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시들었지만 버리지 않을래요내 눈엔 여전히 아름다운데요색도 바래고 향기도 떠났네요하지만 햇살 좋은 곳에 놔둘래요
그때 내 말은 진심이 아니에요그대 아팠던 만큼 나도 참을게요저문지 오래지만 혹여나 다시 필까요근사한 화분에 옮겨 담을래요
네 기분이 안 좋아 보일 땐 꽃 한 송이를 사들고당장 너에게 달려가는 것 밖에 몰랐던 나야어느새 다 저물어 잎사귀는 떨어졌지만너무 아름답…
100번째 하투 ✨
너무 좋아요
감동....
아 너무 좋은데 왜 안 뜨지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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