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work by kvmper
사실 나도 웃겨
이제 와서 우겨 너의 집 앞에 서 있는 게
(너는 알지도 모르지만 네가 행복한 줄 알지 난)
강해질게 믿어줄래라고 말을 건넸을 때
니가 무슨 말이라도 내게 했다면
울지 않진 않았을까
나는 떠날 수가 없어
빈 껍데기 같다 해도
그게 무슨 말이냐고 해도
웃음 짓는 것밖엔
바닥에 낙엽이 되어
길을 가던 너의 눈을 보았을 때
우리 헤어지던…
예쁘게 기억하기🌷몇번의 계절이 바뀌어도 다른 추억의 색깔을 묻혀도
🍁🍂💗
가을이 돌아왔다🍂
가을에 꼭 들어야하는 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