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여긴 누구없어 오직 믿을건자기 자신 뿐이라는 말 겉핥기로 아는 속은 분들뿐
어지러워 어지러워서슬픈 눈을하곤 치켜세워 음악 볼륨만 키워 더
더더더더 smile 그냥 웃어볼까도 싶어서 더 멀끔하게 생긴 샌님 소린 듣기 싫어 더 외로워서 하는거 괴로워서 하는거
길을 걷다 마주친 두 눈엔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 자신또한 말야
검은 눈을 하곤 애처롭게 어딜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