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s
User 535883832
· 2yㅠㅠ
박지민
· 2y쒸엣
김동주
· 3y확 마 쥐기네!!!
박수상
· 4y혹시나 길을 잃어서 잠든 채 숨어 있다면 이제는 나타나 줘 집에 가야지 밤 깊어가는데
박수상
· 4y어딘가 살아있다면 그래서 여기 없다면 나에게 소식 전해줘 나 여기 있을게 밤 깊어가는데
박수상
· 4y다시 술래가 되어 난 아무도 못 찾았는데 꽃은 또 피고 눈은 또 내려 소복소복 많은 날이 지나 버렸어
박수상
· 4y종이 접어 비행기를 날리고 작은 신발 구겨신고 웃었지 책갈피에 그림 한 장 품고서 다 어디 숨었니 해떨어지는…
박수상
· 4y단풍나무 그늘 아래 여긴가 산등성이 돌탑 뒤에 여긴가 휘파람이 들리는 곳 여긴가 다 어디 숨었니 해 떨어지는…
박수상
· 4y내가 술래가 되면 온 동네를 찾아다니다 산 밑까지 뛰어갔다가 집에 오는 길을 잃어버렸지
박수상
· 4y난 언제나 술래였지 눈 감고 백까지 세면 똑같은 풍경화 속에 나 혼자 남아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