도 내 시간
이거면 될진 몰라도

원하면 차주지 수갑
반대도 가능해 진짜
대신 넌 나에게 밤 아니 낮시간을 기부해
원하면 차주지 수갑
반대도 가능해 진짜
대신 넌 나에게 밤 아니 낮시간을 기부해

낮시간을 기부해
낮시간을 기부해

둘이 만들어 내는 건 한 편의 영화
보라 물감 너무 많이 짠거 아냐
나는 좋아하지만 everyday I 푹 자고 일어난 후
고민을 해 또 음
숙취보다도 사랑하는 건
니가 준 술로 걔네가 너무
어지러워 길에 묶었더라도
니가 데려간담 어디더라도
함께할게 조명 붉게 물들여
어두운 밤에 둘만 있게 되어도
날 기다리게 묶진마
담배도 떨어지니까
니 전애인에게 연락하지마
내가 들어줄게 너의 흉터 모두 다
내겐 쉬워 너를 잃긴 싫어 모두 다
사랑할게 친구들에게 널 모두 다
내 모든 걸 네게 바쳐
내 모든 것도 내 시간 이거면 될진 몰라도

원하면 차주지 수갑
반대도 가능해 진짜
대신 넌 나에게 밤 아니 낮시간을 기부해
원하면 차주지 수갑
반대도 가능해 진짜
대신 넌 나에게 밤 아니 낮시간을 기부해

낮시간을 기부해
낮시간을 기부해

허성현 - 심야영화

재주소년-귤

Paths_(MShel)

Magic (Remastered)

spring 2019 [EP]
mix, master, lyrics @tomcaat

goodbye

언제부턴가
내손에 놓인 주름 줄기가
뱀처럼 꼬이고 희번덕 눈을뜨고 나를 째려보네
오오 이기적인 마음을 여울에 씻으려 담궈봐도
오오 물은 한순간에 탁해지니
그대여 어서 내 꿈을 죽여

수면 위 시체들도
꾸며진것도 없어
그저 헤매고있어

언제부턴가
스물을 그리는 우리 모습이
당연시 해지고 달뜨면 울부짖는 몸이 저려오네
오오 차디찬 내 마음을 여울에 녹이려 담궈봐도
오오 물은 한순간에 탁해지니
그대여 어서 내 몸을 묶어

그대는 겨울의 모래성
그대는 열일곱 사막위
피어난 꽃처럼 아름답기 짝이없지만
우리는 꺾어가지
여기는 세기말 종착지
물에 녹아버린 골판지
처럼 우린 포개져있지만
걱정마 내가 구해줄게

탁해지는 여울

기리보이 EP 영화같게 Track 2

Track List
01. 찰칵
02. 연기 (With 헤이즈)
03. 라식
04. 우리서로사랑하지는말자

재주소년-귤

hayou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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