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狂恋]너무나 사랑해서 미친 듯이 보이는 연애.
고향을 떠난 이후로늘 흑과 백, 횡단보도 위에 서있었던 거 같습니다.항상 '사이'에서 한 쪽으로 치우쳐지면다시는 반대쪽을 바라볼 수도 없게 될까 봐 두려웠습니다.
친구들은 이미 신호를 보고 건너갔고,저는 제가 어떤 신호에 건너야 할지 모른 채늘, 그 자리에 깜빡이는 신호등 보며 서 있었습니다.
학생 때처럼 사랑할 수 있는 저…
So 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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