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6 FRI, 18:00 PM (KST)
오늘 11월 26일은 사랑하는 친누나가 하늘로 먼저 떠난 지 10년이 되는 날이다.
2011년 이날 금촌에서 혼자 바깥을 걷고 오는데 춥지 않고, 축축하고 습했던 기억이 난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고 지금 그 또래의 나이가 되어 생각해 보니
삶이 참 쉽지 않다는 걸 많이 느낀다.
같이 술 한 잔, 진솔한 이야기 제대로 한…
Impressive!!!!!🤩
💙
This is lovely
yeah this is excellent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