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원한다는 말에
바보같이 난 fall in
하지만 넌 안 미안해
빠진 내가 잘못이래
네가 보던 tv
네가 좋아했던 젤리
또 미련 남은 편지
이러면 너는 편한지
시간이 없다 해서 맞췄잖아
그래 네 말대로 다 해줬잖아
그런데 뭐가 또 그리 불편해 불쾌해
날 보면 쉽게 풀리게 돼?
팔다리가 아프다 해서 데려다 줬잖아
원한다 했던 거 다 해줬잖아
뭘 원하는지 모르겠잖아
…
게이같아요 환타씨ㅠㅠ
75살 할아버지가 뭐가 좋다고 날 버린거냐 개씹탱련아
개씹썅년ㅇ아 내 인생에서 사라져 꼴보기 싫으니까 꼴뚜기같은년 ㅗㅗㅗㅗㅗ
너무 좋은거 아니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