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나무 - 튀김우동 (2011.08.09)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마당이 있는 집을 지을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내가 늙어서 다 마를 때 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이런 나와 늘 함께 해주는
네게 난 항상
기대지 못할 좁은 마음만 보이고
뜨겁게 널 사랑한다 말하지만
정작 따뜻하진 못하고
어두운 밤이 다…
튀김우동이다익을때까지만.. 내곁에있어줘
너무 좋아 튀김우동
따뜻한 노래 감사합니다
어두운 밤이 다 지나갈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아니 따뜻한 봄이 다시 올 때까지만 내 곁에 있어줘 마당…