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많은 밤 하늘
수 많은 별들도
이제는 전부 
Bye
Oh 
삶이 변해서 
죽어가는 
날들도 
버티지 못해 
Bye

아무말이 됐어 
또 
낮 부터 밤 까지 
뱉어 burn 
별 수 없는 내 고통 
없이 자네 
혼자 울 었던 밤에 
구겨버린 햇반도 
엄마가 보내주신 반찬통 
Yeah
골목과 골목 사이 
난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 
달에 
바친 내 기도 
순간을 버텨 
내일도 
난 지금 매번 
꿈 꿔 닮은 듯 해서 
자비를 빼고 
더 달려 밤에 
눈이오는 멜로디 
숨어왔지 평생 젤로 뒤 
아쉽게도 사라지는 
메모리 
그런거지 인생은 
한번에 하네 

잠이 오면 
밤이 오면 
삶이 짧은 
탓을하며 또 
달아나가네 
날이 오면 
밤이 가면 
돈이 없이 
사야했던 피터팬 

잠이 오면 
밤이 오면 
삶이 짧은 
탓을하며 또 
달아나가네 
날이 오면 
밤이 가면 
돈이 없이 
사야했던 피터팬 

요즘에 난 잠에 깊게 빠져
제발 도와줘 누가 이런 날 좀
낮이 아닌 밤에 돈을 벌어
독하지만 버틴지 벌써 몇년
혼자 간직해야했던 내 서러움
슬픔만 존재하지 나의 표정
사람들은 날 취급하지 변종
그럴수록 내 마음 상처가 커져
오직 돈만이 내 맘을 또 녹여
그런데도 내 맘 속 안은 허전

난 지금 까지 살어 
집 주인이 금지 한
소리 퍼져 
이제 날 괴롭히던 
것들도 
그 덕에 내 눈은
독기가 퍼져 

잠이 오면 
밤이 오면 
삶이 짧은 
탓을하며 또 
달아나가네 
날이 오면 
밤이 가면 
돈이 없이 
사야했던 피터팬

Comments

User 868206236

한윤재

새벽

김다현

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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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Nine

임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