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이게 꿈이든 술이든 우린 깨지말자
솔직히 말처럼 쉬운 일은 아냐
우릴 가르쳤던 형들 지금 뭐하는지 봐
어차피 떠날 사람은 언제가 떠나가
어릴 때 같이 춤추던 친구는 이제
한달에 200 주는 공장에 취직했대
웃으면서 행복하다고 하는데
거기에 대고 내가 도대체 무슨 말을 해
마냥 좋았던 그때를 돌이켜봐
우린 아무것도 바란 적 없잖아
힙합이 좋았고 그래서 춤췄지
나도 그랬고 그…
코쿤 비트 시발 도랏나
2년전에 들었던 곡 같은데 갑자기 생각나서 다시 왔어요
팔로알토인줄!
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