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베르크와 다프트펑크에 한창 빠져있을때 작업한 곡


Dirty Robot,Perfect Human

Music From Radio

꺼진 검은 화면에 비친 나는 너무 추해
켜진 밝은 화면이 이런 나를 잊게 하지

부탁해 please 뭐랄까 나만 더디가
시간이 비어버리면 이런 생각만 나
채워줘 날 채워줘 날 채워줘 날 please

eye of you
you make me real
you make me real x 2

be my mirror
by my eyes
be my mirror
by my ears

하나둘씩 꺼져가는데
하나둘씩 사라져가

나 또 널 x 4 만져

Eye Of U

goodbyemybody 20191017 DEmo

공포 드라마 쪽에서 의뢰가 와서 쓰려고 했었는데
결국 못 쓴 작품
이것 만든게 2008년이구나
만드는데 딱 2시간 걸렸었지
딱 그 만큼 나왔네...ㅋㅋ

DARK

Skid-Row의 I Remember You를 전혀 Kraftwerk 방식으로 해석하고 싶었던 작품~
이것도 2005년 ~ 2006년 쯤에 만들었던 것 같네요

I-rememberU

반야심경을 샘플링해서 제멋대로 재밌게 해보고 싶은 욕심에 작업했던 작품
이것도 근 7~8년전에 작업한거

Buddah's toy

작업은 하고 싶은데 건반이 고장나고 모니터 스피커도 쓸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프로그램도 이상하게 엉켜서 포맷을 해야할 상황이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헤드폰 쓰고
오직 샘플을 편집해서 작업을 해볼까해서 처음 했던 작품이네요
후반부에 거문고는 지금 들어도 참 괜찮네요~
샘플을 잘게 나눠서 재배치하는 재미를 알게 해준 작품이었네요
이것도 7~8년전 작품

Edit#1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 우주의 궁극적인 답은 42!!

너무나 좋아하는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기억하며 

만든 41이라는 작품입니다.


반역하다는 단어인데
한창 YMO와 크래프트베르크에 빠져있던 시기에 작업한거라서
일부러 그런 악기를 많이 사용했네요
조금 더 동양적인 느낌의 일렉트로닉

Hwan 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