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택일

양자택일

GB

EP. about time

초등학교 때 살았던 집과 함께 놀았던 친구들에 대한 향수에서 비롯된
오로지 '시간'에 관한 앨범이에요.

그 땐 모든 일이 즐거웠지만
지금은 너무 치열하고
미래는 확실한 게 없어서
여기서만큼은 전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만 담고 싶었어요

누군가 '너 잘하고 있다'라는 말을 해주면 좋겠지만
그 전에 스스로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습니다ㅎㅎ
노래를 만드는 모든 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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