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친구야 친구
난 그 말이 제일 상처였어
넌 날 점점 더 왜 밀어내
목이 좀 아파 뱉어낸 기침
괜히 울적해 하나둘 태운 개비
대신 널 태웠던 옆자리가
참 야속하네
걸어 잠근 손가락 약속은 무색해졌고
하얀 매트리스 위 여기 난 혼자
밖을 봐 네가 좋아하던 눈이 와
푸른 미소까지 지울듯 너무 하얗게
(bridge)
그렇게 네 걸음만 열심히 쫒아
뒷모습만 몇 년을 봤는지…
위로받고가요
목소리 ㅈㄴㅈㄷ 😍💘
잘듣고가요...
누나 멋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