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206

Create. 부지럼과 귀찮음의 사이 미학
이걸 여유라고도 하지
남들 놀 때 공부하는 것도 어찌보면 재밌잖아.
부정 속에서 항상 긍정을 찾어
긍정적이다 싶으면 부정적인 것을 찾지
완벽하다 싶으면 깨 부수고
애매모호하면 다시 짓지,
내 예술은 그런 거, 역설적, 모순적 uh 그래 미안
사람좋은 사람들 사이에 끼면 뭐 거진 병신 돼
그리고 병신들 사이에 껴도 난 ㅈ 병신이네.
자기비하와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