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es by 나유진
beat by 치즈 - 어떨까 넌

Verse)힐링하츠 
요즘들어 시도란 돌을 쉽게 버리네
매번 튀다 잠기는 물수제비가 됐기에
낙엽들이 떨어진 우수에 찬 길을 
홀로 걸으며 듣게 될 저 소리가 야속해
 
난 강해져야 돼 그저 정말 아끼는 내 주변들이
더는 슬퍼하지 않게 난 더욱더 눈물만은 감춰둬야 되는데
요샌 웃는거 마저 버거운걸 
알게 되버린게 지금 나야

누가 이걸 알아줘
감성팔인 한낯 무의미한 사치뿐이라고
혼자 견뎌가며 채찍질하는 내가 불쌍해서
이딴 노래 하나 지어봤어

생각 없는게 부럽던 이 날
안겼던 때가 언제 였을까
누가 안아줘 날 좀 안아줘
어리광 좀 받아줘 받아줘

감성팔이

lyrics by 나유진
beat by Дога beat - (366 Sad Jazz Calm Old School Rap Instrumental)

Verse 1)힐링하츠
치열한 일생 약육 강식 일상 속에서 드러나는 결말
이 극장의 주인공은 나 약한 동물로 나타난 나야
폐이로 받은 우울증 보너스로 세게 받았구
인생연기 했으니까 잠깐 멈춰서 시간 때워가 hey STOP
멋없대 과걸 탓하는게 멋없대
현재를 고쳐서 미래로 가는 얘들은 많은데 
왜 맞은걸 집착해 Bitch 10에 7은 격는거야
근데 10에 셋들은 왜 입을 막는 거야
말해 뭔지? 얌마 내가 먼저 설명할게 
야 잠깐 내가 먼저 격렬히 토를할게
이미 멍든 가슴 속 유아는 야유를 무서워 하는군
철없던 10대의 장난에 소년은 식칼을 드는군
제발 놔두라고 놔두라고 시발놈아 제발 좀 날 놔두라고
난 내가 무서워 이성과 도덕들이 나를 버려서 나를 짐승으로 만들때

Hook)힐링하츠
빙빙 돌아가 머리가 핑핑 돌아가
10년 묵은 정신병의 자화상
이성이 감성을 못이겨 분노와 슬픔이 머리를 적시네
트라우마들이 내 몸을 서서히 거세게 거세게 감싸네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Verse 2)힐링하츠
누군가는 몰라 내가 멀쩡하지 못하단거
오히려 부러워하거나 오히려 나를 개무시한다는거 
이게 사실인걸 가시밭길 지옥길이 너무 익숙해졌단거
이게 익숙해 야 이씨 니가 천국을 탐을 낼때 
나는 그냥 천국을 잊었어
레이백 한발 뒤로 늦추고 쉬어가는것
내겐 너무 낮설고 무섭다는것
우울감은 여전히 익숙해
이 감정을 벗는다는게 
정말 행복할거 같애 정말 행복할거 같애
정말 행복할거 같애 정말 행복하긴 개뿔 
시발 아이러니하게 바뀌는 것도 무서울거야
정신적 익숙함에 변화를 무서워하는거야 넌 알아?
내가 무슨 소리를 격정적으로 말을 하는건지
내가 무슨 감정을 갖고 이 세상을 살아 가는 건지


Hook)힐링하츠
빙빙 돌아가 머리가 핑핑 돌아가
10년 묵은 정신병의 자화상
이성이 감성을 못이겨 분노와 슬픔이 머리를 적시네
트라우마들이 내 몸을 서서히 거세게 거세게 감싸네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killin me 

bridge)힐링하츠
누군가는 알아 내가 멀쩡하지 못하단거
오히려 싫어하거나 오히려 나를 개병신한다는거 
이게 사실인걸 가시밭길 지옥길이 너무 익숙해졌단거

익숙해졌단거 살려달라는거
듣기나 하겠어 듣기나 하겠어

과거에 대한 상처로 정신이 미쳐가는 제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지만 이 곡을 쓸 때 당시에는 죽고 싶을 만큼 힘들었어요.  작년에 올렸다가 욱여놓는 랩스킬이 별로여서 내렸었는데 제 감성이 그걸를 커버해주고 애착이 많이 가서 다시 올렸습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뮤지션리그

정신병자

lyrics by 나유진
beat by iamnine (Loner (subway) 2018) 
https://www.youtube.com/watch?v=Jb-m2_8tDn8

verse)힐링하츠
chick 탁 문이 닫히기 전에 도착
재빨리 탄 문 앞의 빈 의자에 시선포착
버릇은 여전해 
모두가 그런다니까
의자 양 구석 앞에선 
왜 자석이 되려해 
왜 자석이 되려해 
왜 급급해 지는데
왜 각박 섞인 이 세상엔 
남은 공간 하나 없는데
여유 따윈 뒷전 살아 남기 위해 
남을 밟는 각박한 세상에서
피로 하나 못 풀편서 
흔한 표현하나 이곳에서 맘편히 왜 못내는데

맞아 야야 말아 말아 
알아도 몸이 안 따르잖아
그냥 조용히 핸드폰 바라봐라 
무표정으로 시간 좀 때워가라
이런 공통적인 생각 복제인간 닮아간다 
두려운 감각들이 막 내 머리를 조여매 (꽁꽁)

시간 따라 하루를 마칠 때 
우리는 같은곳에 일과를 마쳤지
근데 우리끼리 촉감을 접해도
교감은 경계심을 끝없이 낳았지

착한 사람 악한 사람 
누구 하나 믿지 못하는 세상에서
이 곳에서 하날 떠올려 
그냥 무표정 짓고 살자고

bridge)힐링하츠
퇴근길에 지하철에 탔을 때 
휴대폰을 멍한히 보곤해 
맞아 달라 난 
순수한 마음씨가 해가 돼

퇴근길에 지하철을 탔을 때 
무표정을 티나게 짓곤해
맞아 달라 난 
남들과 똑같이 해야 돼 Eh Eh~~~

똑같은 표정을 지어야 돼 Eh~
똑같은 표정을 지어야 돼 Eh~
똑같은 표정을 지어야 돼 Eh~
탈없이 내 시간이 흘러 가야만 해

퇴근길에 지하철에 탈때 느낀 많은 사람들 사이의 묘한 거리감을 표현했습니다

SUBWAY

lyrics by 나유진

photo by Amsterdam Street Art)
(girl with bat and boy with flowers) 
https://www.pinterest.com/pin/226728162460720004/?lp=true

beat by brien todio 
(Dear God - Dark Angry Guitar Rap Beat Hip Hop Instrumental - 2019)
https://www.youtube.com/watch?v=T9zFTlctU68

verse 1)힐링하츠
지금 많이 고민돼 
내 사람 가족같이 아껴주고 
서로 잘되기만 
바랬었는데 

소박한 이상이 어느새 
이상한 취급받아
냉정하게 사람 가리는게  
너무 낮서네

가면을 써
감정없이 가식뿐인 추잡한 
이 잘난 무도회에서
사랑 행동 연대 이런 말은 bullshit 
그냥 단물 다 빼면 전부 폐기처리

되는 쓰레기만큼 되지 뭐
버린 너도 똑같지 뭐
어차피 나말고 딴놈도 별로면  
친해지다 갖다 버리잖어

yeah 대부분이 염원하던 화합은 
이 세상에 애초부터 존재하기는 글렀나

당연한게 다 전부다 허황된 
헛소릴까
아니면 너처럼 편하고자 하는
개같은 이기주의일까

난 거짓된 사랑은 싫어 
잠깐의 연대에 필요하에 이용되고 싶지 않아
니가 다루는 것처럼 다루는 것처럼

hook)힐링하츠
난 남들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은데 왜
아직도 난 호구 만만한 등신 취급받고
왜 쟤네를 피해야돼 

너네는 잘 알잖아
난 이제야 깨달아
무책임한 행동이
나를 죽여 

이기주의 라고 불러
이기주의
이기적인거잖아

verse 2)힐링하츠 
내 주변이 편해진다면 내 몸 하나 불살라 
타 죽는건 어차피 내 고통의 뭣도 아냐
단지 이 사건을 계기로 올바른 신념이
똘똘 뭉쳐서 악습을 뒤집을 거 같아

전태일과 내가 가진 신념과 
생각이 아예 같다 말 할 수는 없지만
엿같은 감점을 다 그 분도 나처럼 느꼈잖아
이용당한 고철덩이 취급 받는 처참함은 

니 새끼도 개좆같단거를 알겠지
그러면서 시발 합리화 쳐 하는 자존심
은 개나 갖다 준채 넌 니가 맡을 그 책임을
어쩔 수 없다 넘기면서 순진한 주변을 밟었잖어

내 주변과 내 사람 그 사람도 역시 똑같을걸
내일을 같이 보는 것은 yeah
진실함 그 감정의 토대를 삼아 이 세상을 바꾸기엔 
경계할 것이 너무 많어

hook)힐링하츠
난 아직도 순한가봐 
모든 걸 다 챙겨주는 
내 모습이 변함 없단 말야 yeah

아직도 순한가봐 
모든 걸 다 챙겨주는 
내 모습이 변함 없단 말야  

근데 주는 것도 바라지 않았는데 왜 
받고 쳐버리는 애새끼가 많아 나는 불러 그걸

이기주의 라고 불러
이기주의
이기적인거잖아

bridge) 힐링하츠
섣부르게 너무 경계를 풀지 말어
니가 말한게 완전히 맞어 잔인해 이 사회전체는 
자기 이익만을 전제로 
남에게 접근하는게 필수가 되어졌어 
빨아 먹을거 다 콜라처럼 마시다 
길 거리에 갖다 버리잖어
몇몇 대다수는 이런 말에 반기를 쳐 들어 
이해타산 계산이 살기 위한 필수라고 말하잖어

도를 넘은 기준들 
난 당당해 이 말에 양심을 걸어
누군가처럼 항상 받아쳐먹지는 않았어 
난 어떻게든 날 도와준 분들께
보답하려 애썼어 그 말은 실천했네 
주변들에게 이 노래와 이 가사들을 
억지로 보여줄 필요가 없어 
난 자연스럽게 자랑할 꼰대가 있으니까 
이 가사에 토를 달지마 

마지막 씨부리려고 한 가사가 
하나의 경연을 통해 내 감정을 다 연거 같아 
세상이 설계한 족쇄를 끊어서
 내안의 감정을 전부다 다열어  
가지고 놀다가 갖다가 버렸던 
개같은 놈들이 보고서 자기가 잘못한 거 어차피 
깨닫지는 못하겠지만 주변들이 듣고서 
그 놈들처럼 안 닮아갈려 한다면 
내 할 일 다 한거 같아
내 할 일은 다 한거 같아

항상 친한척 신경써주는 척 아껴주는척 하면서 이용할거는 다 이용해 먹고 필요없으면 바로 버리는 사람들을 비판했습니다 경험을 좀 많이 넣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기주의

lyrics by 나유진
beat by 소리헤다
(소리헤다 - let it go)
Mix & Mastered by 김아무게 

Verse 1)힐링하츠
Practice one two kick 또 툭 떨군 내 투지를 잡어
쾌쾌한 땀 속에 또 섞인 자존감 i know that 
더 강하게 눈 떠 사냥개 근성
내 앞의 놈들이 세도 내 눈빛은 안 죽었어

You know i can do my thing uh 
I can do my thing uh
수없는 타격에 얼굴을 맞아도 
절대 안 깨질 내 정신 
달려들어가 겁 없이 
뒤로 빠질 바엔 난 피가 터지고 멍이 난대도 맞서 나가지 뭐

새꺄 지는건 사양할게 긍까 제대로 덤벼 내게
쉼없이 훈련에 바친 내 청춘의 싹은 저 벨트로 거둬갈게

매번 말했어 난 꼭 할 수 있다고 
그러니 어서 또 힘을 내자고 
손가락질 한 놈들아 내가 선 링을 봐봐

그래 몸짓들을 열의에 찬 몸짓들을
포요하는 눈을 뜨고 또 달려드는 저 킥복서를

링 속에서 맴돌때 시감각은 사라져
오로지 내 투기를 저 글러브에 심고 날릴 뿐

Hook)크루셜스타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Hey you can`t stop me.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I keep on trying.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Hey you can`t stop me.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I keep on trying.

Verse 2)힐링하츠
매번 아침부터 달이 뜨는 밤까지 또 견뎌 나가 매일  
수백번 몸을 굴리면서 내 벽을 부셔 회피 따윈 없어
더 격하게 맞서 양쪽 다리에 곧 힘이 푹푹 전부 다 빠져가도
태연하게 서서 일어나

별일 가득찬 바다에
앳된 초심만 건져대
헛된 거만이 꽉찬 그 복어의 독이 
곧 터질걸 알기에 
 
말만 앞서 나가는 놈은 체지방을 쌓아갈때 
센걸 맞서 나가는 나는 내 지반을 쌓아 yeah

빛을 발하고 야망의 날갤 피자고
이상을 빌었던 나날 속에 열정을 꽉 잡은채 꿈꿔왔던

정상을 꿈꿔왔던 그 위치를 꿈꿔왔던
킥복선 글러브를 끼고 또 쉬지 않고 또 날려 팍

그래 날려 막 세게 날려 팍 
대장장이처럼 세게 팍 
샌드백만 퍽 치면서 
자기 주먹을 단단하게 다듬어 놔

글러브에 고여 있는 걸 기억해
이건 냄새나는 땀샘이 아닌 내 열정의 산물이야 bitch

Bridge)매드클라운
가슴이 뻐근해져 오네.
깊게 호흡 들이키고 계속 가야만해.
숨이 턱까지 차오르네.
소리 한번 크게 지르고 또 가야만해.

bridge)힐링하츠
가야만 해 날 믿고 
그래 나의 주먹을 꽉 쥐고
이 삶 화려한 링에서 주먹을 뻗는 이 날 믿고
빨간색 글러블 끼는 자신은 툴툴 자기를 탓하고 속으로 외쳐 이겨내자고 
외쳐 이겨내자고

Hook)크루셜스타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Hey you can`t stop me.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I keep on trying.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Hey you can`t stop me.
Just let it go. let it go. let it go.
I keep on trying.

승리를 갈망하는 킥복서의 열정과 포기하지 않겠다는 신념을 담음(shout out to 김진국)

A boy who have a healing heart

Red Glove

lyrics by 나유진
beat by cha cha malone
(박재범 - so good)
Mix & Mastered by 김아무게 

Verse 1)힐링하츠
나 많이 연약해 용기 내도 세상 앞에 기 죽는 어린애
많이 모른대 넌 요새 살기가 얼마나 빡센데
그게 돈이나 돼? 얌마 힘빼지 말고 공부나 해
시도때도 들었던 말들이 회초리 같던데
꿈 캐다 생긴 내 상처가 훈육이라 믿어
겁 내지마 언젠간 안 될건 없으니까
쓸데 없이 안된다고 하는 세상을 바꿀 힘 너에겐 그 힘이 있잖아

Hook)발라더 킴
희망이 아른거릴때에 
(No more more more fear yourself) 
편안히 손에 쥐면 돼
남들이 뭐라해도 포기하지마
니 안의 너를 믿어줘 oh ah 

bridge)힐링하츠
시끄러울 때 
검지를 입에 대고서 just 쉿

Verse 2)힐링하츠
닥치라해 니 멋을 죽일 애석해 빠진 오지랖질 
전부 듣지말고 my way
집단 바깥 쪽에 서게되면 남다른걸 틀리다고 듣게 될 말
듣게 될까봐 한 때 나도 무서워 했어 맨날
정체성 없이 맥 빠진 미아로 덤덤히 쭉 버티자고? 
hey look 니 씨앗을 심어봐 편안히 
노력들을 꼭 뿌려놔 서서히 비전들은 곧 민들레처럼 이 세상에
공감을 뿌리니까 니 맘을 믿어줘 

Hook)발라더 킴
희망이 아른거릴때에 
(No more more more fear yourself) 
편안히 손에 쥐면 돼
남들이 뭐라해도 포기하지마
니 안의 너를 믿어줘 oh ah 

희망이 아른거릴때에 
(No more more more fear yourself) 
편안히 손에 쥐면 돼
남들이 뭐라해도 포기하지마
니 안의 너를 믿어줘 oh ah 

Bridge)힐링하츠
bear in mind
we bear in mind
we bear in mind
that we are so bright

cuz we have nice talent
밤 거리의 네온 사인보다
밝게 이 밤을 밝힐 너의 감각

just go where you want to know 
트랙길은 여전히 길어 long
끝없이 계단을 오르고 올라도 네 꿈이 여전히 높아도

멈추지마 여지껏 많이 달렸으니까 
흰 백조의 삶 오리가 곧 느낄 일
우린 그 삶의 주인공이야

Hook)발라더 킴
희망이 아른거릴때에 
(No more more more fear yourself) 
편안히 손에 쥐면 돼
남들이 뭐라해도 포기하지마
니 안의 너를 믿어줘 oh ah 

희망이 아른거릴때에 
(No more more more fear yourself) 
편안히 손에 쥐면 돼
남들이 뭐라해도 포기하지마
니 안의 너를 믿어줘 oh ah 


(우리 자신이 제일 빛나는 존재 힘들어도 우리 희망을 잃지 말자)

너를 믿어줘 (feat. 발라더 킴)

lyrics by 나유진
beat by mc sniper
(mc스나이퍼 - for you)
Mix & Mastered by 김아무게 

Verse 1)힐링하츠
엄마를 따라걷는 꼬맹이를 바라 봐 
그 때로 돌아가면 정말 좋았었을까
일과의 마침표를 찍고 친구에게 가서 
말을 꺼냈지 마시자 술 한잔
하자는 그 때가 늘었지 
변함없는 패턴에 묶인 육신에
해답을 묻고 또 묻고 논제를 또 제시해도 
복잡한 방정식이 늘었어
my sunset 저 노을 빛이 지친 나의 몸을 감싸 돌때  
난 푹 익어가는 양볼을 또 쓱 또 쓱 많이 어루만지며
석양도 나처럼 일상이 고생이라 믿어 
I pray just wanna rise up upon my fright 
어둠을 끌 희망의 불씬 make me bright
when i go 석양의 품으로 
비단 옷을 입고 높이 하늘 위로 날아 we go

Hook)나승준
Anytime or anyway sun setdown
(석양이 질 때 석양이 질 때)
맘 속에 쌓은 감정들을 부울래
(석양이 질 때 석양이 질 때)
Anytime or anyway sun setdown
(석양이 질 때 석양이 질 때)
석양을 바라봐 내 꿈들을 그려놔

Verse 2)힐링하츠
어른이야 태양처럼 미소가 밝은 아이가
이제는 노을처럼 웃음기가 익어가
머리는 커져가고 미래의 나를 만나려고
영켜진 실타래를 풀어가네
막막하다 말을 많이 했었어
미래라는 게 너무 멀어서
그랬나봐 겁이 많다 보니까
석양도 나를 따라 얼굴색을 붉혔네 
아직도 우린 어린 양인데 석양 짙은 저 산이 주는
평온에 몸을 살짝 기댈 때 
햇살은 연인처럼 나를 안아주는 걸 이제야 또 알았네
눈을 뜨고 저 붉은빛을 잡아줘
햇살이 불쑥 나의 몸을 감싸려들때 
미소을 잃지 말아줘 저 태양을 향해
곧 날개옷을 입을거니까


Hook)나승준
Anytime or anyway sun setdown
(석양이 질 때 석양이 질 때)
맘 속에 쌓은 감정들을 부울래
(석양이 질 때 석양이 질 때)
Anytime or anyway sun setdown
(석양이 질 때 석양이 질 때)
석양을 바라봐 내 꿈들을 그려놔

Anytime or anyway sun setdown
(석양이 질 때 석양이 질 때)
맘 속에 쌓은 감정들을 부울래
(석양이 질 때 석양이 질 때)
Anytime or anyway sun setdown
(석양이 질 때 석양이 질 때)
석양을 바라봐 내 꿈들을 그려놔

Outro)힐링하츠

나만의 꿈을 찾아
(나만의 꿈을 찾아)
나만의 꿈을 찾아
(나만의 꿈을 찾아)
태양을 높게 바라봐
태양을 높게 바라봐
태양이 니 위에 있는 때
웃음을 잃지마 웃음을 잃지마 웃음을 잃지마
Yeah 2017 Healing Heart

(성인이 된후 낮설고 힘든 일과를 마친 후 석양을 보고 안정을 느끼고 맘이 편안해지는 감정을 표현)

해질녘 그 아래(sunset) (feat. N.S Jun)

lyrics by 나유진
beat by 소리헤다
(소리헤다 - 악어새)
Mix & Mastered by 김아무게 

Song) 김박첼라
굳게 잠긴 밤. 날 일으켜
동이 터 올 때까지 다시 잠들 때까지
거리는 날 기다려
젊음의 함성을, 이 청춘의 탄성을.

Verse 1)힐링하츠
last on night shit 기름을 내릴 밤
모두가 자도 난 24시간 
작업의 톱니를 굴려대
또 녹슬면 밤빛을 뿌리네
가득 가득 내 눈빛이 빛나면 다 오케이
옅은 옅은 엄살은 철없어 bitch
새벽 푸른 청가를 불러
몇 섬의 피로를 재로 만든 후 
불고 나가고 앞만 보고 달리면 돼
모질란 잔소린 맴매하고 자신을 갖고 난 맹새해 
엿같은 외압 화투에 내 청춘을 걸지말자고 uh

Song) 김박첼라
굳게 잠긴 밤. 날 일으켜
동이 터 올 때까지 다시 잠들 때까지
거리는 날 기다려
젊음의 함성을, 이 청춘의 탄성을

Verse 2)힐링하츠
꿈을 갖고 청춘의 낙이란 풍류에 
내 맘을 담구는 대신에 
붕괴된 생계의 막 그 막이 보여 
내 비상을 늦춰버려 멋없게 
그래 부정에 그래 푼돈에 
남 시선이 무서워 철없게
줏대 없이 찌는 살을 근육으로 변명하는걸 일삼았어  
저기 하늘을 봐 eh 저 밤이 슬픔에 차네 
눈물한 방 울 같은 별똥별이 참히 떨어져 fallin
적막에 낀 젊은 비행기는 저 활주로를 박차고 날아가 쓍 추락하지 않아 
거울같은 밤별이 얼굴을 비출때
 
Verse 3)힐링하츠
그래 그래 뭐가 겁난거니 
그래 그래 내게 욕할거지
그래 그래 정말 즐겁게 사는 
내게 왜 총을 쏘는거니

여기 나를 봐 bitch
저 저 저 저 저 소박한 행복 탐하려 
알바 작업에 시간 전부을 투자하는 날개짓이 거슬리니 uh

현실 도피라는 놈 
관객 찾던 외 줄타기 곡 예
같은 삶을 산다 내 자첼 깔본
그 찌질 섞인 열등감

좀 고쳐 know that 니 몸에
섞인 빨간 산불 좀 끌게
얄팍한 짬내는 저기 두고 저 푸른 새벽 좀 비춰봐 

Song) 김박첼라
굳게 잠긴 밤. 날 일으켜
동이 터 올 때까지 다시 잠들 때까지
거리는 날 기다려
젊음의 함성을, 이 청춘의 탄성을

돈, 알바, 미래 걱정에 찌든 일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는 내가 내 꿈을 무시해도 후에 잘될거라 믿는 노래 푸른 밤거리에 내 청춘에 대한 긍정적 다짐

밤하늘의 청가

lyrics by 나유진
beat by 소리헤다 
(소리해다 - high and low)
Mix & Mastered by 김아무게 

Verse 1)힐링하츠
Life is a free 내 자유를 꽃 같이 바라보길 
걱정 한 줌 안에 잡힌 니 싱싱한 패길
넌 가둬 가혹한 쳇바퀴 안에
 
멋 없이 넌 비상 하는 니 자존감을 또 가두는 그
비양심을 세웠지
야 힘든거 알어 우리 삶이 빡센거

stay back 지하철처럼 좁은 시각을 
전부 다 배척하는 깡 속에서 
난사되는 총처럼 니 맘 속 생각을 
전쟁같은 21세기에 날려 yeah
 
누구처럼 씨만 원하고
아니 누군처럼 쳇바퀴 속만 달리는
상자에 갖힌 살쪄가는 햄스터가 너가 아닌지
어서 거울 속의 너를 바라봐

Hook)힐링하츠
상자 속에 굴러가는 쳇바퀴가 굴러 굴러 굴러 가
그 속도로 니 시간도 역시 흘러 흘러 흘러 가
Life is so awesome boy
hey life is so awesome girl 
야 쳇바퀴 대신 니가 가고 싶은
쪽으로 달려 달려 달려 가

Verse 2)힐링하츠
기타치는 베짱이는 다 외면 받고 
개미가 더 추양받는 삶
소명 따윈 됐고 동화책이 말려서 
일개미 같이 하룰 때워 가

그게 맞을까 아니 이건 사치야 
도박보단 안정빵이 정말로 갑이야
이 말이 칼바람처럼 니 열기를 식힐 때
패딩 안에 똘기들을 쑤셔 넣고 ah stop

캠퍼스 회사 career 하나 흠집 안 내려
비위 상한 울분의 목구멍을 또 닫고서 
인정을 또 받고 살아가려 
향길 뿌리고 착한 아인천 시선을 또 의식하는

상자 속의 햄스터 
hey you can get it out ya
취업 인맥 공부도더 좋지만
니가 원할 때 쫒아가 eh ya


(bridge)


Hook)힐링하츠
느리게 굴러가는 쳇바퀴가 또 굴러 굴러 굴러 가
그 속도로 니 시간도 역시 흘러 흘러 흘러 가
Life is so awesome boy
hey life is so awesome girl 
야 쳇바퀴 대신 니가 가고 싶은
쪽으로 달려 달려 달려 eh

상자 속에 굴러가는 쳇바퀴가 굴러 굴러 굴러 가
그 속도로 니 시간도 역시 흘러 흘러 흘러 가
Life is so awesome boy
hey life is so awesome girl 
야 쳇바퀴 대신 니가 가고 싶은
쪽으로 달려 달려 달려 가

outer)힐링하츠
달려 달려 달려 가
달려 달려 달려 가
니가 원하는 대로 니가 바라는 대로
그저 달려 달려 달려 가

달려 달려 달려 가
달려 달려 달려 가
니가 원하는 대로 니가 바라는 대로
그저 달려 달려 달려 가


쳇바퀴만 구르고 남 시선하고 지루한 삶에 사는 주관 없는 햄스터가 되지 말자

쳇바퀴

lyrics by 나유진
beat by 소리헤다
(소리헤다 - 헷갈려)
Mix & Mastered by 김아무게 

Verse 1)힐링하츠
shine blue light yeah heal for me my girl
푸른 밤에 차분해진 내 감정 
안에 섞여 있는 한 곳에 둔 고민들을 나눈채
이 밤을 지새고 싶어

매번 사람 자첼 겁 냈던 나 
그 흔한 표현 자체도 서툰 나라
노래로 느낀 걸 전부 승화시키는 
꿈을 원한걸 알아차렸나봐 두 눈을 편히
감고 있을때 You're hugging me i know

푸른 빛에 푹 안긴 내 맘도
이젠 종이 한 장에 할 말을 다 written
이 밤이 연인 같아 내 목소리에 진심을 담은 가사 
한 구절이 저 밤을 맴도네 

머릿 속이 더 몽롱해지게
푸른 빛으로 날 감싸줘 감성이 짙을 때
내 글자가 곧 저 별처럼 또 반짝이니까 

Hook)발라더 킴
blue night you can hug me to your light 
oh my you can shine heal my life
감성이 벅차 눈을 감을 때
조용히 나를 안아주면 돼
girl nothing i want thing 
그저 푸른채로 날 비춰 my baby

Verse 2)힐링하츠
아침이 올 때까지 난 이 밤을 새고파
축 쳐진 공간 속 안의 기를 맑게 펴주게 하는 
푸른 빛을 보면서 어둠에 덮여진 이 텅 빈 감정을 푸르게 비춰나갔어 난

나만의 힘 여유를 뒤로한 채 
저 삶의 룰에 따라 피로함을 달게 받고 삶을 애써 버티며 사는 그들의 마음 속에
짙은 안정감을 편히 비추게 하는 빛 just shining blue earth 

노랫말을 듣는 푸른빛을 알아줘
내 감성을 비출 빛이 부질 없다고 
전등에 방 안을 밝게 비춘다해도
언젠가 검정 도화지에 그림을 편하게 
그릴 수는 있겠지 

노랠 부를 때 빛을 내려줘
지금 이대로 이대로
노래들이 세상의 고통을 쉬게 만들거니까

Hook)발라더 킴
blue night you can hug me to your light 
oh my you can shine and heal my life
감성이 벅차 눈을 감을 때
조용히 나를 안아주면 돼
girl nothing i want thing 
그저 푸른채로 날 비춰 my baby

bridge)발라더 킴
i'm fine fine fine 
so fine fine fine
so fine fine fine fine
just you eh i be in 

hook)발라더 킴
blue night you can hug me to your light 
oh my you can shine and heal my life
감성이 벅차 눈을 감을 때
조용히 나를 안아주면 돼
girl nothing i want thing 
그저 푸른채로 날 비춰 my baby

blue night you can hug me to your light 
oh light you can shine and heal my life
감성이 벅차 눈을 감을 때
조용히 나를 안아주면 돼
girl nothing i want thing 
그저 푸른채로 날 비춰 my baby

(힘든 감정에 자기가 가는 길이 맞나 고민하는 그 그리고 그 고민의 답)(자기가 가는 게 맞는 지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노래)

blue night (feat. 발라더 킴)

내 노래에 모두가 위로받고 행복하기를🌌🌟🌇⛼
contact _ nayujin23@naver.com
(mixtape 자화상 준비중)

Healing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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