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원 (YEWON) - 모든 날의 이유 (feat. 재희 of 마인드유)

박효신 동경

이승기 - 되돌리다 (비긴어게인 중에서)

썸머징글벨

소나기가 내려온다
내 머리위로 갑자기 말도 없이
젖어버리겠네

추억이 흘러 내린다
따라 눈물도 흐른다
바보처럼

집에가는 길 아직도 멀기만한데
우산도 없이 감기걸릴것만 같아
이 길이 너에게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면/이 길이 니가있는 그 곳으로 가는거라면
젖어도 좋은데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모자라구나/사랑이 참 야속하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나를 차갑게 적셔버리고
젖어 버리고선 아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다시 그때처럼 아프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지난 여름날 햇살아래 짜증내고/아주 오래전 쓴이별을 얘기하고
뒤돌아 서버린 내 어리석음/뒤돌아 떠나버린 너와함께
예전처럼 우산을 들고 서있는 너를 본다면/예전처럼 이 비속을 다시 걸어갈 수 있다면
참좋을 것같아/얼마나 좋을까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모자라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모두 까맣게 잊어버리고/나를 차갑게 적셔 버리고
젖어 버리고선 아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다시 그때처럼 아프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쉽게 내쳐버린 말
야속했던 얘기로
많이 상처받았을 네 가슴 이지만/시린 상처 가득한 내 가슴이지만
오 아직도 내가 있다면/혹시나 내가 있다면
그 안에 내가 있다면/니안에 내가 있다면
젖은 발로 달려가고만 싶어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이 참 모자라구나/사랑이 참 바보같구나
Oh Rain Drop Oh Rain Drop
사랑은 저 빗방울처럼
정말 까맣게 잊어버리고/나를 차갑게 적셔버리고
젖어 버리고선 아파하는 감기같은 걸까요/다시 그때처럼 아프게 하는 감기같은 걸까요
그런 못된 감기같은 걸까요
내 사랑은 항상 왜 이럴까요/내사랑은 아직도 널 그려요


휘성&아이유 - Rain Drop(좌우음성)

A quiet letter to anyone in Korea who feels like they’re running out of breath.
No flex, no drama – just a winter walk by the river, a girl talking softly to herself and to you:
“You did enough today.
You’re still here.
That’s already a victory.”
If it makes you breathe a little slower, it’s doing its job.

조금 늦게 살아도
[Verse 1]
The alarm only shuts off on the fifth try
Outside the window, people are already running
On the timeline, only the word “success” again today
It feels like only my day is standing still, like only I’m late
Mom says “right now is the most important time”
Sunbaes say “the one who endures wins”
But the eyes in the mirror keep asking
“Do I really have to go this hard? Can’t I rest a little?”
[Pre-Chorus]
Sometimes I just want to put everything down
Close my eyes somewhere no one knows
But every time, that small voice inside
gently taps my shoulder and says
[Chorus]
It’s okay to live a little slower
It’s enough if you just breathe like this right now
Even if everyone overtakes you
you’re already beautiful in your place
It’s okay to do a little less well
You made it through today, that’s already enough
No matter what the world says
I’m on your side, remember that
[Post-Chorus]
It’s okay, it’s okay
You breathed today too
It’s okay, it’s okay
You can go a little slower
[Verse 2]
The face reflected in the subway window
looks exhausted at nineteen, twenty-five, thirty
They all say “youth must shine”
but honestly we’re all swallowing tears inside
The words I secretly type at night
“Am I the only one?” “I want to quit”
But before I press enter, close your eyes for a second
and think of yourself who somehow made it through today
[Pre-Chorus 2]
Even in this moment your heart
is beating for you without asking anything in return
Even if no one claps
that alone is already a miracle
[Chorus 2]
It’s okay to live a little slower
Choose your path, not the ‘right answer’ path
Even if everyone runs ahead
just breathe at your own speed
It’s okay to waver a little more
It’s okay to fall apart a few times a day
When you stand up again
you’ll be able to hug yourself
[Post-Chorus 2]
It’s okay, it’s okay
You’re still here today
It’s okay, it’s okay
It’s not over yet
[Bridge]
Look at the night sky, no star
calls itself the “number one star”
Just existing together
is already beautiful enough to shine
You’re the same, even if someone ranks you
that can’t define your worth
Just being alive in this place, at this speed…
you’re already
[Final Chorus]
It’s okay to live a little slower
If you can love your own life
Even if everyone leaves
I’ll stand by your side until the end
It’s okay if you seem a little lacking
Every broken piece is still part of you
One day when you look back
you’ll definitely hug today’s you
[Final Post-Chorus]
It’s okay, it’s okay
That’s enough for today
It’s okay, it’s okay
Just keep breathing tomorrow too
------

한국에서 버티며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작은 편지입니다.
화려한 말도, 거창한 위로도 없이
겨울 강가를 걷는 한 여자, 스스로에게 그리고 당신에게 말합니다.

“오늘도 충분히 잘했어.
아직 여기 있잖아.
그걸로 벌써 대단한 거야.”

피아노 한 대와, 기도처럼 위태로운 보컬 한 줄기.
편의점 알바, N수생, 야근하는 직장인,
‘나만 뒤쳐진 거 아닐까’ 새벽에 불안해지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노래입니다.

잠깐이라도 숨이 조금 편해진다면, 이 곡의 역할은 끝난 거예요.

조금 늦게 살아도 돼 (It’s Okay to Live a Little Slower)

Resonanz

원피스 KBS 오프닝 Full Version By 코요테 OnePiece KBS Opening Full Versio

박효신 (Park Hyo Shin) - HAPPY TOGETHER

하얗게 피어난 얼음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 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그때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

박효신(Park Hyo Shin) - 야생화 (2014.03.28 FLAC)

젝키 - 커플

임창정 - 늑대와 함께 춤을

당신은 알고 있었나요 
처음 보던 그 순간부터 
이런 모습의 나 믿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흔들리는 나를 어떻게 해 

아- 아무 말도 아- 소용 없어 
이제는 더이상 숨길 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갑자기 눈물이 나고 
왜 갑자기 또 기뻐지나요 
이런 모습의 나 믿을 수가 없어요 

이렇게 흔들리는 나를 
이제는 더 이상 숨길 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이제는 더 이상 멈출 수 없어요 
사랑하고 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되나요 
아- 아무 말도 아- 소용 없어 

이제는 더 이상 숨길수 없어요 
사랑하고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이렇게 

이제는 더이상 멈출 수 없어요 
사랑하고있어 
당신과 나만의 비밀이 되나요

롤러코스터 - 숨길 수 없어요

케이시 (Kassy) - 그때가 좋았어 (Piglip Remix)

thanks for PianoNest on youtube for the instrumental. https://youtu.be/rIiM092TE64

휘성&아이유 - Rain Drop(좌우음성)

HO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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