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너의 앞에서 (prod.ampoff)
늘 너의 앞에서 움츠려들고
늘 너의 앞에서 말을 못 해도 음
그럴 때 넌 나를 봐주고
나의 손을 꼭 붙잡고
이쁜 입술로 말을 할 때 애
같이 발을 맞춰 걸으며
한강 작은 벤치에서
고민을 서로 속삭일 때
고마워서 이런 너에게
내가 맞는지 모르겠어
미안해서 이런 나에게
네가 맞는지 모르겠어
집에 데려다주고 난 후에
난 혼자 또 되새기네
내가 너…
so..beautiful..
좋아요 깡씨
너무좋네요
This song is so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