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우리 돌아갈 순 없을까
모든 걸 너와 해서 난 아무것도
아직 서로 생각하지만
잊어야 하는 게 싫어
하루 종일 잠만 자
아주 잠깐만 마주 앉고
몇 마디 나눌까
아냐 난 사양할게
미련 갖지 말고 떠나랬잖아
두 번 다시는 절대 못할 거야 이런 사랑을
행복했다고 평생 기억날 거야 너란 사람은
한순간도 빠짐없이 진심이었고
그거면 됐어 날 사랑하는 건
이제 그만
너는 왜 날 사랑한 거니…
너 보고싶다
예전에는 호구의 사랑인줄 알았ㄴ느데 내가 이제 이러고 있네 ㅠ
그립다
너무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