장미꽃

좌우맹

미리 좀 말해주지 그랬어

비도 오고 그래서

지금 너도 같은 기분일까
이상해 너랑 둘이
오랜만에 걷고 있는 이 밤
좀 어색해도 
난 여전히 너의 것이니까
미안해 내가 너무 매정했지
진짜 겁도 없이
I don't know i don't know
아마도 그땐 
너가 날 달래줄거라 믿고 
뻐팅긴거야
너 하나 없어지고
모든 게 무너져서
멍한 표정으로 아마
집을 한 채 지었어 난
점점 발걸음이 무거워 
못 걷겠어
이대로 널 보낼 순 없는데 
입이 안 떨어져
i know
우린 사랑해서
We don't talk together
여전히 난 너인걸
Why don't you
인정하기 싫은걸
Why don't you
보낼 수가 없는걸
우린 너무 사랑해서
아니 내가 사랑해서
나는 너무 자각했어 현실을
시간이 다가오고있어
너를 보내야해 난
우회전 좌회전 
고스트레잍 사분전
아진짜 돌아버리겠어
이별은 너무 아프지만 
너를 놓아버리겠어
아니 너를 놓기 싫어
치료하면 되지 아픈것을 
나아 버리겠어
우리 자주갔던 카페
여길 돌면 일분안에
너의집 우회전
좌회전 도착
i know
우린 사랑해서
We don't talk together
여전히 난 너인걸
Why don't you
인정하기 싫은걸
Why don't you
보낼 수가 없는걸
집에 도착 
"잘 지내" 하면서 돌아선 너
다시 우리 사랑을 찾아야 해
이별을 막아야만 해
우린 사랑해도
We don't talk together
멀어져만 가는 널
Why don't you
보낼 수가 없는 걸
Why don't you
잡을 수도 없는 걸

We don't talk together

What do i call you

나랑 도망가자

비슷한 취향과 비슷한 입맛
처음 알고부터는 어떤 걸 보고 먹어도
너에 대한 생각을 떨치기 어렵더라
멈추는 방법이 뭐야 
너희 집 비밀번호 뭐야 
둘 중 어떤 게 좋아 
네 맘은 뭐야 내게 말해봐
둘 중 어떤 게 좋아
내 맘은 같아
어려워 (What is the Love)
네 맘은 어려워 (What is the Love)
네 답은 어려워 (This is real One)
두려워 (Sweetest taste)
내가 다 망칠까 봐
어려워 (I don't know what is the Love)
네 맘은 어려워 (I don't know what is the Love)
두려워 (I don't know this is real one)
내가 다 망칠까 봐 (But I know it's sweetest taste)
비슷한 듯 다른 건
따듯한 커피와 차가운 커피
사소함에서 느낀 너무 다른 온도차
달라도 너무 달라 마치 흑과 백
너와 난 물과 기름 같아
둘 중 어떤 게 좋아
네 맘은 뭐야 내게 말해봐
둘 중 어떤 게 좋아
내 맘은 같아
어려워 (What is the Love)
네 맘은 어려워 (What is the Love)
네 답은 어려워 (This is real One)
두려워 (Sweetest taste)
내가 다 망칠까 봐
어려워 (I don't know what is the Love)
네 맘은 어려워 (I don't know what is the Love)
두려워 (I don't know this is real one)
내가 다 망칠까 봐 (But I know it's sweetest taste)
전부 말해줄게 
내 맘이 어떤지 알려주고 싶어 
난 좀 더 듣기 좋은 예쁜 말과 사랑스러운 미소로 
맘에 들고 싶어 애를 써 
널 전부 갖고 싶어 
내 소유로 만들고 싶어 
그건 욕심인 걸 잘 아는데도 
Nobody can do this
너처럼 빛날 순 없어
눈이 멀어 버릴 지경 과장 좀 섞어서
Ain't nobody can do this 
Fly 하늘 위에 붕 떠있어 
다들 말해 우린 좀 잘 어울리는 하나 
어려워 (What is the Love)
네 맘은 어려워 (What is the Love)
네 답은 어려워 (This is real One)
두려워 (Sweetest taste)
내가 다 망칠까 봐
어려워 (I don't know what is the Love)
네 맘은 어려워 (I don't know what is the Love)
두려워 (I don't know this is real one)
내가 다 망칠까 봐 (But I know it's sweetest taste)
아 어젯밤 나의 꿈속에 
내 이름을 불러주던 너
아마 난 아주 오랫동안 널

어려워

기다린 만큼,더

한참을 아무 말도 없었다
어색한 공기만 
우릴 감싸고 있다
너는 고개를 돌린 채로 
한숨만 내쉰다
내가 처음 보는 표정을 
하고 서있다
차라리 화를 내지
싫어졌다고 말을 하지
마지막 순간까지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었니
내가 갈게 
애써 미안한 표정 하지마 
싫어진 거잖아
그래 널 떠나 줄게
비겁해 지는 널 보는 게 아파
내가 갈게 널 보내줄게

Fly me to the moon

비밀의 화원

호구조사

그건 아마 우리의 잘못은 아닐 거야

적당히 맞춰주고 싶은데

너의 바다

후라이의 꿈

이런 엔딩

에잇 (band live ver)

아이와 나의 바다

홀씨

그 사람

instagram

Our happy ending

넌 넌 넌 나를 봐줘
다정한 눈빛으로 늘 그랬듯이
난 더 더 더 빠져들어
너의 파란 눈에 늘 영원토록

Bye bye my blue

불꽃, 놀이

장미꽃

lyrics
-
지난 날을 그리워 하는건
그저 바보 같은 짓이겠죠

여기저기 그대가 보여요
다신 내겐 오진 않죠

다시 보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 하다 잠에 들죠

다시 그댈 보기가 두려워
나는 그저 주저앉고 말아요

주저 앉고 말아요

주저 앉고 말아

이젠 나도 숨기가 싫어서
무작정 창을 열어보니

우리 날들이 나리네요
후회도 없이 미련도 없이

하나 둘씩 떨어져내려요
아팠던 기억이 아팠던 날들이

싫었던 날들이 실없던 날들이
그대의 기억이 그때의 기억이

떨어져 내려요 그대도 보이죠
나는 그저

떨어져 내려요 그대도 보이죠
나는 그저 주저 앉고 말아요

주저 앉고 말아요

주저 앉고 말아

(나는 그저)

(주저 앉고 말아요)
-

지난 ,날은 후회와 절망이 담긴 곡이에요
사실 제목을 지을때 정말 오래 고민을 했는데
지난 ‘날‘들과 지난 ‘나’를 표현하고 싶어져서
결국 지난 ,날이 되었어요

저는 후회를 좀 자주 하는 편이에요
사소한 일에도 후회할때가 많고 큰일이 있었다면
계속 생각나고 괴로워하는 편인데 원래는 이 점이
정말 단점으로 느껴졌고 괜히 모든 일에 미련 가지는 사람같아서
제가 너무 바보같다 느꼈었는데 그 감정을 그대로 담은 곡이랍니다

그리고 얼핏 그냥 가사만 들으면 누군가를 
정말 그리워하는것 같지만 사실 그대는 저랍니다
과거의 저를 보기가 두렵고 그때로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그런데 또 아이러니 하게도 또 보고싶고 그리운…
아 물론 완전히 저만을 뜻하는건 아니고
어떤 사람이 듣냐에 따라 ‘그대’가 달라지면 좋겠어서
말하지 않으려 했지만 한번쯤은 그대가 ‘나’라고
생각하고 들어보시면 또 다른 느낌일거에요

사실 곡을 써본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쓸때
고민이 많았어요 가사 하나하나에도 의미를 다 두고 싶고
계속 욕심을 부리게 되고 그러다 보니 만든지는 꽤 지났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된 것 같아요

그전까지는 다른 가수분들의 곡만 커버를 했었는데
물론 좋은 곡들이 많아서 커버하는것도 좋지만 한번
아 나만의 노래도 써보고 싶다란 생각이 들어
무작정 기타를 들고 몇시간씩 붙잡고 있었어요
3일 정도 기타만 잡아서 손이 퉁퉁 부었다는..

언젠가는 그대를 당당하게 마주하는 나를 
담은 곡도 써보고 또 들려드리고 싶어요

언젠가는 한번 써보고 싶던 코멘트여서 한번 길게
곡 설명도 해보고 생각도 적어봤어요

P.s 조만간 또 새로운 곡도 올릴 예정이에요
요즘 열심히 곡 쓰고 있거든요 많이많이 들어주세요!

지난 ,날

lyric
-
긴 밤이 지난 네게
잘 일어났다고 잘 이겨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오랜날을 견딘 너에게

무서웠을 밤도 저녁의 공기도
따가웠을 낮도 안개 속 아침도
너무 힘들었을 너에게 전해주는 마음이야

이젠 울지 말자 우리 아픈말은 다 털어내고
자그만한 상처로 아물수있게 남겨두자

무서웠을 밤도 저녁의 공기도
따가웠을 낮도 안개 속 아침도
너무 힘들었을 너에게 전해주는 마음이야

언젠간 웃는 날이 올까
언제쯤 울지 않게 될까
행복한날엔 웃게 될까
슬픔을 안을 날이 올까

아픔을 온전히 이해할때쯤
나는 어떤 모습일까

이젠 울지 말자 우리 아픈말은 다 털어내고
자그만한 상처로 아물수있게 남겨두자

아려왔을 밤도 저녁의 무게도
참아왔던 낮도 무거운 아침도
너무 힘들었을 너에게 전해주는 마음이야
-
하루는 엄청 뚝딱뚝딱 만들었던 곡인데요
우리가 하루들을 보내면서 꼭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하루가 있잖아요
아마도 모두 그런 날이 한번쯤은 있으실것같아..만들어본곡이에요

“무서웠을 밤도 저녁의 공기도
따가웠을 낮도 안개 속 아침도”
저는 이 가사들을 제일 좋아해요
나의 하루가 힘들었지만 고단했지만 그런 하루를
위로하고 공감해주는 구절같아 좋아해요ㅎㅎ

여러분들도 하루가 너무 길고 힘들게 느껴지시는 날이 생기면
하루를 한번 들으시면서 오늘도 잘 이겨냈구나!잘 일어났구나!
할 수있는 그런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팬분들이 이 노래 많이 좋아해주셔서..빨리 녹음 해왔어요
다들 항상 감사합니다…언젠가는 라이브를 들려드릴수 있는 날까지….
다들 아프지 않은 하루 보내시면 좋겠습니다ㅎㅎ!

하루 demo

모래성 demo

오매불망 d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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