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nmore0131

Lyrics by Hyeonji, SOA-T (김수빈)
Mixed/Masterd by SOA-T(김수빈)

[ SOA-T(김수빈)]
난 널 또 한번 더 나에게로 꾹 삼켜내
난 늘 그래 한번 더 먹먹하게 사랑해 
1234 지나고 20의 뒷자리 뭐가 돼도 
난 절대로 아냐 멋대로 눈 떠보니 너의 다시 앞으로 

[Hyeonji]
나도 알아 내가 쉽게 마음 판단한거 ay
바보같이 모두 같을 거라 생각해 대 너도 
아님 아닌걸 계속 떠올려 안 봐 시계
이젠 됐어라 해봤네 But it aint working like that
어느새 봐야 돼 더 큰걸 Like calender
말하고 싶어 me neither but 
안 나와 입밖에 편히 나아 잘못을 찾는편이
잘해왔잖아 매일 부지런히도 
I know it doesn't matter 봐 이제 달력 안봐도 돼
뭐가 나은진 모르겠는데 찾아라도 보게

[ SOA-T(김수빈)]
널 좋아한다고 너에게 건냈어 
너가 생각날 땐 날 메모로 채우고 
지새우고 날세운 말투로 다신 안 볼 듯 대했어
사랑한단 말 한.번.도 "제.대.로" 못했던 날 원망하며 널

[Hyeonji]
대신 했던 기댄 다 옆에 치워버렸어 내심
아직도 맴돌아 속에 조금씩이라도 비워내
그래야지 앞에걸 받아들이고 또 혼자하니 납득이라도 
그래도 덕분에 알게 됐어 내가 어디에 자리했는지 

[SOA-T(김수빈)]
난 널 또 한번 더 나에게로 꾹 삼켜내
난 늘 그래 한번 더 먹먹하게 사랑해 
1234 지나고 20의 뒷자리 뭐가 돼도 
난 절대로 아냐 멋대로 눈 떠보니 너의 다시 앞으로 
널 좋아한다고 너에게 건냈어 
너가 생각날 땐 날 메모로 채우고 
지새우고 날세운 말투로 다신 안 볼 듯 대했어
사랑한단 말 한.번.도 "제.대.로" 못했던 날 원망하며 널

20nn (ing)

Prod. WhitLIT
Lyrics by Hyeonji
Mixed/Masterd by Hyeonji
Feat. FHZE

[HOOK]: Hyeonji, FHZE
잠이 안 오네 uh
잠이 안 오네 uh
아니 아니 잠은 오는데 
눈이 안 감겨 대체 왜

괜히 옛날에 썼던 verse
메모장을 켜 의미 없이 읽어
괜히 옛날에 찍었던
사진을 보러 갤러리를 클릭해

[VERSE1]: Hyeonji
i cant sleep all night long
눈 감음 가득 차있어 잡생각들로
나 원한건 암것도 보이지 않아 캄캄한 숙면 
나도 편하게 잠들고파 눈만 감으면
낼이면 기억 안 날거 알잖아 신경 꺼
넘 아파 니가 파 내 속
돌려내 봐 봐 다 까먹었잖아
지금 이렇게 할 거 없어 소용없잖아
그만 니가 뭘 알어 어디로든 가자 just ride huh
쓸데없는 생각 얼른 덜어
같이 가자 핑계 따윈 집어치워 
아픔 따윈 지겨워서
후회 없이 보내고 싶어 uh
yeah I just do my thing 이런 가사
자유롭게 막 쓰고 싶은데
내가 고갤 못 드네 고개가 안 들려 왜 ay ay

[HOOK]: Hyeonji, FHZE
잠이 안 오네 uh
잠이 안 오네 uh
아니 피곤하긴한데 
눈이 안 감겨 대체 왜

괜히 옛날에 썼던 verse
메모장을 켜 의미 없이 읽어
괜히 옛날이 찍었던 
사진을 보러 갤러리를 클릭해

[VERSE2]: Hyeonji
오늘도 눈물 뚝 흘리면서
널 생각하다 잠들고 있어
우리 너무나도 보기 좋은데 
난 왜 밤마다 이러고 있네
난 몰라 나도 그만두고싶어 이거 놔 힘들어 다
내가 비운 담배 갑만 몇 개야 언젠가 알려줘 나
힘들어 언제까지 아파야되나 yeah

내가 비운 담배 갑만 몇 개야
관두고싶어 이거 다 힘들어 나
알려줘 언제까지 아파야되나 

[HOOK]: Hyeonji, FHZE
잠이 안오네 uh
잠이 안오네 uh
아니 아니 잠은 오는데 눈이 안 감겨 대체 왜

괜히 옛날에 썼던 verse
메모장을 켜 의미 없이 읽어
괜히 옛날에 찍었던
사진을 보러 갤러리를 클릭해

Insomnia

Prod. WhitLIT
Lyrics by Hyeonji
Mixed/Masted by Hyeonji

[HOOK]
네가 깊게 또 짙게 새겼던
네가 깊게 또 깊게 발자국이 짙어져만 가서
네가 서있던 거리에서
우리 같이 서있던 곳에
우리 다시 갈 수 없어 
우리 다시 될 수 없어서

[VERSE1]
언젠가 내렸을 눈이 내렸다고 넌 말했어 
어느새 흐른 비가 있었다고
겨울 밤 빛 아래 내린 눈이 다시
우리 솟구치길 바랐었어 yeah
흐르는 눈물도 너의 그 마지막 말도
전부 되돌리길 바랐어 처음으로 ay
하얗게 내렸던 눈 위에 굳게
새겨져있는 발자국 위에
바람이 불어와 날 덮고 지나가네
우리 눈과 비가 저물어가 다시 밤에 yeah
그때 그 살포시 걸었던 담장 위를 기억해
그래 그 낯설었던 네가 새긴 발자국이 깊어져 가네
뒤엔 없어 굳게 새겨졌었어
우리 집 앞에서 짙어져 크게 짖던 
그 마음으로 들어와 울려 
이제 누가 그리워 울어
물들어가 깊게

[HOOK]
네가 깊게 또 짙게 새겼던 
네가 깊게 또 짙게 
발자국이 짙어져만 가서
네가 서있던 거리에서 
우리 같이 서있던 곳에
우리 다시 갈 수 없어 
우리 다시 될 수 없어서

[VERSE2]
하루도 생각 안 나는 날이 없어
언젠가 벗어날 수 있어 의미 없어
걍 없었으면 좋겠다고 누구라도 더
앞으로도 뒤로도 갈 수 없는 상황에 서있어
우리 둘 다 갇혀서 물어 또 
어떻게 해야 이 비가 그쳐
그저 헤매이는 거처럼 
정말 끝내 기다리는게 답인걸까 나 답답해 너나나나 
낯익게 보이는 풍경이 그리워 다
진짜 될 수 없어 아무리 되려 해도
되려 멀어진다고 틈이 벌어진다 또
막으려 했던게 새니까 계속 미어져가 속이
그래 여기 우리 이야기 있긴해 기억이? 
지워야 돼 깊이 알아 놔줘야 괜찮아져 편히
그래 니 말 뭔지 다 아는데 
맘고생은 너가 아닌 나의 몫이 돼

[HOOK]
네가 깊게 또 짙게 새겼던 
네가 깊게 또 짙게 발자국이 짙어져만 가서
네가 서있던 거리에서 
우리 같이 서있던 곳에
우리 다시 갈 수 없어 
우리 다시 될 수 없어서

짙게

너의 뱃살은 너무 말랑하고 맛있어 보여
한 입 딱 물어보면 이거 팡
터지는 기름과 맛 어떡해
니 뱃살까지 먹고싶어 나
난 지금 다이어트 걍 다이어트
아니고 혹독해 okay
할 수 있네란 생각도 잠시 또 머릿속엔
떠오르는 피자 불닭 shit 
나 계속 떠올려 맛과 향 
일주일만 아니 다 먹어버릴까 걍
안돼 일주일만 참으면 되네 
뭐 어때 내일 더 힘들면 되지라 생각해
조금만 참으면돼 좀만 움직이면 돼
그 동안 uh rap으로 정신을 팔어
배에 채워지는 water
이젠 물도 해 bye bye
D-day 계체가 날 맞이하고 있어
기대해 그럼 그 땐 기다렸단 듯이
yeah yeah 다 먹어버려 떵깨같이 ay

다이어트

5:22(demo)

Prod. BOOMER

Lyrics by Hyeonji, ovos.
Mixed/Mastered by Hyeonji

[HOOK]: Hyeonji, ovo.
화장실부터 화장실부터x6
일어나면 화장실부터
쉬 싸고 손 씻어
30초 꽉 채워
쉬 싸고 손 씻어 
30초 꽉 채워 yeah yeah

[VERSE1]: ovos.
일어나 일어나
알람 울리는 소리 ring ring 
학교 종이 땡땡땡 하던 친구들은 어디 가고
허전한 알람 소리만 남아있네
갈증이 나잖아 일단 물 한 잔 하고
화장실부터 가서 시원하게 볼 일을 봐
찬물에 세수 한 번 하고 정신을 차려
이제 나갈 준비
매일 똑같은 하루가 반복
그럼 재미 없잖아 도망쳐
Amorphous 나를 가둬왔던 건 벗어던져
내일 아침은 다르길 I want it
이걸 반복하면 I ₩on it?
나를 믿어보고 just plant it
I just killed myself oh damn it

[VERSE2]: Hyeonji
눈뜨자마자 몸 일으켜 화장실부터 
버티고 버티다 날 일으킨 건 본능이여
기억을 더듬어 젤 먼저 하는 five things 뭐지 uh-huh
더 더듬어 침대 위 where's my phone
어디있어? 볼만한 fun notification
she didnt even check location ay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그런 알만한 질문에도 성심성의것 대답했어
물한잔 목적셔 창문 밖 달빛에 감춰진   
나의 homies 어디 at irish pub 
매일 밤 습관처럼 내 앞엔 다시sun 
물 한잔 목을 적셔 창문밖에 햇살이 비쳐야
할 곳엔 어두컴컴 
망가진 루틴 어떡해 지금 고쳐야 할 건
스트레칭라도해 작은 내 손안 screen 안에서 하룰 보내 
서서히 습관이 돼 lying on the bed 
하룬 다 soso 매일 같이 반복되는 sup sup babe 
그래도 난 만족하네 마치 우리 집 김치 밥 위에

화장실부터

What's poppin(Remixed)

Prod. SEMIN
Lyris by Hyeonji
Mixed/Mastered by Hyeonjin

나 오늘도 씻기가 귀찮아
오늘 아침도 인나는데만 한시간
걸린거야 어떻게 다른 사람들 잘 씻고만 다닌대
어떻게 다른 사람들 다 빨리 빨리 씻어 
미친거야 다들 너무나 부지런하게 살어
uh uh 나도 그렇게 부지런하게 
살 때가 있었어 그때 나도 좋았어 
피곤해도 눈 감길 때 
안 그래 열심히 나 지금도 매일매일 
더 나 달리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 그래도 
씻기가 귀찮아 그건 어케 못 하나 봐
어제 밤에도 내일로 미루고
아침에는 밤으로 미루고
미루고미루고 더 부르고 불러봐도
귀찮아도 어쩌겠어 결국엔
알잖아 미리미리하는 날 밤 웃으며 자잖아

씻기가 귀찮아 씻기가 귀찮아
씻기가 귀찮아 씻기가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2
아침이 되면 쿵짝쿵짝 씻기가 귀찮아
저녁이 돼도 쿵짝쿵짝 씻기가 귀찮아
씻기가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그럼에도 매일 잘 씻고 다녀
씻고나면 알아 기분도 좋아져 
오빠는 자꾸 이걸 만들어 달래
술자리에서도 말해
지겨워서 쓸게 그니까 오해 마 나 씻어 매일매일 머리도
모두에게 내가 더러운 사람으로 낙인 되기를 바라나 봐 

씻기가 귀찮아 씻기가 귀찮아
씻기가 귀찮아 씻기가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2
아침이 되면 쿵짝쿵짝 씻기가 귀찮아
저녁이 돼도 쿵짝쿵짝 씻기가 귀찮아
씻기가 귀찮아 귀찮아 귀찮아

나 왜 씻기가 귀찮아
너 왜 씻기가 그리 쉬워
나도 쉽게 씻고 싶어
씻으러가는 길이 쉽고 싶어
쉬어도 씻고 쉬고 싶어

씻기가 귀찮아

fucked up(demo)

Prod. WhiteLIT
Lyrics by FHZE, yoonhyeonji, ovos.
Mixed/Mastered by yoonhyeonji

[Hook]: FHZE

멈춰있다고 느꼈던 순간들 마저
돌이켜보면 새로운 시작이었어
흘러가는 시간 너머 마주할 햇빛이 낯설겠지만
음 음 다시 rewind

[Verse1]: ovos.

또 잠 못드는 밤
그 날 생각이 나
너도 똑같을까 
난 그걸 바랄지도 몰라 

아침 일찍부터 모여서 밤 9시까지 같은 자리
하루 13시간인데 안 그리운 것도 이상하지
다행히 너네도 같은 생각 하고 있나 봐
한참동안 연락을 하고 나서야 잠에 들어

수능특강 구석에는 항상 너네가 적어준 편지
문제가 잘 안 풀릴 땐 야자 째고 탕후루 냠
졸업식날 새벽까지 이제 어른이라며 술을 마셔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할 일 없겠지

시간이 빨리 지나간대도
우린 여기에 그대로 있을게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또 다시 만나 행복할거야

[Verse2]: yoonhyeonji

yeah 다시 생각해 암것도 손에 안 잡혀 
뭘 해야해 이도 저도 못한단 말이 들어맞아 그때 상태
still stuck 알아 내가한게 회피
1년 동안 휴학 할 때 
사는게 힘들단 핑계로 스페인에서 냈던 휴학계
첨엔 딱 단 한학기만 에서 더 늘어진게   
아직 힘들어 이번 년도만
아프다고 들이부었던 술과 쥐었던 담배
뭘 입에 넣기도 힘들어 거른 식사 앞에 
대놓고 니 탓이라며 천장만 보는게 
수  개월째 안끝나 나만 멈춰서서
누구는 이미 졸업해 자책한것도 끝이났네
그래 니가 한말 빌려서
멈춰있었어도 그 시간이 없음 안됐어
우린 다 나빴던 기억이라 했어도
추억마저 없었다 장담할 수 있겠어?
어쨌든 돌이켜보면 새로운 시작이니까

Rewind

i dont know what to do 누워있네
언제 끝날지몰라 며칠밤새
눈 뜬 상태
너가 되려 노력 했나봐 난 
네가 아닌데도

난 아예 널 지워내지 못해 yeah
잠 못 들때면 click 했던 gallery
아니면 verse 따위
모든게 널 떠오르게하는 memories
답답해 널 비워내지 못해 yeah
내겐  아직 이른 건 아는데

시간이 멈춘듯 머릿속 
너로 꽉찼다가 현실로 돌아온 뒤 
텅빈 맘에 이불을 박차고
또 멍하니 서 무엇도 
다를건 없단 사실에 담배 아니면 술
취해 잠에 드는거 뿐
잠못들때면 click했던 gallery
이젠 열지 못해 gallery
아프기만한 memories 

how can i pretend im fine when your leaving

길고도 긴 끝나지 않길 바랬던건 
이미 오래 끝이 나버린지
그 때가 지금 나였다면 달라졌을까
다 바래진 추억속 사진 
지울 수도 없이 그대로 남겨져버린
그 때가 돌아온다면 바꿀수있을까

yoonhyeo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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